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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종류별 종합정보 <7.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11-11 오전 11:14:56   조회 : 15688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1. 림프계에 대한 이해

2.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정의와 종류

3. 백혈병 발병률

4.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을 일으키는 위험요인

5.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예방법

6.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조기검진방법

7.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증상

8.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을 진단하는 방법

9.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진행단계

10. 급성림프구성 백혈병과 유사한 질병의 감별

11.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방법

12.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치료 부작용

13.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재발 및 전이

14.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현황

 

 

 

 

1. 림프계에 대한 이해

백혈구는 골수구 세포와 림프구 세포로 나뉜다. 골수구 세포는 호중구, 호염구, 호산구로 나뉘는데, 전체 백혈구의 50~60 %를 차지고 림프구 세포는 35~45 %를 차지한다. 림프계라는 것은 감염과 싸우는 백혈구 세포를 포함하여 몸 전체에 거미줄처럼 퍼져 순환하는 면역조직으로 우리 몸의 필터와 배수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면역세포이다. 림프관은 림프의 통로가 되며, 몸의 특정 부위에서 발생한 악성종양이 다른 부위로 옮겨가는 전이의 통로 역할도 한다. 림프관의 도중에는 림프 조직으로 이루어진 림프절이 있으며 림프절에서 림프구가 형성된다. 림프구에는 T-세포, B-세포, 자연살해세포 등이 있다.

 

 

 

 

2.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정의와 종류

백혈병은 혈액 또는 골수 속에 종양세포(백혈병 세포)가 생기는 질병이다.

백혈병은 경과에 따라 급성백혈병과 만성백혈병으로 구분하고, 급성 백혈병은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급성골수성백혈병(급성비림프구성백혈병)과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나뉜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림프구계 백혈구가 악성 세포로 변하여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 혈액으로 퍼지는데 간, 비장, 림프계, 대뇌, 소뇌, 척수 등을 침범하는 질병이다. 대개 골수나 말초혈액에 림프아세포가 20% 이상 차지하는 경우를 림프구성백혈병으로 정의한다.

WHO에서는 림프구에서 유래한 종양에 대해 형태학적, 임상적, 면역학적, 유전학적 정보를 종합해서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B세포

=전구 B세포종양

=전구 B세포 림프아구성 백혈병/림프종 (전구 B세포 급성 림프아세포성 백혈병)

T세포

=전구 T세포종양

=전구 T림프아세포성 림파종/백혈병 (전구 T세포 급성 림프아세포성 백혈병)

 

 

 

 

3. 백혈병 발병률

2009년의 조혈계 암 중 림프구성 백혈병은 연 658건으로 나타나서 발생빈도는 전체 암 중 0.34%를 차지하고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1.3건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이 26.3%로 가장 많고, 10대가 16.9%, 70대가 10.8%의 순이다.

 

 

 

 

4.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일으키는 위험요인

대부분은 암 발생의 원인을 모르며 유전적 소인, 바이러스 감염, 흡연, 방사선 조사, 화학 약품 등에 대한 직업성 노출, 그리고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가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하여 암유전자가 직접 또는 인접 부위 유전자들의 변화에 따라 활성화되면 백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유전적 소인

1번 염색체의 삼염색체를 특징으로 하는 다운증후군과 클라인펠터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판코니증후군, 블룸증후군, 혈관확장성 운동실조 등이 유전적 요인으로 지목된다.

