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스프를 연구하고 직접 암 환자를 치료하는데 헌신하고 있는 일본의 '다페이시가스' 씨의
야채스프 치료법에 대한 이론 및 방법을 그의 주장대로 소개합니다.

∥야채수프요법의 치료이론 개요∥

야채스프는 체세포를 소생시킨다. 야채스프는 인체에서 가장 딱딱한 단백질인 콜라겐을 증강시켜
나이에 관계없이 성장 때의 아이들과 같은 몸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그와 동시에 체내에 들어오는 야채스프가 화학변화를 일으켜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이 되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아미치로신이나 아자치로신과 같은 암세포에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증가함으로써
암은 제압된다. 또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를 바꿀 수 있다.
이 체세포는 암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번 다시 암에 걸릴 일은 없다.

이러한 조건을 갖춤으로써 말기 암의 환자라도 100% 생체가 소생되어 간다.
산소호흡을 하고 있는 암 말기의 환자라도 의사가 야채스프 200cc와 현미차 2000cc를 45분
간격으로 카테텔을 이용하여 위나 장에 주입해주면 체세포가 단번에 증가해간다.

야채스프와 현미차의 작용으로 생체 그 자체가 소생하여 원기를 되찾게 되는 것이다.
이 경우 환자에게 투여하는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1일량 각 0.6ℓ(600cc)정도면 된다.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환자 자신이 손수 먹을 수가 있게 된다. 그리고 다음에 주의해야 할 것은
항암제나 그 외의 약물을 투여해서는 안 된다.

이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이제까지 말기암 환자 6만명 이상에 효과를 올리고 있다.
실행한 환자들의 99% 이상에게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야채스프의 목적은 체세포의
증식강화를 촉진함과 동시에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T세포의 작용을 3배의 속력으로 증가시켜
강력한 인체를 만드는 것이 된다.

이 결과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이나 에이즈 같은 매우 광범위한 질병에 위력을 발휘한다.
또 현미차는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서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당을 분해하고 인슈린의 작용을
도와주는 최고의 효능을 갖춘 음식물이다.

동시에 복막에 고인 물을 빼는데도 어떠한 이뇨제보다도 빨리 효과가 나타난다.
또 혈액이나 혈관내의 정화작용에 있어서도 놀라운 위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심장병 환자가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하루에 2.6ℓ이상을 20일 이상 먹고 있으면 모두가 정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암에 대해서도 야채스프와 더불어 현미차를 함께 먹음으로써 치유에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대부분의 질병은 야채스프와 현미차의 작용으로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현미차는 야채스프의 작용을 도와준다.


∥유의할 사항∥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신체의 변화가 생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야채스프는 앞에서 말한
효능이 있는 만큼 먹기 시작하면 몸 그 자체가 변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런 점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① 알코올에 강해진다. 스프를 먹기 시작하여 1주일쯤 되면 그 효과가 나타난다.
또 숙취도 없어지므로 적당한 점에서 술을 끊으면 된다. 술을 항상 마시고 있는 사람은
반대로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② 여성은 나이에 관계없이 생리가 순조로워지는 경우도 많다. 연장자의 경우는 현재 81세 된
할머니가 1년 반이나 하루 오차도 없이 생리가 있다.
스프를 먹기 시작하고 65세 된 할머니가 출산한 사람도 있다.

③ 생리의 경우 스프를 먹기 시작하여 4개월 쯤부터 새로운 생리와 낡은 생리의 교대가
시작되므로 한 달에 2번씩 생리가 있는 수가 있다. 이것은 결코 이상이 아니다.
그 뒤부터는 제대로 정기적으로 생리가 있게 될 것이다.


∥야채스프 만드는 방법∥

위에서 말한 메카니즘을 알아서 납득했으면 우선 실제로 야채스프를 만들어 보기로 한다.

<기본재료>

ㆍ무우: 4분의 1개
ㆍ무우잎: 4분의 1개 분(무우 잎은 잎이 있는 시기에 따서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보존하여 이용하도록 한다.)
ㆍ당근: 2분의 1개
ㆍ우엉: 4분의 1개 (작은 것은 2분의 1)
ㆍ표고버섯: 1장 (자연 건조한 것. 입수하지 못할 때는 날 것을 사서 건조시키도록 한다.
시판 되는 전기 건조시킨 것은 비타민 D가 다시 만들어진다.)
야채류는 시판되는 것도 무방하다.


