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료 중인 사람이나 치료를 도와주는 환자 가족들의 체험담을 많이 들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그들은 실전 경험의 용사들 이므로 당신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들을 알려 줄 것이다.

그 중에는 실패 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그것은 더욱 소중한 자료일 것이므로 귀담아
들어두면 치료 방법 선택에 더 없는 좋은 자료가 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맹신하지는 말 것을 꼭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당신과 체험자는 혈액형, 체질, 환경, 성격, 정신자세 등이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병의 치료는 본인 스스로 확신을 갖고 선택한 방법으로 하여야 한다.
병이 치료되는 것은 신체 스스로가 치료되게 하는 것이다.

약이나 다른 치료 방법이라는 것도 병이 치료 되도록 도와주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이해 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은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면역력)이 있으나 그 능력이 약화되어 발병된
것이므로 이에 맞는 방법만 확실하다면 치료는 가능할 수 있음을 굳게 믿고 체험담을 참고하
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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