 

방사선 조사

원자폭탄이 투하되었던 지역에서의 급성백혈병의 발생 빈도가 10~15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나 (일본 히로시마 원폭 피해,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예) 어렸을 때 고에너지의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T세포 계열 급성 림프아구성 백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화학약품과 직업성 노출

벤젠은 유전자 손상을 불러와 백혈병으로 진전될 수 있다. 또한 페인트, 방부제, 담배, 제초제, 살충제, 전자장 노출이 백혈병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암제 등 치료약제

항암제, 특히 알킬화제들은 염색체 손상을 일으켜 이차성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멜팔란, 부설판, 프로카바진, 에토포사이드,독소루비신 등)

 

바이러스

EBV(엡스타인-바 바이러스)나 HTLV-1(인간 T-세포 림프친화성 바이러스 1형)같은 바이러스 감염은 골수세포 내의 염색체에 손상을 주고 면역 체계의 이상을 초래하여 백혈병을 일으킵킨다.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의한 후천성면역결핍증도 림프구성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

 

 

 

 

5.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예방법

원인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다. 일부 인과 관계가 증명된 경우에는 가능한 한 그 원인을 피해야 한다. 다량의 방사선 노출과 벤젠, 담배, 페인트, 제초제 등의 화학물질에의 노출, 알킬화제, 에토포사이드나 독소루비신 같은 항암제에 노출, 클로람페니콜, 페닐부타존 등의 약제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한 가족 내 백혈병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적 소인인 병인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는 대상이다.

 

 

 

 

6.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조기검진방법

급성백혈병 환자는 피로, 체중 감소, 발열과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는 혈액 검사를 통하여 빈혈, 백혈구 이상, 혈소판 감소 등이 있는가를 확인하고, 간단한 신체검사를 통하여 림프절 종대, 간종대, 비장종대 등의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7.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증상

급성백혈병 환자의 증상은 대부분 골수에서 암세포가 자라 정상 조혈 작용을 억제하여 조혈을 방해하므로 빈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가 오게 되고, 이로 인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된다.

초기 증상은 빈혈로 인한 피로, 쇠약감, 안면 창백이 있고 혈소판 감소로 멍이 들거나, 코피가 나고, 잇몸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면역 기능의 저하로 몸살 기운, 발열 등의 증상과 식욕 부진과 체중 감소가 나타난다.

병이 진행되면서 백혈병 세포의 침윤으로 잇몸 비대증, 간종대, 비장종대, 림프절종대 등이 나타난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다리, 팔, 허리뼈와 관절에 통증이 있고 중추 신경계에 전이가 된 경우 심한 두통과 구토, 복시가 생긴다.

 

 

 

 

8.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진단하는 방법

신체 검진과 병력을 확인하며, 혈액 검사와 골수 검사, 면역 표현형 검사, 세포 유전학검사, 분자 생물학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말초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백혈구, 혈색소, 혈소판 등의 혈액 세포 수를 측정하여, 혈액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방법이다.

 

말초 혈액 도말 검사

말초 정맥에서 채취한 혈액 또는 손끝 모세혈을 유리 슬라이드 위에 얇게 펼친 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이다. 각 혈액 세포(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모양과 수의 분포를 파악하여, 백혈병 진단에 사용한다.

 

골수검사

혈액 검사상 이상이 있는 경우 골수 검사를 하게 된다. 대개는 골수 검사로 확진을 하게된다. 골수 검사는 도말 검사와 조직 검사를 모두 시행하여 진단하게 되며 결과는 2-3일 정도 걸린다. 그 외에도 골수를 채취하여 면역 표현형의 분석, 염색체 검사와 분자 유전학적 검사를 아울러 시행하여 진단 및 분류에 활용한다.

 

면역 표현형 검사

백혈병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항원의 특성을 분석하여 백혈병 아형 분류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환자의 예후 판정에 도움을 주는 검사이다.

 

세포 유전학 검사

염색체의 구조와 이상을 보기 위해 시행하며 진단 및 예후 판정에 도움을 주는 검사이다.

 

분자유전학 검사

진단 및 분류에 사용되며, 예후의 지표로 삼고 향후 치료의 경과관찰과 미세잔류병의 추적 등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검사이다.

 

뇌 척수액 검사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비해 중추신경계 전이가 흔하므로 질병이 중추

신경계(척수와 뇌)로 침윤되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뇌척수액을 채취하거나 뇌척수액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백혈병 세포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검사이다. 이를 통해 질병의 경과 및 치료 성과와 재발 여부를 확인한다.

