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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 여성들이 꼭 챙겨먹어야 하는 것은? 작성일 2017-10-13 오전 8:54:25
작성자 : 관리자 조회 82

우리나라 여성 암 발병률 2위가 유방암이다. 한국 유방암 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유방암 환자 수는 2013년 기준 2만 명을 넘어서 현재 여성인구 10만 명당 79.8명에 달한다고 한다. 

유방암은 꾸준한 자기 진단과 정기 검진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은 필수다. 

여성이 비만인 경우에도 여성호르몬이 많아져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이는 술이나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채소와 과일, 곡물 등과 같은 섬유질 식품을 섭취해 에스트로겐의 재흡수를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견과류
아몬드, 호두, 피칸 등의 견과류는 몸에 좋은 필수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 혈관 건강은 물론 심장병 예방, 뇌기능 증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네덜란드 남동부 마스트리흐트 대학 연구진은 국제 암연구재단의 지원으로 1986년부터 20년간, 폐경기 여성(55~69세) 6만 257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와 생선, 올리브유가 다량 포함된 지중해식 식단을 유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 낮은 것을 확인했다. 

지중해식 식단 중 특히 견과류가 유방암의 위험을 낮추는데 가장 큰 효과가 있었으며, 과일과 생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견과류 중 피칸에는 유방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지방산인 올레산과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씨앗류
곡물의 씨앗에는 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과 리놀렌산, 에스트로겐의 일종이 리그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참깨에는 메티오닌, 트립토판, 아르기닌, 리그난 등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들깨에는 오메가 3지방산으로 알려진 리놀렌산이 풍부해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아마씨에는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리그난이 풍부하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릴리언 톰프슨 박사는 유방암에 걸린 쥐에게 아마씨 성분을 먹인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50% 이상 억제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단 아마씨는 과다 섭취할 경우 몸에 독성이 쌓여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하루 16g(4티스푼)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류
검은콩, 렌틸콩, 두부 등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꾸준히 섭취하면 유방암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은 9년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미국과 캐나다 여성 6235명을 대상으로 콩류 식품 섭취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콩을 많이 섭취한 유방암 환자는 적게 섭취한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21%가량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소플라본만을 추출한 보충제나 약보다는 천연 상태의 콩 안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이 더 큰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음식으로 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콩류나 두부에는 칼슘과 철분, 비타민B 군도 많이 들어있다.

 
생선류
세계 암연구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폐경 이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섭취를 줄이는 대신 생선에 주로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영국 정부는 일주일에 최소 2조각 이상의 생선(약 140g)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최근 고등어 등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유방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2016년 7월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임규 교수 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이 유방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몸에서 만들지 못해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과 들기름 등 식물성 기름에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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