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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백신 접종 실제 효과?…6년째 암예방 작성일 2017-10-13 오전 8:47:1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67

가다실 이어 9가백신까지, 새로 추가 5개 HPV 유전형 예방력 90% 상회

 

|메디칼타임즈 원종혁 기자| '접종 6년차까지의 예방효과는 확인됐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접종으로 챙길 수 있는 면역효과(기간)에 최신 근거가 나왔다.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포함된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4가)'이 10년차 예방효과를 입증한데 이어, 5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유전형이 새롭게 추가된 '가다실9(9가 백신)' 역시 6년째 접종 결과 합격점을 받아들었다.

기존 가다실에 포함된 4개 유전형에서의 예방효과는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새롭게 추가된 5개 유전형에서의 예방력 또한 90~98%의 효과를 보였다는 대목이다.

지난 10일 올해 유럽생식기감염종양학회(EUROGIN)에서 '가다실9의 접종 6년차 유효성 데이터'는 구연발표 세션에 발표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에 따른 실제 면역효과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에 궁금증이 따라다니던 터였기 때문이다.

이번 공개된 대규모 3상 결과는 가다실9 진입 후 6년간, 관련 HPV 질환 예방효과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Protocol 001'로 명명된 해당 임상은 이중맹검법으로 실시된 무작위 비교 연구로 기존 가다실 4가 백신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이에 따라 16~26세 여성 1만4215명을 대상으로 가다실9 접종군(7106명), 가다실 접종군(7109명)으로 나누어 3회 접종을 진행했다.

6년째 결과에서, HPV 유전형 5개가 추가된 가다실9의 실질적인 유효성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일단 4가 백신인 가다실에 포함된 유전형 6형, 11형, 16형, 18형에서의 예방효과는 비열등성을 보였다.

이외 HPV 31형을 비롯 33형, 45형, 52형, 58형과 관련된 자궁경부 전암병변(CIN3)은 접종군에서 100%의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자궁경부, 외음부, 질 질환, 감염, 자궁경부 세포학적 이상 등은 90~98%의 치료 유효성이 관찰됐다.

결과적으로 9개 HPV 유전형에서의 항체 반응은 5년 넘게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추가적으로 가다실9의 10년차 유효성 데이터를 추적 평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결과를 발표한 비엔나의대 산부인과 엘마 주라( Elmar A. Joura) 교수는 "해당 신규 분석 결과는 가다실9이 가진 HPV 관련 질환의 6년차까지의 예방효과를 검증한 것"이라며 "지난 11년간 HPV 백신에 대한 접종을 시작해왔지만, HPV 관련 암과 질환은 여전히 사회적인 문제로 남아있어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질병관리본부(CDC) 조사결과 백신 접종률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접종 스케쥴을 완료한 인원이 기대에 못미치는 것과도 관련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MSD는 "가다실9은 기존 가다실 백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가다실에 포함된 6, 11, 16, 18형 외에 HPV 31, 33, 45, 52, 58형 등 5가지 유전형을 추가함으로써 자궁경부암 유발 HPV 유전형에 대한 커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결과는 앞서 국제 학술지인 란셋 9월 5일자 온라인판에 세부적인 데이터가 게재됐다.

 

출전 : 메디칼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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