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의사가 이렇게 말했다면.

1초기이고, 종양은 모두 깨끗이 제거됐다’ 고 했다면.

이런 결과는 바람직한 일이지만 암세포의 정확한 전이 여부는 현대의학으로도 아직은 절대적인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방심하지는 말아야 한다. 수술 후유증이 없이 빠르게 회복되는 생활방법을 실천하고 식사, 운동 등에 노력해서 본래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2종양은 깨끗이 제거했고, 가까운 림프 전이가 보이는 것도 모두 제거했다’ 고 했다면.

림프절 전이 정도는 흔히 있는 일이므로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투병할 각오로 새로운 생활패턴을 짜서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

3타 장기 전이는 확인이 안됐지만 의심이 간다’ 고 했다면.

이런 경우는 전이 확인이 안 되었어도 일단은 수술 후 항암제 투여를 하게 되므로 이에 대비 하여 체력 회복과 증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므로 특히 식생활과 운동에 노력을 기우려야 한다.

4수술 중 전이가 확인된 보이는 종양은 제거했다’고(또는 못했다고)했다면.

원격전이가 확인된 상태이다. 스트레스가 암을 키우는 일임을 알고 스스로를 다져서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각오를 하고 향후 치료계획을 세우고 꼭 암을 이길 수 있다는 각오 하에 하루하루를 뜻있게 보내도록 하여야 한다. 이런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다. 전이가 확인된 상태이므로 치료방법과 예후에 대하여는 담당의료진과 상의하여 현재의 상태에서 가장 적절한 방법을 강구하고 치료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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