<조리법>
① 야채는 호일에 싸두거나 물에 담가 두면 안 된다.
② 냄비는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이나 내열유리로 만든 것을 사용해야 한다.
③ 스프의 보존은 유리그릇이나 유리병을 사용하도록 한다. 그저 야채스프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화학적으로 가공한 냄비는 결코 사용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가공된 것은 그 재질이 녹아 나기 쉽다.
④ 야채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좀 크게 껍질 채 썰도록 한다.
⑤ 야채의 양에 3배의 물을 붓는다.
⑥ 끓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는다.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동안 푹 끓인다.
⑦ 스프를 차 대신 먹는다.
⑧ 남은 스프 찌꺼기는 된장국이나 국수의 국물 속에 넣어 이용하면 된다.
⑨ 분재나 초목이 시들어졌을 화분주위에 스프를 부어 놓으면 좋다. 금방 초목이 싱싱해진다.
⑩ 정원에 있는 수목의 경우는 뿌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스프의 찌꺼기를 묻어두면 된다.
그러면 금방 정원수가 싱싱해진다.


<주의사항>

① 야채를 너무 많이 먹으면 그만큼 효과가 더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기본을 지키도록 한다.
② 다른 약초나 그 외의 식물 등을 혼합해서는 안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청산가리보다도 강한
독성으로 변화하는 수가 있다. 앞에서 말한 기본 재료 이외의 것을 절대로 넣어서는 안된다.
③ 야채스프는 인체 속에 들어가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을 만든다.


∥야채스프를 먹음으로써 생기는 일시적인 신체적 반응 (호전반응)∥

① 얼굴, 손발, 온몸에 습진이 나타나며 가려운 사람도 있다. 이 경우는 식용유를 바른다든가
맨소래담을 바르면 좋다.
②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특히 일시적 반응이 강하게 나타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스프의 양을 줄이고 다음부터 서서히 조절해 가면 된다.
③ 두부 외상이나 뇌혈관 장애가 있는 사람은 2-3일 동안에 심한 두통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결코 걱정할 필요는 없다.
④ 안과적인 증상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 주위가 가렵기도 하다.
이것은 2-3일이면 그치게 된다. 그 뒤로는 시력이 좋아진다.
콘택트나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은 돗수가 낮은 것으로 하든가 될 수 있는 한 안경을 쓰지
않도록 한다. 틀림없이 시력이 좋아질 것이다.
⑤ 과거에 결핵이나 폐에 질병의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벌꿀과
무로 만든 기침을 멈추는 약(*제조법 참조)을 기침이 날 때마다 48시간 이상 먹고 나서
야채스프를 서서히 먹도록 한다. 야채스프를 먹게 되면 기침이 나게 되는데 이때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
⑥ 부인과 질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허리가 무거워지거나 무질근한
느낌이 얼마 동안 계속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대하가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점점 나아지게 된다.
⑦ 혈압이 높은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고 부터 1개월쯤 되면 혈압이 내려가므로 약도
3일째부터는 줄여 가도록 한다. 약은 1개월에 그치도록 한다.
약을 갑자기 끊게 되면 쇼크가생긴다. 그리고 쾌변에 주의하도록 한다.

이상 외에도 부작용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부작용이 아니다.
이것들은 모두 호전반응이므로 걱정할 것은 없다. 호전반응이란 것질병이란 신체의 컨디션이
치유되어 갈 때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것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현미차, 기침 멈추는 약, 조혈식 만드는 법∥

다음에는 야채스프 이외에 개발한 현미차, 진해제, 조혈식 만드는 법을 설명하기로 한다.
이것은 인간의 생명에 관계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꼭 지시대로 만들도록 한다.

현미차 만드는 법

<기본재료>

ㆍ현미: 1홉(180cc)
ㆍ물: 8홉(1440cc)


<만드는 법>

① 현미를 노랗게 될 때까지 기름이 묻지 않는 후라이팬에서 잘 저어가며 타지 않도록 볶는다.
② 동시에 냄비에 물 8홉을 끓여 앞의 ①의 현미를 넣고 불을 끈다.
③ 5분간 그대로 둔다.
④ 현미를 채로 받쳐 내어 그 물을 마신다.
⑤ 위에서 말하는 차를 따라 넣은 다음에 또 재탕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때는 물 8홉을 끓여서
그 속에 재탕할 것을 넣어 불을 약하게 약 5분간 끓인다. 5분 후에 앞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채에 받친다. 이것이 재탕법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차를 섞어서 마셔도 된다.


