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의

이 글은 이 시점에서 보면 오래된 기사이다. 상당히 새로운 정보가 있지만 이글에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 시킬 시간이 없었다. 앤티네오플라스톤은 다소의 노종양에 유효한 것

같다고 계속 믿고 싶다. 또한 다른 형태의 종양에는 유효하지 않은 것 같다.

내가 하고싶은 충고는 이 요법이 당신의 특정한 암에 효과가 있겠다는 정보를 갖고 있거나

정보를 얻을 것 같지 않는 한 고려하지 말라는 것이다.

▣ 서 론

앤티네오플라스톤 의사이며 박사인 스타니슬로 브진스키에 의해 개발된 대체요법이다.

내 의견으로는 이것은 가장 문서화가 잘된 대체요법 중 하나이며 가장효과가 있음직한

요법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대체요법 지지자들과 달리 브진스키 박사는 의학문헌에 광범위하게

기사를 게재했다. 이것은 다소의 인체에의 임상실험도 포함하고 있다. 1991년 국립암센터의

전문가팀이 7명의 뇌암환자에 대한 기록을 조사했고 그리고 치료에 효과적 반응이 있었다고

결론지었으며, 그리하여 브진스키 요법에 대하여 일단의 중요한 개별적인 확인을 한 셈이다.

이 요법의 큰 약점은 일 년에 수만 달러가 들 정도로 값이 비싸다는 점이다. 그리고 환자가

치료를 받기위해서 텍사스 휴스톤에 있는 브진스키 의원까지 여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 참조 : Medline Search on Antineoplastons

▣ 별도의 증거

페닐아세테이트는 아미노산 페닐알라닌의 대사물질이며 앤티네오플라스톤 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국립암센터의 한 팀이 최근에 이 복합물을 연구하여 뇌암과 전립선암 환자를 포함한 1단계

임상실험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하는 논문을 게재하였다.

보다 최근에는 의사 프라도스 등이 재발성 신경교종에 페닐아세테이트로 2단계 임상실험의

결과를 보고했다. 비록 이 결과가 페닐아세테이트가 이러한 암들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믿음을 주지만 나는 여기에도 ‘기적의 치료’같은 높은 치료율이 있다고보지는 않는다.

복용량과 복용스케줄이 약물치료의 효용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아니면

아마도 페닐아세틸글루타민과 다른 20%의 앤티네오폴리스탄A2S-1의 상승효과인지도

모르겠다. 보다 많은 실험이 진행 중에 있다. 내가 보기에는, 브진스키와 연관이 전혀없는

조사관들에 의한 페닐아세테이트의 결과는 이러한 급의 복합물에는 비록 ‘기적의 치유제’ 같은 높은 치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항암효과가 있다고하는 별도의 확인을 해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대체요법에 대한 별도의 확인은 아주 희귀하며, 조짐이 좋은 정황일 뿐이다.

☛ 참조 : Medline Search on phenylacetate

▣ 독립적인 앤티네오플라스톤 실험의 중지

브진스키 의원에 대한 국립암센터의 현장검사 결과로 국립암센터의 후원 아래 뇌암에 대한

임상실험이 국립암센터와 슬로안-케터링에서 시작되었다. 정말 조짐이 좋은 진전이었다.

불행하게도 이 실험들은, 누적되는 환자의 수적문제와 병기가 보다 진행된 환자에 대해

허용가능한 약물투여량의 판단기준에서 기관간의 의견 불일치 문제로 중지되었다.

내 의견으로는 이러한 중지 사례들은 가장 불행한 일이다. 그러나 앤티네오플라스톤 치료에

대한 어떠한 반대도, 거대한 음모의 증거도 없다.

▣ 사법성의 문제

이 글을 쓰는 시점인 97년 1월, 브진스키 박사는 텍사스 휴스턴 소재 연방법원에 기소되어

있는데 내 생각에는 앤티네오플라스톤을 텍사스주 밖으로 실어나른 것이라고 본다. 나의

후원그룹의 일원이며 앤티네오플라스톤 요법으로 재발 전립선암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온

한 환자에 의하면 재판의 범위가 이 요법의 효과유무는 문제 삼지 않고, 단지 기소된

기술적인 위반사항을 실제로 저질렀느냐 아니냐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분명한 것은 브진스키 박사의 사법상의 문제는 이 요법의 효과 유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그의 사법상의 문제는 그가 돌팔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것은 그가 어떤 규칙을 위반

했다는 것이다.

나는 사법상의 문제가 제도권의료계가 이 요법이 효과가 있는 것이 두려워 이 요법을

억압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나는 브진스키 박사가 이 요법을

시스템과 규정 밖에서 개발하기로 결정한 것 때문에 공격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를 표적으로 쏘아서 감옥에 넣으려는 정부기관들은 이 요법의 실제 효과유무 보다는

그가 어긴 규정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은 명확하다. 내가 보기에는 정부기관들의

우선순위가 뒤바뀐 것 같다.

▣ 한 환자의 이야기

나는 최근에 여기 보울더에서 "R"씨와 그의 브진스키 의원에서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R"씨는 의원과 관련된 어떤 사람으로부터도 소개를 받은 바가 없고 나는 그냥 다른 일로

"R"씨를 만나고 있었다.

그가 의원 직원들을 칭찬하였고 또 그가 만났던 어떤 의사들보다 그들은 자기를 세심하게 그리고 밀착하여 보살펴주었다고 말했다. 또 그가 말하기를 치료비가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전 비용을 다 부담할 수 없는 환자에게 치료비의 상당 부분을 "포기"할 용의가 있으며 기꺼이 상담할 사람이라고 했다.

"R"씨는 치료비를 반값으로 지불했으며 병원에서는 그가 이 돈을 지불하도록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것의 전부 혹은 어떤 부분도 그냥 한 사람이 보고 경험한 것이며 변할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서둘러 무엇을 결정하기 전에 잘 살펴보길 바란다.

그래도 나는 아직 고가의 비용이 큰 문제라 본다. 그리고 "R"씨도 아직 치료비로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다.

그렇지만 "R"씨는 비싸게 지불한 대가를 받은 것 같다. "R"씨는 뼈로 넓게 전이된 전립선 암을 치료하기 위해 브진스키 요법을 택했다. 2기에 치료받는 3년 넘게, 뼈의 전이는 스캔을 해보면 몇 군데에서 암이 사라졌으며 통증이 대부분 줄어들었다.

"R"씨의 PSA(prostatic specific antigen / 전립선특수항원) 수치가 치료시점에는 7에서 올라가지 않았지만, 한때는 4아래로 떨어졌다.

"R"씨는 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동안 lupron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뼈로의 전이가 lupron 치료를 받고 있는 동안에 일어났다. 그래서 lupron은 병의 차도에 관련이 없다. "R"씨는 치료기간 후에 보인 부작용 때문에 중단해야만 했다. 이 부작용에는 구토와 피로도 포함되었다. "R"씨는 치료 중단 후 병이 진행되어 몇 개월 뒤 암으로 죽었다.

▣ 폴레버렛의 Cancer Guide 상의 이야기

최악의 뇌암과 뇌줄기 다형신경 교아종으로도 치료반응과 연장된 생존을 이루어낸 폴레버렛의 놀라운 이야기를 읽어보라.

☛ 참조 : Cancer Guide / Paul Leverett's amagi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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