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다양하다.

그러나 한 두가지로 이게 원인이다 라고 할 수 있는 원인은 찾지 못했지만 일반적으로 발암 상황을 만드는 원인은 다양하게 밝혀지고 있다.

특히 방사선이나 전리선 등의 물리적 원인과1000여 종의 화학물질에 의한 원인도 밝혀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생활에서의 습관도 중요한 발암원인으로 작용하므로 이런 부분에 대하여는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그런 이유에서 일부 학자들은 암의 원인을 생활습관병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아래에 지적된 것들은 일상의 생활에서 발암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된 것들이다.

가. 식사(식단)

사람들은 매일 먹는 음식들의 식단을 구성하게 되며, 식사가 암에 대하여 위험 요인 얼마나 있는지 연구는 하고 있지만 연구를 위하여 참여한 사람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서 대상자들이

먹은 것의 궤적을 추적하는 것은 쉽지않은일이다.

이런 점들이 식사가 암의 위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가 각기 다른 결과를 도출해

내어 혼란스럽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일과 야채가 구강, 식도 및 위암으로부터 보호 기능이 있음을 보여주었고, 과일 역시 폐암에 대한 보호 역할을 한다. 지방과 단백질, 칼로리가 높은 식사와 붉은색 육류는 대장, 직장암의 위험도를 높인다. (다른 연구에서는 이런 사실을 보여주지 않은 것도 있지만..)

저지방, 고섬유질, 과일과 야채가 대장/직장암 위험도를 낮춰주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연구결과가 없다.

나. 알코올

음주는 아래 종류의 암의 위험성 증대와 연관이 있다.

• 구강암 • 식도암 •유방암 • 대장/직장암 • 간암의 위험성을 증대시킨다.

다. 신체 활동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에 걸릴 위험도가 비교적 낮다.

(신체 활동 그 자체가 이유인지는 밝혀지지않았다)

신체활동과 대장암 위험도에는 확실한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었고, 어떤 연구에서는 신체활동이 폐경 후 유방암과 자궁내막암을 막아준다는 사실을 밝혀낸바 있다.

라. 비만

비만은 다음과 같은 종류의 암의 위험성과 연관이 있음이 확인 된바있다.

• 폐경 후 유방암 • 결장(대장)암 • 자궁내막암 • 식도암 • 신장암 • 췌장암 • 담낭암

그러나 체중을 줄여도 비만과 관련된 암의 위험도를 낮춘다는 증거를 밝혀내지는 못했다.

마. 환경적 위험요소

우리의 환경에서 화학물질과 다른 물질에 노출 되는 것과 암 발생은 관련이 있다.

• 공기오염과 암의 위험간의 연관성이 발견되었고, 이것은 폐암과 간접흡연, 외부공기오염 및 석면의 연관성도 포함된다.

• 다량의 비소가 함유된 물을 마시는 것은 피부, 방광 및 폐암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 살충제와 다른 오염물이 암의 위험성을 높이며, 기타 유사한 요소들도 연구 결과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 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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