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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수술 환자의 근본적 의문 조회수 : 119
성실한 사람  (환자/가족) 2019-08-13 오후 3:55:28

올봄에 담도암 수술 후 고향에서 고농축 비타민C 주사만 한 달에 한 번 맡는 것 밖에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았던 것은 담도암은 예후가 나쁘고 생존율도 낮다 해서 항암치료 하다가 고통스럽게 죽는 사람 도 보았고 들은 얘기들도 다 비슷하여 약물치료를 않겠다는 의견을 표명하고 오늘까지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들딸의 성화로 인근 부산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데 아직은 별 탈이 없다하니 무언가 마음의 줄을 놓고 살았는데 참 희한한 생각이 듭니다. 왜 병이 악화되지 않지? 왜 통증은 안 오지? 아직 때가 되지 않아서인가? 여러분! 저와 같은 사례도 보신 적이 있나요?


KING
(환자/가족)
텍사스에 있는 MD앤더슨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핵의학자로서 근무하시다가 최근 귀국한 것으로 알고 있는 김의신박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의학적으로 가망이 없어 손을 놓은 환자들 중에서 암의 진행이 멈췄거나 완치된 환자를 한두명이 아니라 수십명을 봤다고 합니다. 희망의 끈을 놓치 마시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과 평강속에 지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죵교가 없으시면 교회에 다니시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2019-08-13 오후 6:12:22 
성실한 사람
(환자/가족)
선생의 글을 보고 힘을 받습니다. 결정은 물론 제 자신이 했지만 저와 친한 제 외사촌 형이 의료인인데 제 결정에 대해 잘 한 결정이라고 하더군요. 수술은 했으니까 항암만 제가 거부했는데 불안한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항암의 고통을 받고 죽고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08-14 오전 9: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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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숙    암도 결국 나를 이기지 못했다(2).
진현수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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