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 치료에 특효약은 없다’라는말에 대한 이해

현재의 암이라는질병에 대한 이해는 냉정하게 보아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다. 우선 발생 원인에 대해 정확한 규명이 아직은미흡하고, 이렇게 원인에 대한 규명이 미흡하다 보니 치료방법 또한 통일된 특효의 방법을 찾기가 아직은난해하다고 보아야 한다.

암을 진단받은분들 중에는 대게는 죽음에 대한 공포심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일부 환자는 현대의학이 발전되었으니 ‘의사들이낫게 해 주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현재의 의학기술로는 암이라는 질병을 모두 낫게 한다는 보장이 없다. 아직 특효의 약을 발견하지도 못했다.

또 암은 발견당시의 진행 정도에 따라 손을 못 댈 경우도 있고, 수술만 하고도 완치를 시킬 수 있는 초기상태도 있어현재의 의학기술 정도로는 발견 당시의 암의 진행 정도와 상태에 따라 효과는 달라지는 정도라고 이해하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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