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도 암에 대한 이론과 치료법이 다양하게 있지만 다음에 소개하는 이론의 주장자는
서양의학에서 외과 및 종양학을 전공하였고 암종양 수술에 대한 많은 경험이 있는 숙련의
(전문의)이며 시안양시 항암협회장이며 시 인민정부의 선진과학기술연구원이다.
KBS에 소개되기도 하였고 우리 회원중에 이분에게 치료받은 사람들도 있다.

암이란 환자의 전신적(全身的)원인이 종양이라는 국부적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암이 어떤 장기에서 국부적으로 발생하였다고 해서 그 종양 만을 국부적으로 절제 한다면
이는 치료되지는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좌폐의 종양을 수술하면 우측폐로 바로 전이 될 수
있고 뇌로도 전이가 되며 복부로도 전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복부의 종양은 그것을 수술하면 흉부로 전이가 된다. 왜냐하면 수술칼로 그 부분을 절제하여
제거하였다고 하여도 그것이 완전하게 전신의 병소를 제거하였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암의 종양 세포라는 것은 언제나 신체의 다른 조직에 전이될 수 있고 재발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환자의 생존소질(素質)과 신체 면역력이 종양제거보다 우선하여 중요하다

우리가 특히 유의하여야 하는 부분은 중기나 말기의 암환자에 대한 화학적 요법(항암제)의
사용이다. 항암제 사용은 국부적 종양을 제거 축소시키는 역할은 하겠지만 그 약제 자체로
인한 엄청난 전신적 부작용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항암제 사용은 환자의 체력에 엄청난 소모를 가져오며 이로 인하여 환자의 생존에 필요한
소질(素質)과 면역 능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에 화학요법은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서양의학에 의한 화학 요법 치료는 환자의 생존 기간을 단축 시킨다는 사실은
통계로서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어느 무엇보다도 환자의 생존 소질과 신체 면역력이 종양 제거보다 더 중요한 것이며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이다.

암은 인간과 더불어 신체내에 공존하는 것이다

의학계의 일반적 치료방법은 수술, 항암제(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를 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그 방법은 결코 암을 치료하는데 있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 한다는 것은 임상적
으로나 통계적으로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엄청난 부작용으로 환자의 체질 자체를 약화시켜 체력(면역력)을 소모
시키고, 암세포를 죽임과 동시에 그 파괴력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동시에 파괴 시킴으로서
결과적으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며, 이로인한 환자 체질의 피해와 면역력의
저하 등 그 부작용은 엄청나게 큰 것이다.

종양을 제거한다고 해서 완치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재발할 수
밖에 없다.

*註 : ‘관해’라는 말은 암이 치료 전에 비하여 50%이상 감소하였을 경우를 “부분 관해”,
암이 모두 없어져 보이지 않을 때는 경우를“완전 관해”라고 한다.
완전 관해라는 말은 현재의 의학 기술로는 -진단방법으로는- 찾을 수 없다는 의미일
뿐 완치되었다라는 의미는 아니며, 완전 관해라고 하여도 재발의 가능성은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암에 대하여는 완치라고 하지 않고 관해라는 말을 사용
하는데 대하여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전이가 급격히 이루어지는 것은 현재의 치료방법인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이라 하겠다. 이러한 모든 사항들은 결과적으로 아직은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법들이 확실한 종양 치료의 기본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나의 이 이론은 많은 중국 의학계의 동의를 받았으며 암이라는 것은 인체 내에 누구나 함께
존재하며 인간과 공존하는 것이다.

바람직한 암치료 방법과 약재

위와 같은 이론에 근거하여 암 치료제는 암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증상을 완화, 해소시키며
생존에 필요한 체질적 효소와 면역력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하게 하고 편안한 상태로 보통의
체질과 체력으로 생명을 연장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게 하여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여야 하며, 면역력을 키워 주는데 있다.
모든 경락을 막힘없이 통하게 하면서 통증을 완화 시키고, 특히 순환기를 개선 시켜야 한다는
것과 재발을 방지 할 수 있는 약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항암(抗癌), 치암(治癌), 방암(防癌)을 인체 내에서 수행되게 하는 약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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