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 黃帝內經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6-04 오후 7:20:18     조회 : 498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서. 내경(內經)이라고도 한다. 중국 고대 전설상의 인물인 황제(黃帝)와 명의(名醫) 기백(岐伯)의 의술에 관한 토론을 기록한 것이라고 전하나 황제의 이름에 가탁(假託), 전승되어 온 의료법을 모아 엮은 책으로 추정된다. 저자와 저작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전한(前漢) 말기의 기록에 나타나 있어 그 이전에 씌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후대인들에 의해 계속 중보 되었다.

 

원래 18권으로 전반 9권은 소문(素問), 후반 9권은 영추(靈樞)로 구분되어 있다. 소문은 천인합일설(天人合一說)·음양설(陰陽說)·오행설(五行說) 등에 입각한 병리학설(病理學說)을 주로 하여 장부(臟腑)·경락(經絡)·병기(病機)·진법(診法)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영추에는 침구(鍼灸)·도인(導引) 등 물리요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인간의 육체를 작은 우주로 보고 의학문제를 논한 자연철학적 이론 의서로서 중국 의학이론의 기초를 형성한 중요한 문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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