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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건강한 겨울 나려면 독감 예방접종 필수 작성일 2018-01-09 오전 9:23:1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189

항암 환자 면역력 강화법

- 땀 배출·구토 등 잦은 암 환자
- 건조한 겨울 수분 관리에 주의
- 가벼운 감기도 큰 병 될 수 있어
- 체질에 맞는 음식물 섭취하고
- 몸 회복 위한 수면·운동 힘써야

춥고 건조한 겨울, 암 환자들은 이중고를 겪는다. 잦은 감기, 심해진 비염을 통해 계절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는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암 환자들의 예후가 나빠지는 경우가 잦다. 항암 부작용의 정도에 따라 더 심해지기도 한다. 의료진 역시 항암 환자들의 증상 변화에 더 예민해지고 치료에도 더욱 신중해진다.

   
■겨울이 주는 면역력 저하

인체의 활동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당과 산소. 겨울이 되면 호흡기의 건조함이 증가해 기능이 떨어질 확률이 높다. 그런데 암 환자들은 통증으로 인한 땀의 증가, 식욕 저하로 수분 섭취 감소, 설사나 구토로 인한 수분 손실, 불면과 우울증에 따른 지속적인 긴장 상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체의 수분처리 능력이 떨어지면서 더 건조한 상태가 되고 호흡기 기능이 더욱 떨어진다. 그래서 암 환자들은 겨울철 기후 변화에 더 힘들어한다. 추운 계절을 견디기 위해 체온을 유지하는 데 에너지를 더 많이 써야 하고, 항암제 부작용으로 소화기에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정상적인 대사 유지가 힘들고, 정상적인 면역반응이 어렵다.

■소화기 문제로 인한 면역력 저하

장 면역은 인체 면역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정상적인 소화, 흡수, 배설 과정이 주는 의미가 가볍지 않다. 하지만, 항암치료, 수술, 방사선 등의 치료를 받으면서 항암제뿐 아니라 항생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잦은 암 환자들은 정상적으로 소화와 배설을 유지하지 못한다. 항암제 부작용으로 음식섭취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영양 불량에 따른 면역력 저하는 문제가 된다.

항암 치료에 따른 골수 기능 억제, 항암제를 장기간 투여·복용한 항암 환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백혈구 감소는 겨울철에 특히 치명적이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감기에도 위중한 상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검사와 병행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적혈구감소에 따른 산소 운반능력 저하,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 등이 겹쳐 환자를 때때로 면역력 저하가 아닌 면역력 결핍 상태까지 몰아갈 수도 있다. 만성화되고 반복성이 생기면 더 힘들어진다.

■인체의 여유 회복이 관건

항암의 결과를 좋게 하고, 환자를 살게 하는 것은 결국 ‘인체의 여유’. 식사, 수면, 심리, 체력 등에 여유가 있어야 몸이 회복하고, 면역력이 강화돼 암종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킬 수 있다.

겨울철 암 환자들은 추위와 건조함을 극복하는 데 여유가 없다. 항암제, 수술, 방사선 등의 표준치료가 이어지고, 인체를 회복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의학 등이 병행된 통합 암 치료는 이런 치료의 단점을 보완하는 부분이 크다. 한의학에서는 같은 환자에게도 계절마다 다른 치료를 적용한다. 시간의 흐름, 병의 원인 차이에 주목하는 의학적 특징 때문이다.

■적극적인 몸 관리

 

겨울철에 암 환자의 치료 결과를 양호하게 유지하려면 전이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몸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전반적인 순환 기능과 면역 기능이 함께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 운동, 생활, 건강기능식품, 약물치료 등의 도움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받을 필요가 있다. 겨울이 되면 무엇 때문에 인체가 약해지는지 예상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생활을 조절해서 이런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윤호영 아는마음한의원 원장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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