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腸がん開腹手術(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中央病院金光幸秀先生)

4-4. 결장암 개복수술 (국립암연구센터중앙병원-가네미츠 유키히데 선생)

治療後の経過は?

退院後は、再発や転移を早い段階でみつけるために定期検査を続けます。

 5年間続けて問題がなければ、「根治」として治療は終了します。

治療後の経過は?

치료 후 경과는?

 退院後は、再発や転移を早い段階でみつけるために定期検査を続けます。

 5年間続けて問題がなければ、「根治」として治療は終了します。

퇴원 후에는 재발이나 전이를 바른 단계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검사를 계속한다.

5년간 게속해서 문제가 없으면 「완치」로서 치료를 종료한다.

進行度などによって定期検査の時期は変わる

진행도 등에 의해 정기검사의 시기가 변한다.

 どのがんもそうですが、がんを手術で切除しても、実は目には見えない微細ながんが残っていたり、リンパ液や血液に乗ってリンパ節、肝臓や肺などほかの臓器に転移していたりする可能性はゼロではありません。そこで、退院後も定期的に検査をして、再発や転移がないかの確認が必要となります。

 治療後の定期検査では、血液検査と画像検査を行います。血液検査では、がん細胞が血液中に放出する物質(腫瘍マーカー)を測定します。画像検査では肺への転移をみるための胸部のX線検査、肝臓への転移をみるための腹部超音波検査やCT検査のほか、内視鏡検査も定期的に実施していきます。

 通院するタイミングは、がんの進行度や治療からの期間などにより異なります。粘膜内がんや粘膜下層がんといった早期がんでは、6カ月~1年ごと、固有筋層まで進んだがんや、それ以降の進行がんでは、手術後2年目までは3~6カ月に1回、2年目以降5年目までは6カ月に1回、検査を受けてもらいます。

 この定期検査は最低でも5年間は続けてもらいます。転移や再発の約8割が3年の間におこり、それ以降は急激に減りますが、まれにそれ以降に再発することもあるからです。そして5年間、再発がみられなかったら「根治」として、広い意味での結腸がんの治療は終了となります。

 5年目以降は、再発というより新しく大腸がんができていないかを診(み)る検診的な意味合いで、毎年、検査を受けてもらいます。

어떤 암도 그렇지만, 암을 수술로 절제하여도, 실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미세암이 남아 있거나 림프액이나 혈액을 타고 림프절과 간이나 폐 등 다른 장기에 전이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그래서 퇴원 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재발이나 전이가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치료 후의 정기검사에서는 혈액검사와 화상검사를 한다. 혈액검사에서는 암세포가 혈액 중에 방출하는 물질 (종양 마커)을 측정한다. 화상검사에서는 폐에 전이를 보기 위해 복부 초음파 검사나 CT검사 외에 내시경 검사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통원通院하는 타이밍은 암의 진행도나 치료를 시작한 대로부터 기간 등에 따라 다르다. 점막내 암이나 점막하층 암이라는 조기암에서는 6개월-1년마다, 고유근층까지 진행된 암이나 그 이후의 진행암에서는 수술 후 2년째가지는 3-6개월마다 1회 2년째 이후 5년째까지는 6개월에 1회 검사를 받는다.

이 정기검사는 최저한 5년간은 계속해서 받아야 한다. 전이나 재발의 약 80%가 3년 사이에 발병하며, 그 이후는 급격하게 감소하지만, 드물게는 그 이후에도 재발하는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5년간 재발이 보이지 않으면 「완치」로서 넓은 의미로 결장암의 치료는 종료된다.

5년째 이후는 재발이라기 보다는 새로이 대장암이 발병한게 아닐까라고 보는 진단적 의미로, 매년 검사를 받는다.

合併症で重要なのは縫合不全と腸閉塞の二つ

합병증으로 중요한 것은 봉합부전과 장폐색이라는 두 가지

 大腸がんの手術後におこる合併症には、縫合不全、腸閉塞、創感染(傷口から細菌が入る)などがあります。結腸がんに限ると、当施設(愛知県がんセンター中央病院)のデータでは縫合不全が1.1%、腸閉塞が9.4%(1991~99年)でした。

대장암의 수술 후에 생기는 합병증에는 봉합부전과 장폐색, 창감염 (상처구멍으로 세균이 감염됨) 등이 있다. 결장암에 한하면, 당 병원의 데이터로는 봉합부전이 1.1%, 장폐색이 9.4%이다.

 結腸がんで最も問題となる合併症は、縫い合わせたところから内容物がもれ出す縫合不全です。そこに炎症がおこって、場合によっては膿(うみ)がたまることもあります。軽症なら飲食を中止して抗菌薬を点滴するだけですが、腹膜炎に至るほど重症になると、手術で一時的な人工肛門をつ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ただ、そこまで深刻な縫合不全は、結腸がんではまれです。

결장암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합병증은 봉합한 곳으로부터 내용물이 새어나오는 봉합부전이다. 그곳에 염증이 생겨, 경우에 따라서는 고름이 채일 수도 있다. 증세가 가볍다면 음식을 중지하고 항균제를 점적점적만 하면 되지만, 복막염에 이를 정도로 중증이 되면, 수술로 일시적인 인공항문을 부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단지, 그 정도로 심각한 봉합부전은 결장암에서는 드물다.

 結腸がん手術後に、一時的ですが便がゆるくなったり(軟便)、下痢や便秘などが生じたり、おなかが張ったりすることもあります。特に回盲部(かいもうぶ)と呼ばれる、小腸と結腸の境目を切除すると、排便回数が増加したり、便秘と下痢をくり返したりすることがわかっています。

결장암 수술 후에 일시적이지만 변이 묽어지기도 하고, 설사나 변비 등이 생기기도 하고, 복부가 팽창되는 수도 있다. 특히 회맹부라 부르는 소장과 결장의 경계를 절단하면, 배변 횟수가 증가하거나 변비나 설사를 반복 수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同じ結腸でもがんができる部位で5年生存率が異なる

같은 결장암이라도 암이 생기는 부위와 5년 생존율은 다르다.

 結腸がんは手術をしても合併症がおこりにくく、完全な切除がしやすいがんといえます。大腸癌研究会の「大腸癌全国登録」にみる結腸がんの部位ごとのステージ別累積5年生存率は、ステージ0、ステージIであればどの部分の結腸でも9割以上と高くなっています。一方、ステージIIIbになるとその割合はがくんと下がり、ほかの臓器に転移があるステージIVではさらに低くなります。結腸の部位ごとで比較すると、S状結腸が最も成績がよいことがわかります。

결장암 수술을 해도 합병증이 생기기 어렵고, 완전한 절제를 하기 쉬운 암이라 말할 수 있다. 대장암연구회의 「대장암 전국등록」에 의한 결장암 부위별의 병기별 누적 5년 생존율은 0기, 1기라면 어느 부위의 결장암이라도 90% 이상 높아진다. 한편, 3b기에 이르면 그 비율이 푹 떨어지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4기에는 더욱 낮아진다. 결장의 부위별로 비교하면, S상결장이 가장 성적이 좋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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