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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 vs 암 유발…커피 ‘정반대’연구논문에 어리둥절 작성일 2018-01-11 오전 10:09:2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11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커피 속의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수퍼 푸드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연구결과 나와 커피 마니아를 열광케 한 반면 이번엔 커피가 위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정 반대 연구결과가 나와 소비자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가정의학교실 윤창호 교수팀은 2013년 지역 종합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성인 881명을 상대로 커피 섭취와 장상피화생 발병 관계를 분석한 결과, 하루 커피 섭취량이 많을수록 장상피화생 진단율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인스턴트커피나 원두커피 등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종류에 상관없이 장상피화생 진단율을 높인다는 것이다.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장상피화생 진단율은 20.2%로,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진단율 2.2%)과 비교해 10배가량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장상피화생이란 위에 염증이 발생하고 회복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위 점막이 장의 점막처럼 변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흔히 위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호 교수팀의 연구 결과, 하루에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의 장상피화생 진단율은 2.2%였다. 반면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진단율은 20.2%로,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10배가량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말에 발표된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과 에든버러대학 공동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석 잔의 커피는 심장 질환, 암, 뇌졸중, 관동맥성 심장병, 간 질환 등의 위험이 줄고 수명 연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 속에 있는 카페인·마그네슘 등을 비롯해 폴리페놀, 당뇨병을 예방하는 카페스톨,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트리고넬린 등 1000여 종의 생리활성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보통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양은 와인의 3배, 홍차의 9배에 달한다. 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또한 커피 속 폴리페놀 성분 중 클로로겐산은 항산화 기능은 물론 체지방 축적 억제 효과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밝히고 있다.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일반 커피에 비해 클로로겐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커피를 하루에 한 캔씩 섭취했을 경우 내장지방·허리둘레·BMI 등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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