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차 두아이를 가진 40대 여성입니다.
결혼해서 홀시어머니와 시동생과 신혼을 시작하고 3년후 시동생, 시누이 결혼 보내고 10년전 관절염으로 어머님 병상은 시작되고 그이후 평생겪지못하는 아픔 삶에 고난이 저에게는 고통과 삶을 전전 긍긍하며 살았던 시기였습니다.

5년전 열심히 살아온 결실로 45평아파트에 입주를하고 참고로 결혼할때 사천만원전세로 시작해서 안락한 제2에 편안함을 다시 찾았습니다.

어머니는 합병증으로 일년에 두번이상은 병원에 입원하고 지금은 종합병원이라고 하면 맞을것같네요 삶에 안정을 찾았다고 하는 시기에 남편에 사업으로 모든 재산과 빚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어디갈곳도 없는 상황 처음엔 너무 불안하고 남편이 밉고 모든게 너무힘들어 제가벌어서 1년이상 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안정을 다시찾을수 없는 불안으로 나를힘들게하는 시기가 지나고 하나하나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남편이 있어줘서 아이들이건강하고 아무것도 없으니 작은것에 감사함을 얻는 이시간에 소중함을 알아가는 현재 나를 향해 집중하는 나를요.

오늘은 남편과 아이들과 산을 오르며 가족에 건강을 챙기고 남편과 사이도 많이 좋아지고 현재 있는그대로 나를봅니다 행복해 하는 나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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