<주의사항>

① 증상에 따라 먹는 양을 조절한다.
② 현미차는 다른 첨가물(설탕이나 꿀)을 절대로 섞어서는 안된다.
③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동시에 먹지 말고 15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먹어야 한다.
동시에 먹게 되면 효과가 반으로 줄어들게 되므로 이것을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기침을 멈추는 즙 만드는 법∥

<기본재료>

ㆍ벌꿀
ㆍ무우(껍질채)

병속에 들어있는 벌꿀의 높이에 맞춰 가로로 늘어놓은 무에 표시를 하고 벌꿀 높이의 분량의
무를 콩만하게 썰어서 벌꿀이 든 병 속에 넣는다. 그래서 2시간쯤 되면 벌꿀이 녹아서 물과
같이 된다. 이 즙을 1큰술 컵 속에 넣고 미지근한 물을 부어 잘 섞은 다음 하루에 4-5회 먹도록
한다. 그러면 다음날부터는 기침이 멈추게 된다. 이것은 천식에도 매우 효과가 있다.


∥증혈식(增血食) 만들기 처방∥

철분의 부족이나 빈혈, 혈액이 부족하다든가 혈액이 묽고 재생불량성 빈혈, 혈소판, 백혈구가
감소된 혈액을 재빨리 증가시키기 위해 다음 방법을 실행하기 바란다.

<기본재료>

ㆍ곤들베기: 1마리
ㆍ찹쌀: 150G
ㆍ검정콩: 30G

재료인 찹쌀과 검정콩을 하룻밤 물에 담가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 건져 내서 찹쌀과 검정콩으로
콩밥과 같이 지어 거기에 곤들베기 한 마리와 함께 먹는다. 이것을 20일간 계속 한다.

이 증혈법은 다른 어떤 동식물을 사용해도 만들 수 없는 곤들베기에만 들어 있는 강력한
호르몬의 성분과 검정콩이 가지고 있는 고단백 성분이 서로 복합됨으로써 약물로는 할 수 없는
강력한 증혈 작용을 촉진시킨다.

그 힘은 보통의 약물의 수백 배에 이른다. 이 방법은 어떤 질병의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부작용이 없는 최고의 건강법이다.

<주의사항>

찹쌀과 검정콩을 섞어 찰밥을 지을 때는 양을 앞에서 말한 처방을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런 편이 증혈을 더 높여 준다. 이상은 최저의 양을 표시한 것이며 곤들베기는 구입하기가
매우 어려운 생선이나 구입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암은 왜 생기는가?(야채스프요법 개발자가 주장하는 암 발생 원인)∥

경단백질 즉 콜라겐이 암의 발생과 치료에 크게 관련되고 있다는 점이다.
콜라겐은 동물의 신체를 구성하는 주요한 단백질이다. 이것을 흔히 교원(膠原)이라고도 하며
동물의 피부나 뼈, 연골, 건, 인대, 모발 등의 지지조직에 다량으로 존재하여 동물에 있어서는
모든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섬유 모양의 경 단백질로서 주로 동물의 형태나 구조를 유지하는 구실을 하고 있다.
전자현미경으로는 700엉그스트롬 마다 물결 모양이 있는 섬유로서 볼 수가 있다.
그리신, 포린, 히드로키시푸로린을 특히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물이나 희산(希霰)과
함께 가열하면 용액 속에 제라친이 스며 나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상어 같은 연골이 많은 고기를 끓인 국물을 시키게 되면 여기에 앙금이 생기는데 이것은 바로
콜라겐의 성질 때문이다. 그런데 체세포의 콜라겐이 이상하게 붕괴하여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긴다.
암도 그 하나다.

콜라겐이 이상을 일으키는 데는 2가지 패턴이 있다.

첫째, 동물성지방과 칼슘의 과잉섭취다. 즉, 육류나 합성칼슘, 우유의 과잉섭취다.
둘째, 화학합성 물질을 포함한 조미료나 음식물이며, 특히 무서운 것은 의약품과 드링크제다.
즉,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체내에 들여보내는 일이다.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세포를 꺼내서 조사해보면 다른 질병으로 죽은 사람의 폐 보다도
15-23배나 되는 칼슘이 거기에 고여 있다. 그리고 폐포에 고인 칼슘의 주위에는 암세포가 엉겨
붙어 있다. 폐암으로 죽은 사람 중 적어도 10명 중 2명까지는 이와 같은 상태다.

암세포 그 자체가 사망의 주원인인지 칼슘이 콘크리트화 한 것이 원인인지는 전혀 알 수 없다.
또 심장병으로 죽은 환자의 심장을 꺼내 보면 그 99%가 심장의 근육에 칼슘이 고여 콘크리트벽
처럼 되어 있다. 심장이 돌과 같이 되어 있는 것이다.

건강식품 붐으로 많은 사람들이 칼슘제를 섭취하게 됨과 동시에 사망원인의 첫째로 뛰어오른
것이 암이며 그리고 심장병이다. 이것을 알게 된 것만으로 얼마나 칼슘이 무서운 것인가를 알 수
가 있다. 칼슘은 많이 섭취하라고 권유한 의사나 건강보조식품의 판매원의 말은 결코 믿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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