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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내 담도암 수술 환자의 6번째 글 조회수 : 584
기적의 딸  (환자/가족) 2020-01-09 오후 12:59:42

저는 2017년 12월에 담도암 3기 진단을 받고 즉시 수술 후 2018년 3월 검사에서 림프절 전이가 보여 의사 말로는 수술은 불가하고 항암 치료를 하자고 권유했으나 생존율도 낮을뿐 아니라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피하고자 그 때부터 별다른 치료없이 관찰 정도의 수준에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그 동안 고향 근처 마산으로 가서 비타민C 주사를 한달에 한두 번 맞는 외에는 부산대학병원에서 경과의 검진을 받는 것 외에는 치료는 하지 않습니다.


지난 12월 검진에서 의사는 사진에는 림프절 쪽에 뭔가 보이는데 암 같지만 다음 번에 사진을 한번 더 찍어보고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순간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저의 투병 멘토인 사촌 형의 말을 듣고 다소 안심하였습니다. 형의 말로는 의사가 경과를 두고 보자는 것은 우선 급박한 변화는 아닌 것 같고 의사 자신도 아직 확신이 서지 않은 미심적은 상태이므로 다음 검진 때까지 기다려 보자 하는 것이랍니다. 아무튼 4개월 후에 한 번 더 보겠습니다.  현재 아무런 증상도 통증도 없는 상태입니다.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있습니다. 저는 수시로 저의 근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희
(환자/가족)
성실남께서는 말은 안 하셔도 여러가지로 애로가 많을텐데도 참 의연한 분 같아요. 암 투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이라면 그점에서는 님은 최고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현역 유명의사분은 노령의 부모와 처부모에게 비타민C를 다량 복용케 하여 여러 질병의 고통에서 회복시켰다는 소식입니다. 저도 이제 님처럼 비타민C 복용을 했으면 합니다. 님의 현상유지에도 비타민C의 효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20-01-10 오전 9:19:05 
살아남는 자가 승리자
(환자/가족)
비타민은 인류가 이룩한 발견 중 위대한 바련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타민이 많은 질병의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암 치료(?)에 도 효과가 있다니 참 신기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생깁니다.
2020-01-13 오전 10:15:09 
생애 외톨이
(환자/가족)
열심히 응원합니다. 그러나 좀 더 적극적인 치료방식을 취해 보는 것이 어떨런지요?
2020-01-14 오전 9:43:56 
이건희
(환자/가족)
기적의 딸 님은 성실한 남자 님의 따님입니까? 궁금합니다.
2020-01-23 오전 9:14:41 
성실한 사람
(환자/가족)
예 미안합니다. 가족으로 같은 아니 딸 아이의 컴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켜저 있는 그대로 쓰다가 그런 착오가 났네요. 저도 모랐습니다.
2020-01-28 오전 9:27:47 
이건희
(환자/가족)
감사합니다. 좋은 글 게속해서 올려주기를 바랍니다. 이런 분이 없습니다. 훌륭한 분이십니다.
2020-02-03 오전 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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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만성 백혈병 6년 차, 각종 부작용으로 고통 있지만 감사와 기쁨으로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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