 

 

 

 

9.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진행단계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따로 병기를 나누지 않고 치료 예후 변수에 따라 고위험군, 표준 위험군 등으로 구분한다. 예후 인자를 나누어서 치료하는 목적은 재발의 가능성이 적은 환자들에게 독성과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인 치료를 하여 신경 손상이나 지능 장애 등을 방지하고 집중적인 치료를 하기 위함이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진행단계구분>

고위험군

=완전관해 유도기간이 4~6주 이상 걸릴 때

=특정염색체 이상: 필라델피아 염색체 이상, t(4;11), 염색체 전위 등

진단 시 말초혈액 백혈구 수치 50,000/㎕ 이상인 경우

=진단 시 중추신경계 침범이 있을 경우

=30세 이상인 경우

표준위험군

(저위험군)

=정상 염색체

=30세 이하인 경우

=완전관해 유도기간이 4주 이내인 경우

=진단시 말초 혈액 백혈구 수치가 5000/㎕ 이하인 경우

 

 

 

 

10. 급성림프구성 백혈병과 유사한 질병의 감별

골수검사 및 특수혈액 검사를 통해 대부분 감별진단이 가능하며 급성골수성백혈병, 만성림프구성백혈병, 만성골수성백혈병 등과의 감별이 필요하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이라도 여러 종류가 있고 치료방법이나 예후도 각각 다르다.

 

 

 

 

11.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방법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치료의 목적은 완전 관해, 즉 백혈병 세포를 제거하고 골수의 기능을 회복하고 혈액 세포의 수적 균형 상태를 이루는 것이다.

소아와 성인이 성적이 다르며, 소아에서는 약 80%의 무병생존율을 나타내지만 성인에서는 30~50% 정도로 보고되어 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에서 관해율, 관해 유지 기간 또는 수명 등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은 환자의 연령, 백혈구 수, 관해에 도달하는 기간, 면역 표현형, 염색체 소견(필라델피아 염색체 유무) 등이 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혼합하여 쓰며, 용량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다.

급성림프성백혈병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은 관해유도 치료 및 중추신경계 예방 치료와 공고요법, 유지요법 같은 관해 후 치료로 나뉜다.

관해유도 치료는 혈액과 골수 내에 존재하는 백혈병 세포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이다. 관해유도 치료는 보통 4~6주 걸리며 대부분의 경우 4주 정도에 관해를 이루게 된다.

사용되는 약제로는 빈크리스틴, 스테로이드, 안트라싸이클린을 포함하는 치료가 근간이 되며, 여기에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씨타라빈과 같은 약제를 포함하여 치료한다. 완전 관해에 도달할 확률은 약 70~90% 정도이다. 완전 관해란 관해요법 이후 골수검사 시 아세포가 5% 이하이며 골밀도가 20%이상을 보여주며, 또 피의 수치가 정상을 회복하며 이러한 4주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완전 관해가 규명되면 관해 후 치료가 시작된다.

완전 관해가 확인되면 백혈병 세포의 중추 신경계 침범을 방지하기 위해 중추 신경계 예방 치료가 시행된다.

중추 신경계는 뇌와 척추를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의 경우 진단 당시 중추 신경계 백혈병의 발생 빈도는 5~10% 정도이다.

초기 항암화학요법으로 골수 및 말초 혈액에서 완전 관해가 되었다고 해도 중추 신경계는 아직 관해 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많다. 중추 신경계 예방 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성인 환자 중 약 40%에서 중추 신경계 재발이 일어난다. 중추 신경계는 뇌, 혈관 장벽이 있어 항암제가 잘 가지 않아 약제들이 잘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은 부분이다. 그러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뇌척수액에 항암제를 투여하거나 전뇌 방사선 조사를 하기도 한다.

