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구암(설종, 설암, 인후암, 아감창)

이에는 백매육(白梅肉:烏梅肉을 代用해도 됨), 고백반(枯白礬, 인중백(人中白: 오줌버케가
굳어져 돌처럼 된 것)을 소회존성(燒恢存性:인중백을 양재기 안에 담아 불에 얹고 바싹 태움)한
것 각 5돈을 합하여 분말한다.

그런 다음 약쑥과 부추를 한줌씩 달인 약물을 닭의 깃털로 찍어서 환부네 바르면 고운 피가
나오는데 이때 위의 분말한 가루를 뿌린다.

공통처방

오핵단 치료법

오핵단을 제조하여 (또는 병에 따라서는 단일 동물의 간으로 만들어진 것을) 복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방법에 대한 효능은 경험적으로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오핵단의 구체적 제조방법은 인산의론의 합성신약 내용을 참고하십시오>

시간과 금전적인 면과 신뢰도가 이루어 진다면 권할만한 방법이다.

*아직도 과학적인 이론적 근거는 밝혀 내지 못하고 있으나 필요한 분들이 공동으로 사육을
의뢰하고 제조하여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원하는 회원이 계시면 저희 모임에서 도와 드릴 수도 있다.

마늘요법

유황을 뿌려 기른 마늘이나 밭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밭 마늘을 통째로 껍질을
벗기지 않고 후라이판에 구워서 뜨거울 때 죽염을 찍어 먹는 방법이 있다.
신장에 이상이 있는 환자는 과다한 죽염 사용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영구법

해당 혈 자리에 뜸을 뜨는 치료법<인산의론의 영구법 참조>

처방전에 따른 탕약치료방법

인산선생께서 생전에 암환자들을 일일이 대하면서 혈액형과 연령 등에 따라 처방을 해 주신
처방전이 있다. 꼭 필요하신 분에게는 제공해 드릴 수도 있으나 그분의 처방은 일반적인
한의학적 처방과는 다른 부분이 많아 가부를 평할 수 없다.

시중에는 인산선생을 빙자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믿을 수 없고, 모든 것을 본인의 책임하에
직접 시행한다면 처방전을 제공은 해 드릴 수 있으되 결과 또한 본인이 직접 책임져야 할 것이다.

-우리모임에서 그분의 처방 내용에 대한 약리작용을 이해하고 평 할 입장이 못된다.
여러 인연을 앞세워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것은 상업적 행위라고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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