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효소가 감소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에너지 생산에 사용되는 효소도 같이 감소한다.

* 세포로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으므로 세포는 약해지면서 노화가 촉진된다.

* 체내조직의 해독 기능이 약화된다.

* 신경조직과 호르몬계 균형이 약화된다.

* 면역력과 자기치유력이 약해진다.

* 세포는 약해져서 괴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신체는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된다.

이와 같이 체내 효소의 소비를 줄이면 면역력이 향상되어 암이나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체내 효소를 증가시킴으로써 많은 암환자의 치료에 성공한 츠루미 클리닉의 츠루미 박사가 쓴 <진실한 암 치료의 비법>에 따르면, 효소 소모를 줄이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① 알코올, 식품첨가물, 인공색소, 방부제 등의 식품을 되도록이면 섭취하지 않는다.

② 설탕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③ 고지방, 고단백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④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⑤ 항생제나 예방주사 같은 서양 약제의 과잉접종을 피해야 한다.

이와 같이 체내 효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첫째, 미네랄 섭취가 필요합니다. 특히 300종 이상의 효소 반응에 깊은 관련이 있는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200종 이상의 효소 반응과 관련이 있는 '아연'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연은 단백질 합성과 관련이 있으며 전신세포를 교환하게 하는 신진대사를 할 때 큰 도움을 줍니다. 아연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손상되거나 상처가 나도 잘 아물지 않게 됩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마그네슘과 아연은, 채소 및 과일, 해조류, 어패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화 효소류는 무즙, 양배추, 고구마, 파인애플, 김, 키위, 무화과, 바나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평소에 이러한 식품들은 날것으로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암환자를 구하는 제 4의 치료

저작권자 © 암스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