 

관해 후 치료

완전 관해에 도달하면 골수와 혈액 중의 백혈구 세포는 거의 사라지게 되지만 1억 개 이상의 잔존 백혈병 세포가 남아 있을 수 있다. 관해 후 치료의 목적은 현미경으로는 발견되지 않지만 체내에 남아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고 질환의 재발을 막고 장기 생존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관해 후 치료가 지연되지 않고 진행되어야 한다. 관해 후 치료는 면역 표현형과 위험 인자에 근거하여 항암제의 종류와 조혈모세포이식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공고요법, 유지요법, 강화요법 등이 있다.

 

공고요법

관해 유도 치료로 관해가 이루어지면 환자의 순응도에 따라 수회에 걸쳐 공고요법을 하게 된다. 공고요법은 남아있는 백혈병 세포를 제거하여 완치율과 장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치료법이다.

 

강화요법

유지요법 중 강화요법이 시행될 수 있다. 강화요법은 유도요법 때보다 고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으로 공고요법에 사용되었던 약제를 병용하여 투여하게 되며, 강화요법가 끝난 후에는 계속해서 표준 유지요법을 한다.

 

유지요법

공고요법 후 1년 6개월에서 2년 가량 유지요법을 한다. MTX와 6MP 항암제를 먹게 되면 재발이 적어지고 완치율이 높아진다.

 

방사선 치료

중추 신경계 예방과 치료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치료방법이다. 또한 남성의 고환에서 진단된 경우에도 사용한다. 고환에 25%까지 백혈병 세포가 침범했을 때는 고환이 커지거나 아플 수 있다. 고환에 침범된 경우에는 정맥 항암제로는 퇴치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게 된다. 그러나 수정능력이 상실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중추 신경계처럼 예방 목적의 방사선 치료는 시행하지 않지만 고환이 침범된 경우나, 치료 후 재발이 된 경우 등 치료 목적으로는 방사선 치료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1,800~2,400cGy의 방사선을 조사한다. 또한 조혈모세포이식과정에서 전처치의 일환으로 전신 방사선조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조혈모세포이식

조혈모세포이식은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 시행되는 조혈모세포이식은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에서는 1차 관해 시에 시행한다.

가족 중에 HLA가 맞는 공여자가 없으면 자가 이식이나 비혈연간 혹은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치료 성적은 소아보다 낮은데 그 이유는 성인은 소아에 비하여 불량한 예후를 가진 유전적 이상이 많은 것에 일부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처음부터 관해가 오지 않는 경우에는 약제를 바꾸어 관해를 유도할 수 있다.

예후가 지극히 불량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t(9;22)]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경우가 25% 되며 50세가 넘은 경우에는 그 빈도가 40% 이상까지 증가된다. 이런 경우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글리벡과 같은 표적항암제를 투여하여 이식 성적을 높인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12.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치료 부작용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항암제는 부작용뿐만 아니라 주요한 장기에 독성과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부작용과 독작용은 환자의 약물에 대한 반응에 따라 다양하다.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의 부작용

골수기능 억제, 오심, 구토, 설사, 점막염, 심장 독성, 폐렴, 출혈성 방광염 등을 일으킨다.

 

빈크리스틴의 부작용

신경계말초독성, 변비, 설사, 고혈압, 저혈압, 다뇨, 탈모, 팔다리의 저림, 골수 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있다.

 

아드리아마이신의 부작용

골수기능 억제, 오심, 구토, 점막염, 탈모, 식욕부진, 작은 정맥에 주사를 놓을 경우 정맥 자극이 나타난다.

 

덱싸메타존(스테로이드 계열)의 부작용

고혈당, 부종, 위장장애, 골다공증,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있다.

 

씨타라빈의 부작용

혈액 수치 감소(빈혈, 출혈, 호중구 감소), 점막염, 오심, 구토, 간독성, 탈모, 중추 신경계 이상의 부작용이 있다.

 

메토트렉세이드(MTX)의 부작용

골수기능 억제, 점막염, 설사, 오심, 간독성, 급성 폐렴, 발작, 탈모, 신독성, 척수 주입 시 중추 신경계 독성의 부작용이 있다.

