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녹내장, 백내장, 황반 퇴화 등

노화에 따르는 질병을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실제로 많은 연구에 따르면, 시력은 노력하면 보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햇빛을 차단하라

햇빛이 화창한 날에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준비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을 차단해라.

이러한 방법으로 백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 선글라스는 망막의 손상을 주는 태양의 가시광선을 막아준다.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를 발생시키는 주원인이다.

 

 

2. 눈에 좋은 식품을 섭취해라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다.

비타민 C는 백내장 위험을 낮춰주고, 10년간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험이 57%로 줄어든 연구결과가 있다.

제아잔틴, 루테인 등의 카로티노이드는 망막을 보호한다.

이런 성분은 케일 등 암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데 황반 퇴화와 백내장 위험을 낮춘다.

황반 퇴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식품으로는 올리브오일도 있다.

 

 

3. 몸무게를 유지하라

이는 시력 감퇴와 실명을 부를 수 있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다.

성인 당뇨병 환자들은 일반 사람에 비해 백내장 발병이 72%나 높고, 녹내장은 2배나 걸리기 쉽다.

 

 

4. 운동을 하라

연구에 따르면, 심장 박동 수를 높이면 눈 건강을 보상으로 받는다. 매일 10㎞를 달린 사람들은 백내장 위험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연구도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헬스클럽에서 3개월간 자전거를 40분씩 일주일에 4회 타면 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출 수 있다. 단, 다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면 3주 이내 안압은 원 상태로 돌아갔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4㎞씩 달린 사람은 황반 퇴화 발병률이 5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격렬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녹내장도 예방한다.

 

 

5. 정기 검진을 받아라

이는 연령 관련 황반 퇴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시력 감퇴는 매우 서서히 일어나므로 실명 단계가 되기 전에는 알기 어렵기 때문에 40세가 되면 눈 관련 종합 검진을 받아야 한다. 별 문제가 없을 경우는 2년에 한 번씩 검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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