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높은 암,

혹시 알고 계시나요?


통계청에 따르면 대장암이 위암을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암 통계 이래 처음으로 2015년 암 사망률에서

위암을 제친 대장암 초기 증상을 알아봅니다.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병률은 10만명당 45명으로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최고 수준에 사망률까지 높아지고 있네요!
우리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대장암 역시 초기 증상이 워낙 평이하다보니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발견했을 때는 이미 전이가
상당 부분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높은 사망률과도 연관되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암스쿨과 함께 대장암이 진행되고 있을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잦은 피로감

암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가 잦은 피로감입니다.
장에 암세포가 자라게 되면
대장 내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내 출혈은 체내 장기나 뇌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철분결핍성 빈혈로 불리기도 하며,

잦은 피로감 외에
호흡곤란 등도 포함될 수 있다는 사실!

대장암 증상이 의심될 경우 혈액검사를 통한
적혈구 수치를 파악함으로써
대장암에 대한 진단을 내리기도 하죠!





2.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암세포는 일반세포에 비해 세포 분열이
왕성하기 때문에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암세포는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대신 소진시켜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를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

대장에 암세포가 생길 경우
대장의 소화 및 흡수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한 영양분 부족으로
몸무게가 급격히 줄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국내 대장암 증가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비만 역시
대장암을 불러오는 위험요소로 작용한다고 해요!

대장암의 증상은
단순 소화불량 등으로 그냥 넘기기 쉽지만,
5년 생존율이 매우 낮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암이기 때문에
조금 더 깊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 또는
채식위주의 식단 등의 노력과 함께
몸이 보내는 신호에도 귀를 기울이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잦은 복부 통증 또는 거북함

복부 통증 역시 대장암이 진행되고 있다는
하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암세포 증식으로 인해
대장 내 출혈이 일어나면
대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해
거북함 또는 통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4. 대소변의 변화

대장에 암세포가 자라게 되면,
대장의 움직임, 연동 주기, 형태 등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포 분열이 일반 세포에 비해 훨씬 빠른 암세포는
대장의 직경을 좁게 만들어
속이 거북함을 느끼도록 하거나
변비나 설사로 이어질 확률이 높일 수 있습니다.

혈변이나 혈뇨, 짙은 색의 대변 역시
대장암의 신호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지인분들께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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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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