암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는 지금까지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는데, 몇 가지를 살펴보면,

*물리적 원인으로는 방사선, 전리선, 전자파, 자외선 등이 있으며,

*화학적 원인으로는 1,000여종의 물질이 지목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비소,
석면, 크롬, 염화비닐, 벤젠, 분진,광물성 기름(각종식품첨가제, 불순물)등을
들 수 있고,

*생물학적 원인으로는 바이러스와 호르몬제재 등이 지적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충격이 면역체계에 손상을 주는 발암 원인으로 판단
된다.

위와 같은 발암원인에 노출된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개개인의 건강상태, 면역체계상태, 유전적 소인, 정신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암원인에 노출 된지 장기간(수년~수십 년) 후에 암이 발생한다.

암 선고를 받은 분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발병 전 1,2년 내외에 사업에 실패 했다던가,

사랑하는 가족의 사망, 가정불화등 커다란 충격적인 일이 있었던 분이 많음은 참고

할만한 사항이다.

발암 원인 등을 살펴 보다보면 현대적 생활이라는 문명사회의 생활자체가 화학제품
과 환경공해 및 농약과 쫓기는 시간 속의 도시생활등등 수많은 발암원인에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는 ‘이것이 암의 원인이다’라고 한마디로 단정적으로 그 원인에 대하여 정의

하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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