ポリペクトミー・EMR(内視鏡的粘膜切除術)(広島大学病院田中信治先生)

3-2. 용종 절제술이나 EMR (내시경 점막절제술) (히로시마 대학병원 타나카 노부하루 박사) 

治療の進め方は?

치료의 진행방법

 下剤などで腸内を洗浄し、きれいにしてから治療を開始します。切除にかかる時間は5~10分程度、当施設では1泊2日で実施します。

설사제 등으로 장내를 씻어내고, 깨끗이 하고나서 치료를 시작한다. 절제에 걸리는 시간은 5∼10분 정도, 당 병원에서는 1박2일로 실시한다.

食事は前日の夜までOK 治療した翌日に全がゆから開始

식사는 전날 밤까지 OK, 치료 다음날에 (제대로 쑨) 죽으로부터 시작

 内視鏡治療はおなかを切ることがないので、手術に比べて入院期間が短くて済みます。医療機関、あるいは治療の内容によっては日帰りというところもあるようですが、EMRの場合、当施設では、原則として1泊2日の入院となります。病変の大きさや患者さんの全身状態、基礎疾患(腎臓(じんぞう)病や呼吸器の病気など)、年齢などによっては、入院期間が延びることもあります。

내시경 치료는 복부의 절개가 없기 때문에, 수술에 비해 입원기간이 짧게 끝난다. 의료기관, 혹은 치료의 내용에 따라 당일 귀가하는 곳도 있으나, EMR의 경우, 당 병원에서는 원칙적으로 1박 2일의 입원이다. 병변의 크기나 환자의 전신상태, 기저질환기저질환 (신장병이나 호흡기 질환 등), 연령 등에 의해 입원기간이 늘어날 수도 있다.

 まず、治療前日の夜、自宅で食後に下剤を服用します。入院の(治療当日)朝は絶食で、腸の動きを促進する薬と、液体の経口腸管洗浄薬を2L飲みます。こうした前処置が終わり、便が透明な水状になり、腸内がきれいになったことが確認されたら、治療を開始します。大腸内に便が残っていると、内視鏡で病変を確認し、切除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患者さんにとっては少しつらいかもしれませんが、この前処置はとても大切です。

우선, 치료 전날 밤 자택에서 식후에 설사약을 복용한다. 입원날 아침은 금식으로 장의 활동을 촉진하는 약과 액체의 경구 관장약을 2리터 마신다. 이러한 사전조치가 끝나면 편이 투명한 물처럼 되고, 장내가 깨끗이 된 것이 확인되면, 치료를 개시한다. 장내에 변이 남아있으면, 내시경으로 병변을 확인하고 절제하는 것이 불가하게 된다. 환자에게는 다소 고통스럽겠지만, 이 사전 처리는 너무나 중요하다.

 患者さんはお尻(しり)の部分に穴があいた専用の検査着をはき、内視鏡治療用のベッドに横になります。挿入時の肛門の痛みを軽くするために、局所麻酔薬のゼリーを塗ったら、内視鏡を挿入して、モニターに映った腸の画面を見ながら病変を確認します。

환자는 엉덩이 부분이 뚫린 전용 검사복을 입고, 내시경 치료용 침대에 모로 눕는다. 삽입시 항문의 통증을 경감하기 위해 국소 마취제인 젤리를 바르면, 내시경을 삽입하고, 모니터에 비친 장의 화면을 보면서 병변을 확인한다.

 内視鏡で病変を確認できたら、その周辺に青色の色素(インジゴカルミン液)を散布して、正常な組織と病変との境目を確認します。

내시경으로 병변의 확인이 가능하면, 그 주변애 청색의 색소 (인디고 칼슘)를 살포하여, 정상적인 조직과 병변과의 경계선을 확인한다.

