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항암 치료효과가 널리 알려진 면역제제들이 있다.
부작용이 없고,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의 항암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암에 걸린 사람들이
복용하였으면 좋을 것이다.

면역요법은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암을 공격한다. 즉 인체의 자연방어능력이 마치
박테리아 같은 세균을 공격하여 죽이듯이 암세포를 잡아먹는 것이다.

신체는 생존하기 위하여 투쟁을 계속하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와 같은 외부의 침입자들로
부터 수시로 공격을 받는다.공격을 받으면 일차적인 주요 방패 벽은 피부와 점막이지만,
일단 이러한 방패의 벽이 허물어지면 면역기능이 활동하게 된다.

면역기능을 암 치료에 응용한다는 것은 정확히 말하면 면역계로 하여금 신체내의 암 조직을
적으로 인식하게 하여 면역세포가 공격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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