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요법이란?

말 그대로 인체내부에서 자동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신진대사 현상의 부조화에서
병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신에 걸쳐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면 모든 병이 저절로 치료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치료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진대사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방법으로
암을 비롯한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다.
대사요법 중에서도 ‘레트릴요법’이 대체의학계에 잘 알려졌다.
레트릴(Laetril)이란 ’아미다란’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7을 정맥주사용으로 결정화시킨 것이다.

대사요법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치료에 적용하는 오아시스 병원은 암 환자를 치료하는데 다량의
레트릴과 비타민 C를 정맥주사하고 비타민 E도 투여한다.
그런가 하면 결핵예방용 백신인 BCG를 접종한다.

몸 속에서 결핵균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강력한 제암 효과가 나타난다는
이론을 실제 임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대사요법은 대체의학계에서는 ‘생물학적 자연치료법’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유전적 자가보상요소들을 자연에서 찾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식물의 배아세포와 동물의 태생세포, 육식성 식물과 곤충 등에서 이 요소들을 발견했다.
레트릴은 살구나 앵두씨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B17의 다른 이름으로, 대표적인 대체요법의
하나인 대사요법의 핵심이 되고 있다.

대사요법을 요약하면 창안자이며 정통 서양의학의 외과의사인 83세의 코트라레스 박사가 개발
하고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요법으로 살구씨와 복숭아 씨에서 추출한 비타민 B17을 정맥 주사
하여 체내 독소를 해독하면서 비타민 제제 등을 투여하여 식욕을 증진시키면 서서히 체내 면역력
이 증가하여 자연 치유력이 높아 진다는 것이다.

또한 환자 자신이 암이라는 병에 대하여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이 선행되어야만 한다
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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