治療の進め方は?

치료의 진행방식은?

 いずれの化学療法も、レジメンという治療計画書に沿って進められます。術後補助化学療法では基本となるレジメンを遂行することが、再発や転移がんに対しては、長く治療を続けることが目的になります。

어느 화학요법도 Regimen (투약법)이라는 치료 계획서에 따라 진행한다.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는 기본이 되는 Regimen을 수행하는 것이 재발이나 전이암에 대해 오래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목적이 된다.

がんの化学療法は「レジメン」に沿うのが原則

암의 화학요법은 「투약법」에 따르는 것이 원칙

当施設は現在、化学療法にあたる腫瘍内科医のほか、薬剤師(がん専門薬剤師、がん薬物療法認定薬剤師を含む)と看護師で治療にあたっています。外来で化学療法を受ける患者さんは、1日平均で70人、月に換算すると1,500人となります。外来で化学療法をする「通院治療センター」はベッドが19台、リクライニングチェアが29台設置されています。

단 병원은 현재 화학요법에 종사하는 외과의 외에 약사와 간호사로 치료에 대응하고 있다. 외래에서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는 1일 평균 70명, 월로 환산하면 1,500명이 된다. 외래로 화학요법을 받는 「통원치료 센터」는 침대가 19대, 눕혀지는 의자가 29대 설치되어 있다.

 抗がん薬による治療は、基本的に薬の投与順、量、治療スケジュールなどが書かれた治療計画書に沿って進められます。これをレジメンといいます。レジメンには、こうした内容のほかに、休薬の期間、副作用への対処法、予防薬などの投与タイミングなどについても決められています。これは厳密なもので、よほどのことのない限り、変えることはありません。

항암제에 의한 치료는 기본적으로 약의 투여 순서, 양, 치료 스케줄 등이 쓰여진 치료계획서에 따라 진행된다. 그것을 Regimen (투약법)이라 부른다. 투약법은 이러한 내용 이외에 휴약기간, 부작용에의 대처법, 예방약 등의 투여 타이밍 등에 관하여도 정해 놓았다. 이것은 엄밀하게 말해서 상당한 일이 없는한 변할 일이 없다.

mFOLFOX6療法は2週間ごとに行われる체표면적

mFOLFOX6요법은 2주마다 투여한다.

ここでは、当施設で最も行われているmFOLFOX6療法の流れについて、紹介します。

여기서는 당 병원에서 가장 많이 행하고 있는 mFOLFOX6요법의 흐름에 대해 소개한다.

 まず、オキサリプラチン(85mg/m2:体表面積1m2当たり)とレボホリナートカルシウム(200mg/m2)を同時に2時間かけて点滴します。次に、フルオロウラシル(400mg/m2)を注射(急速静注)します。続いて、フルオロウラシル(2,400mg/m2)を約46時間かけて点滴します。この持続点滴には、携帯型ポンプ(インフューザー)を用います。これが1コースで、これを2週間ごとに行います。

우선, 옥살리플라틴 (85mg/m2 : m2당)과 류코보린 칼슘 (200mg/m2)을 동시에 2시간에 걸쳐 점액点液한다. 다음에 플루오로라실 (400mg/m2)을 주사한다. 이어서 플루오로라실(2,400mg/m2)을 약 46시간에 걸쳐 점액한다. 이 지속점액에서는 휴대형 펌프 (인퓨저Infuser)를 사용한다. 이것이 1코스로서, 이것을 2주간마다 실시한다.

 コースの回数は目的によって変わります。術後補助化学療法では12回の6カ月ですが、進行・再発がんに対する化学療法では効果が続く限り、くり返して行います。

코스의 횟수는 목적에 따라 변한다.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에서는 12회의 6개월이지만, 진행 . 재발암에 대한 화학요법은 효과가 계속되는 한 반복하여 행한다.

 このmFOLFOX6療法にベバシズマブを併用する場合は、オキサリプラチンとレボホリナートカルシウムの点滴を行う前に、ベバシズマブ(5mg/kg:体重1kg当たり)を30分かけて点滴します。

이 mFOLFOX6요법에 베바시주맙을 병용할 경우는 옥살리플라틴과 류코보린 칼슘의 점액을 하기 전에 베바시주맙 (5mg/kg : 체중 1kg당)을 30분에 걸쳐 점액한다.

外来で点滴治療を受けているときは、本を読んだり、DVDを見たり、ゆっくりしてもらいます。点滴の管がじゃまにはなりますが、院内を移動したり、お手洗いに行ったりすることはできます。軽食もとれます

외래에서 점액치료를 받고 있을 때는 책을 읽거나, DVD를 보면서 느긋하게 주입받는다. 점액의 관管이 귀찮키는 하지만 병원 내를 이동하거나 화장실 왕래도 가능하다. 가벼운 식사도 한다.