 

중추 신경계 예방 치료의 부작용

일시적인 탈모와 전신 쇠약감을 가져오며 학습 장애를 비롯한 심각한 중추 신경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고용량의 MTX를 같이 투여하는 경우에 수리능력의 감소와 운동기능의 감소가 생길 수 있고, 척수강 내 투여 후에 지망막염, 요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어지럽거나 구토, 심한 두통, 경기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수개월이나 수년 뒤에 대뇌백질뇌증(뇌자체가 병변을 일으키는 것) 같은 부작용이 올 수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 때의 전신방사선조사 부작용

전신 방사선조사 후 첫 며칠부터 수개월 내에 올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장염, 점막염, 탈모, 구강 건조증, 피곤증 등이 있으며 몇 달 혹은 수 년 후에 올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간질성 폐렴, 갑상선 기능 저하, 백내장, 불임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방사선 조사로 인한 부작용들은 방사선 분할 조사, 적절한 차폐 기술의 도입으로 많이 감소되고 있기는 하다.

 

글리벡 치료의 부작용

필라델피아 염색체 〔t(9 ; 22)〕 양성인 환자의 경우 항암치료와 함께 글리벡을 복용하게 되는데 가장 흔한 부작용은 구역, 구토, 체액 정체, 설사, 근육경련 등이다. 그러나 그 증세가 대부분 경미하거나 보조 약제로 조절이 가능하다.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폐렴, 우울증, 경련, 심부전, 혈전증, 색전, 출혈이 있으며 드물게 빈혈,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골수 억제 같은 부작용이 있다.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의 부작용

이식 관련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식 이후 약 30일까지의 부작용(전처치와 관련된 부작용이 대부분)

호중구감소, 혈소판 감소, 점막염, 간정맥 폐쇄증, 감염(박테리아/진균) 등

 

이식 이후 30일~100일까지 생기는 부작용

(착상 세포가 자리를 잡은 후부터 100여 일 동안) 급성 이식편대 숙주병, 감염(진균/바이러스/박테리아), 생착실패, 조기 재발 등

 

이식 이후 100일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

만성 이식편대숙주병, 감염(진균/바이러스/박테리아), 생착실패, 재발 등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재발은 골수, 중추 신경계, 고환이나 난소 등에서 일어날 수 있다.

관해 유도 기간이 4주 이상으로 길어지거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경우, 재발 위험이 높으며, 골수에서의 재발이 중추 신경계 재발에 비해 흔하고 고환 및 기타 부위의 재발도 드물게 나타난다. 따라서 각 치료 기관에 따라 일정한 간격을 두면서 혈액, 골수 및 뇌척수액 검사를 하여 관해의 유지 혹은 재발 여부를 판정해야 한다.

 

 

 

 

13.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재발 및 전이

동종 이식 이후 또는 항암화학요법 이후에 재발된 경우는 관해, 공고 요법 때 쓰지 않았던 약제를 사용해 재관해를 유도한다. 1년 이상 관해 상태로 있다가 재발한 경우는 1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재발한 경우와는 질적으로 달라 상대적으로 높은 관해율을 기대할 수 있다.

 

 

 

 

14.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현황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치료에 있어서 성인의 70~90% 환자에게서 항암화학요법으로 완전 관해가 유도되며 완치율도 20~35%이다.

1차 관해에 이른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의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의 완치율은 35%,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의 완치율은 현제간 50~60%, 타인간 40~50% 정도이며, 2차 관해기 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시행된 조혈모세포이식의 완치율은 10~30%도 보고되고 있다. 특히 필라델피아 염색체 〔t(9;22)〕 양성인 환자의 경우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완치율이 10% 미만이지만 동종조 혈모세포이식을 했을 경우 성적은 장기무병 생존율이 40-60%정도이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과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와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경우 완전 관해 이후에 뇌척수 재발 방지 치료로 척수강 내에 항암제를 예방적으로 투여하는 점, 그리고 항암화학요법 단독으로 관해 후 치료를 하는 경우 공고요법 후에 유지요법으로 약 2년간 항암제를 복용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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