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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요법 조회수 : 541
관리자 2017-01-04 오후 6:07:26

백신요법 


1. 암 관련 백신의 이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대하여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150종 이상의 동류 바이러스군이다.


105종 이상의 HPV 가운데서, 40종 이상은 성적 접촉을 통하여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겨질 수 있다. 전염은 생식기나 항문 혹은 구강 부위에서 일어난다. 대부분의 HPV감염은 어떤 증상도 없이 발생했다가 수년이 경과하면서 어떤 치료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HPV감염은 때로 감지할 수 있는 세포의 변형이 있거나 없는 채로 수년간 지속되기도 한다.


 


 


HPV 감염과 관련 있는 암 종류


 


고위험 HPV에 감염되면 이것이 자궁경부암의 주요원인이 된다. 거의 모든 여성들은 어떤 시점에 HPV에 감염된다. 그러나 아주 소수만이 암으로 발전된다. 대부분의 여성들의 면역체계가 HPV를 억제하거나 제거해버린다. (수년에 걸쳐 사라지지 않는) 지속적인 HPV감염만이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 세계적으로는 매년 50만 명 정도가 자궁경부암이 발병되고 25만 명 이상이 이 병으로 인하여 사망한다.


 


 


2. 백신요법과 국내연구현황


 


1999 12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 교수팀은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에이즈 예방 DNA 백신의 임상시험에서 성공적 결과를 얻었다. 금년 2월에는 다시 결핵의 예방과 치료를 돕는 DNA 백신을 개발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DNA 백신의 원리는 간단하다. 병원체의 DNA를 몸 속에 주입해 면역력을 유도하는 것. 병원체의 DNA가 인체의 DNA에 섞여 들어가 단백질을 만들어 내면 인체는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이 단백질을 파괴하기 위해 면역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항체를 만들게 된다.


 


DNA 백신은 또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T면역세포’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이 ‘세포면역’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천식, B형 간염, 말라리아 등에 대한 DNA 백신이 개발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DNA 백신은 암과 C형 간염에 대해서도 이상적인 차세대 예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병원체의 유전자를 이용한 백신은 기존 백신 100분의 1 정도의 양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병원체의 항원 부분만을 떼어내서 사용하기 때문에 병원체 전체를 쓰는 기존 방법에 비해 불순물 위험도 거의 없다.


 


그러나 전망이 낙관적인 것만은 아니다. 사람 DNA에 병원체의 DNA가 섞일 때 돌연변이로 새로운 질병이 나타날 위험이 있어 장기적인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


 


 


 


 3. 암 백신의 작용기전과 효과


 


HPV 감염과 HPV 백신


생식기 HPV감염의 위험을 제거할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어떤 성 접촉을 삼가는 것이다. 성적으로 활발한 사람들에게는, 감염되지 않은 상대와 장기간에 걸친 상호 일부일처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HPV감염을 가장 잘 예방할 수 있는 전력이다. 그러나 과거에 성적으로 활발했던 상대가 지금 감염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


정확하고 지속적인 콘돔의 사용이 성교대상자 간의 HPV감염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콘돔으로 커버할 수 없는 부위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될 수 있다. 콘돔이 감염의 전염으로부터 완전한 보호를 제공할 수 없는 것 같다. FDA승인을 받은 HPV감염 예방에 대해 승인 받은 백신은 가르다실(Gardasil)과 서바릭스(Cervarix)이다.


두 종류의 백신은 약 70%의 자궁경부와 항문암의 원인이 되는 고위험 HPV HPV 16 18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가르다실은 생식기혹의 90%를 일으키는 HPV 6과 종 11로 인한 감염의 예방도 가능하다고 한다.


 


HPV 백신의 예방 작용기전


HPV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보호해주는 다른 예방접종과 같이 HPV 특유의 표면성분이 감염에 대해 인체를 보호할 수 있는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런 성분은 백신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HPV의 표면성분은 이들이 DNA가 부족하기 때문에 감염성이 없는 바이러스 같은 입자(VLP)를 생성하기 위해 서로 교류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 같은 입자(VLP)는 세포에 부착될 수 있고 또 완전한 HPV가 장래에 만난다면 세포를 감염시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항체를 만들게 할 수 있다. 비록 HPV 백신이 미래의 HPV 감염을 예방할 수는 있어도, 이미 있는 HPV를 제거하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HPV 백신의 효과


가르다실과 세비릭스 백신은 8년간 HPV 16 18형으로 인한 자궁경부 감염을 지속적으로 예방함을 보여주었다. 가르다실과 서바릭스는 공히 6개월의 기간에 걸쳐 3번의 투여를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서바릭스를 두 번 투여 받은 여성들도 세 번 투여 받은 여성들만큼 지속적인 HPV 16 18에 의한 감염으로부터 충분한 보호작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번만 투여해도 보호를 하지만, 적절한 보호기간이 제공되는지를 결정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백신의 중요성


백신 접종은 전세계적으로 자궁경부암 사망 수를 2/3만큼 감소시킬 잠재력을 갖고 있다. 더불어 백신은 의료(치료) 조직검사 및 비정상 자궁경부암 진단(PAP TEST)에 관련된 외과적 조치를 감소시킬 수 있다. 건강관리 비용과 PAP TEST와 후속처치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HPV와 관련된 다른 암들은 자궁경부암보다는 덜 흔하다. 그러나 이런 암들에 대한 아무런 정식 검진 프로그램이 없다. 그래서 백신접종은 이러한 암들로부터 기인한 사망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4. 가르다실과 서비락스 암 백신


가르다실(Gardasil)과 서바릭스(Cervbarix) 백신은 일부 종류의 HPV의 감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전세계적으로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을 크게는 2/3까지 줄이고 남녀의 항문암을 예방하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서바릭스(Cervarix)백신은 이것은 2백신이라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이것이 2종류의 HPV 16 18을 표적으로 삼기 때문이다. 이 백신도 6개월에 걸쳐 3회로 나누어 투여된다. 9세에서 25세 사이의 여성에게 HPV 16 18에 의해 유발되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두 백신 중 어떤 백신도 성적접촉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은 예방할 수 없을 뿐 아니라 HPV 감염이나 자궁경부암을 치료하지 못한다.


백신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모든 HPV 감염을 예방하지 못하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한 여성들이라도 자궁경부암 검진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 어느 시점에는 백신접종을 한 여성에게 이러한 권장사항에 변동이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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