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요오드 치료로 또 다른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 2차암 발생 : 방사성요오드치료 용량이 증가할수록 2차암의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 폐섬유화 : 방사성요오드치료 용량이 증가할수록 폐섬유화가 생기고 진행하여 더 이상의 방사성요오드치료가 힘들 수 있다.

= 골수 억제 : 방사성요오드 치료 용량의 증가에 따라 골수의 기능이 억제되어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생성이 잘 안될 수 있다. 대부분 치료 후에 오는 골수 억제는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되지만, 백혈구 수치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1년이 지나도 저하될수있다.

= 방사선 피폭 : 방사성요오드는 방사성 물질이므로 방사성요오드 섭취 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격리가 필요하다. 퇴원 혹은 귀가 후에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따르는 것이 좋다.

치료 후 5일간은

• 어린아이들과 장시간의 접촉은 피한다.

• 가능하면 혼자 잔다.
• 사용한 식기나 내의는 따로 분리해서 세척 또는 세탁한다.
•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는 매번 2-3번씩 물을 내린다.
• 욕실 사용 시에는 침과 땀으로 방사선이 배출되므로 깨끗이 닦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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