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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유전성 유방암 치료제 첫 승인 조회수 : 4512
관리자 2018-01-19 오전 10:07:13

2018.01.17 11:34

핑크리본 

 

유전성 유방암을 치료하는 약물이 FDA 승인을 받았다. /사진=헬스조선DB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유전으로 발생한 유방암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 지금까지 유전성 유방암에 걸린 여성들은 암이 발견되는 즉시 두 유방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에 FDA에서 유전성 유방암 치료제를 승인함에 따라, 유방을 절제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전성 유방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BRCA1·BRCA2라는 유전자가 정상적인 세포 활동을 하지 못하는 돌연변이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BRCA1·BRCA2 유전자는 손상된 DNA를 복구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 유전자가 변이가 되면 손상된 DNA가 정상화되지 못하고, 결국 손상된 DNA가 복구되는 과정에서 계속 염증 등이 만들어지면서 암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 FDA가 승인한 유전성 유방암 치료제는 PARP 억제제의 일종이다. PARP 억제제는 손상된 DNA가 복구되는 것을 막는다. 따라서 BRCA1·BRCA2의 본래 기능이 상실되면서 발생한 다양한 유전적 변화를 반영한 DNA의 복제가 저하된다. 이로 인해 암 세포 성장이 느려지고 중단돼 항암제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승인된 약물은 영국계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PLC)의 린파자(Lynparza·Olaparib)이다. 원래 난소암 치료제로써 PARP 억제제 중 FDA의 첫 번째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12일 유방암 치료제로써도 인정을 받았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7/20180117011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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