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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투병기] 식이요법에 대해 다 같이 토론해 봅시다. 조회수 : 2648
관리자  (환자/가족) 2017-11-22 오후 6:19:57

우선 저도 위암 3기의 어머니 (65)를 모시고 함께 투병 중인 환자의 가족입니다.


그러다 보니 A-M 사이트에 들락거린 지도 어느덧 1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그러면서 이 투병기와 극복기 내용을 거의 다 읽었습니다. 솔직히 같은 암이란 병을 앓고 있는 분들만큼 솔직하게 털어놓고 애기할 곳이 없습니다.


 


위암에 걸려서 위를 절제했으면서도 항암치료를 하는 것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전이를 의심할만한 증상을 의사들이 발견했기 때문이겠지요. 물론 항암치료 과정이 쉽다면 누가 이런 토론을 요청하겠습니까?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니 이 애기를 들으면 이 애기가 옳은 것 같고 저 얘기를 들으면 저 얘기가 옳은 것 같아 갈피를 잡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떤 분들은 항암치료가 고통스럽고 부작용이 크다고 한사코 거부하지만 지금 몸속을 돌고 있는 암세포를 식이요법 (?)이란 이름의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겠습니까? 한 번 모두들 모여서 왜 식이요법이 필요한지부터 다른 요법은 과연 효과가 없는지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토론해 보도록 합시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윤하늘
(환자/가족)
환자마다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왕도는 없는 것 같네요..;;;
2017-11-22 오후 6:37:39 
김정훈
(환자/가족)
이름 하여 무얼 먹느냐는 다수의 암 예방에 많게는 20-30%의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언론에 소개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암 선고를 받은 분들에게도 같은 정도로 파괴력 있는 치료법이 되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러나 치료의 보조자로서 일정 역할은 하지 않을까요? 즉 좋은 것을 잘 먹어서 손해 볼 일은 없지 않겠어요? 다시 말하면 다른 모든 치료법을 배제하고 식이요법(?)만을 고집한다면 약간 지나친 접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식품에도 암에 좋은 성분이 여러 곳에 들어있지만 약으로 사용할 정도의 양은 몇 몇 약재를 제외하고는 갖고 있지 못한 것을 건강식품 등에서 이 내용을 부풀려 마치 약물인 것처럼 판매를 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약회사들이 예를 들어 아스피린처럼 예전부터 감기에 이용해 오던 버드나무에서 추출물을 뽑아 감기약을 만들 듯이 암에 좋다고 알려진 재료에서 그 성분을 추출하여 몇 십 배 혹은 몇 백 천배로 성분을 강화한다면 약품으로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과문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고견을 주셔서 제대로 된 토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8-03-23 오후 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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