今は、がんの化学療法は通院が一般的

요즘은 암의 화학요법은 통원이 일반적이다.

 術後補助化学療法にしても、進行再発がんの化学療法にしても、従来は入院で行うことが一般的でした。

수술 후 보조 화학요법을 하더라도, 혹은 진행.재발암의 화학요법을 하더라도 예전에는 보통 입원을 하고 받았다.

 抗がん薬や分子標的薬では、飲み薬も増えてきたとはいえ、今も中心となっているのは、点滴剤です。長時間かけて行う点滴剤の場合、点滴の針を刺してい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ため入院が望ましく、外来では治療が難しいとされていたのですが、最近は携帯型ポンプ(インフューザー)を用います。薬の入ったポンプを首にかけて携帯し、そこから細い管を使って持続的に血管に薬を入れ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そのため、今は外来で治療を受けるのが普通で、当施設でも通院治療が行われています。

항암제나 분자 표적약은 먹는약 (경구복용제)이 늘었지만 아직도 중심적인 것은 점액제点液劑이다. 장시간에 걸쳐 투여하는 점액제의 경우, 점액용 침을 찔러 넣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때문에 입원이 바람직하고, 외래로는 치료가 어렵다고 간주되었지만, 최근에 와서 휴대용 펌프 (Infuser)를 사용한다. 약물이 들어있는 펌프를 목에 걸어 휴대하고, 거기로부터 가느다란 관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혈관에 약을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외래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으로, 당 병원에서도 통원치료를 하고 있다.

 例えばmFOLFOX6療法では、オキサリプラチンとレボホリナートカルシウムと、最初に入れるフルオロウラシルは院内で行いますが、フルオロウラシルの46時間の持続投与のときは、携帯型ポンプを用い、自宅に帰ります。

예를 들면, mFOLFOX6요법에서는, 옥살리플라틴과 류코보린 칼슘 및 최초에 투입하는 플루오로라실은 원내에서 하지만, 플루오로라실의 46시간 지속투여를 할 때는 휴대용 펌프를 가지고 집으로 간다.

 このときに必要なのは、「ポート(中心静脈ポート)」と呼ばれる点滴の針を入れる挿入口で、これは胸や腕の下(多くは鎖骨の下の部分)に埋め込むリザーバーとつながっています。ポートは血管に刺さっているカテーテルという細い管と、抗がん薬などが入っているポンプとを結んでいて、持続して点滴できます。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포-트Port (중심정맥 포-트)」라는 점액의 바늘을 찔러넣는 삽입구로, 이것을 가슴이나 팔의 아래쪽 (대개는 쇄골의 밑)에 심어 넣은 리저버와 연결되어 있다. 포-트는 혈관에 찔러 넣은 카테터라는 가는 관과 항암제 등이 들어있는 펌프를 연결하여 지속적으로 점액이 된다.

 リザーバーを埋め込むには手術が必要です。当施設の場合、リザーバーを埋め込むタイミングは、なるべく早い時期にしています。患者さんに「抗がん薬治療をしましょう」と話し、準備の説明をしたあと、1週間以内に手術を受けてもらいます。

리저버를 심어 넣을 려면 수술이 필요하다. 당 병원의 경우, 리저버를 심는 타이밍은 가능하면 빠른 시기에 하고 있다. 환자에게 「항암제 치료를 합시다.」라고 말하여, 준비에 대한 설명을 한 후 1주일 이내에 수술을 받는다.

 手術といっても、外来で30分程度で済むもので、その日はそのまま帰宅することができます。翌日も外来に来てもらい、傷口の消毒をしたり、ポートを押さえていたテープを取ったりします。

수술이라고 해도, 외래에서 30분 정도에 끝낼 수 있기 때문에, 그날은 그대로 귀가할 수 있다. 이틑날도 외래에 와서 상처의 소독을 허거나 포-트를 눌러서 테이프를 붙이거나 한다.

 点滴を開始するときは、病院で点滴の針を入れる必要がありますが、その後は自宅や職場に戻ることができます。慣れれば治療の終了後、自分で点滴の針を抜くことができます。

점액을 개시할 때는, 병원에서 점액의 바늘을 찔러넣을 필요가 있지만, 그 후에는 자택이나 직장에 돌아갈 수 있다. 익숙해지면 치료의 종료 후, 스스로 점액의 바늘을 뺄 수 있게 된다.

 リザーバーを埋め込んでいると、その部分の皮膚が2cmほど盛り上がりますが、入浴や運動もでき、普段どおりの生活が送れます。

리저버를 피하에 심어놓으면, 그 부분의 피부가 2cm 정도 부어오르지만, 목욕이나 운동도 가능하므로, 평소처럼 생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암스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