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의사로부터 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느누구던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이다. 어떤 사람은 진단 결과를 전적으로 부정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그래, 그럴 줄 알았다’ 라고 생각 했다는 사람도있다. 그러나 ‘아니야 절대 아니다. 의사가 오진을 했다’ 라는 격한 감정이 솟는 사람도 있다. 여러 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어느 경우던 일단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다음 몇 가지 점을 명심해서 준비해서 대응해 나아가는 것이 좋다.

=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말라

암이라는 질병을 처음 통고 받았을 때의 반응 중 공통적인 것은 대부분 ‘아 이제 나는 얼마 못 살고 죽겠구나..’ 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 후에는 막연한 두려움, 갈등, 혼란, 멍~한 상태 등으로안정이 깨지기 시작한다. 암 환자의 정신 자세는 투병 승리의 기본 바탕 이다. 암 환자의 확고한 투병 의지라고 할 수 있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므로 너무 당황해 하지 말고 어떤 결정을 할때도 서두르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하는 침착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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