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육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의사가 처방해 주는 약으로 이루어지기보다는,
자신이 선택하는 삶의 방식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비중이 훨씬 큽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육체적인 삶의 방식, 감정적인 삶의 방식, 정신적인 삶의
방식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악성 스트레스 역시 면역 기능을 방해한다고 알려진 아드레날린과 코티손을 분비하게 하여
나쁜 결과를 낳습니다.

생존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마음과 정신에 집중적인 노력을 쏟아 부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위험을 각오해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해야 할 모든 것을 하지 않은 채 의료진만을 의지하는 것은 한 발로 걸으려고
헛욕심을 부리는 것과 같습니다.

절망이란 없다.

“당신의 일을 정리하십시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든가
“당신의 병은 치명적입니다” 라는 얘기를 들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얘기를 믿지 마십시오. 절망 속에 빠지지 마십시오.
말기암 환자라도 쾌유된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해서 절망하지 말고, 아직 당신의 남은 인생이
모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오히려 기뻐 하십시오.

말기암 환자도 치유된다

암을 극복한 사람들을 찾아 현대 의료의 한계에 부딪혀 반드시 죽게 될 처지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서 새로운 사실들을 배우십시오.

이 사람들은 몇 년 전에 이미 “당신의 인생을 정리하십시오”와 같은 얘기를 들었던 사람들
입니다. 이 사람들은 현대 의학이 포기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살아 남았습니다!
그렇다고 이 사람들이 당신보다 더 나은 용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도 아닙니다.

그들의 얘기 대부분에 유사한 형태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생존자들은 자신의 회복이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건강을 찾기 위하여 얼마나 기막힌 노력을 했는
지는 그들 외에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생존자들 대부분은 의사들의 도움이 회복에 전적으로 공헌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몸과 마음과 정신을 결집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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