 続いて、境目のあたりから粘膜下層に向けて生理食塩水、あるいは生理食塩水より粘り気のあるグリセリンという液体を注入して、病変を浮き上がらせます。粘膜下層はコラーゲン線維(せんい)などでできていてとても柔らかいので、液体がスッと入っていきますが、以前に手術や内視鏡治療の経験があり組織が硬く変化(線維化)していると、液体がなかなか入らず、治療が難しくなります。

이어서 경계의 근처로부터 점막하층을 향해 생리식염수, 혹은 생리식염수보다 점성黏性이 좋은 글리세린이라는 액체를 주입하여 병변을 부풀려 올린다. 점막하층은 콜라겐 섬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부드럽기 때문에 액체가 쑥 들어가지만, 이전에 수술이나 내시경 치료의 경험이 있는 조직이 딱딱하게 섬유화되면 액체가 잘 주입되지 않아 치료가 어렵게 된다.

 病変が浮き上がったら、そこにスネアを引っかけて絞り、高周波電流を流し、病変を切除します。最後に病変を鉗子(かんし)で回収し、標本にして病理検査に回します。治療にかかる時間は、病変のある場所や数、内視鏡医の技術などにもよりますが、5~10分ぐらいです。

병변이 부풀어 오르면 그곳에 올가미를 걸어당겨 짜서, 고주파 전류를 흘려, 병변을 절제한다. 긑으로 병변을 집게로 회수하여 표본으로서 병리검사에 돌린다. 치료에 걸리는 시간은 병변이 있는 위치나 수, 내시경의 기술 등에도 관련이 있지만 5 내지 10분이 걸린다.

 治療後はしばらくベッドで安静にします。このときに、治療後の回復を順調にしたり、合併症などを予防したりする目的で、輸液と止血作用のある薬、抗菌薬を点滴します。

치료 후 잠시동안 침대에서 안정을 취한다. 이 떼에 치료 후 회복을 순조롭게 하고, 합병증 등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수액과 지혈작용을 하는 약, 항균제를 정맥에 주입한다.

 当日は絶食で、翌日から水や食事がとれます。食事は、最初は全がゆから始めます。退院後は通常どおりの生活を送ってかまいません。

당일은 금식으로, 다음날부터 물이나 식사가 가능하다. 식사는 최초에는 진한 죽부터 시작한다. 퇴원 후에는 평소처럼 생활해도 무방하다.

切除自体は痛くないが内視鏡操作で苦痛が出ることも

절제 자체는 아프지 않지만 내시경 조작으로 고통이 다를 수도 있다.

 大腸の粘膜には痛みを感じる感覚神経がないので、病変を切除しても痛みは感じません。ただし、内視鏡を挿入するとき、内部で角度を変えたりするときに痛みが出ることがあります。

대장 점막에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신경이 없기 때문에 병변을 절제해도 통증이 감지되지 않는다. 단지 내시경을 삽입할 때 내부에서 각도가 변하기라도 하면 통증이 오는 수가 있다.

 これは、内視鏡医の技量によるところが大きく、経験の差が現れます。当施設は希望される患者さんには、鎮痛薬や鎮静薬などを投与しています。

이것은 내시경 의사의 기량이 크게 좌우함으로, 경험의 차이가 나타난다. 당 병원은 희망하는 환자에게는 진통제나 진정제 등을 투여하고 있다.

※ 病変を分割して切除するEPMR

병변을 분할하여 절제하는 EPMR

 がんの治療で最も大事なのは「取り残しのないようにがんを切除する」ことですが、これは内視鏡治療においてもまったく変わりません。特に、内視鏡治療では、手術をせずに治療を済ませることができるのが目的ですから、不十分な切除による取り残しによって、手術を追加するようなことはあってはなりません。取り残しがないかどうかを入念に観察する必要があります。同様の観点から、がんの分割切除は避けるべきと当施設では考えています。

암치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기지 않고 암을 절제하는」것이지만, 이것은 내시경 치료에 있어서도 전혀 틀림이 없다. 특히 내시경 치료에서는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를 가능한 한 끝내는 것이 목적이므로, 불충분한 절제에 의해 암이 남아 있어, 수술을 추가하는 것 같은 일은 있으서는 안 된다. 잔류 암의 유무를 유념하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 같은 관점에서, 암의 분할절제는 피할 일이라고 당 병원에서는 생각한다.

 実は、EMRの技術を応用すると、病変をいくつかに分割して切除することも可能です。2cmの枠を超えた大きな病変も切除でき、実際にEPMR(内視鏡的分割粘膜切除術)という治療もなされています。特に、主に良性の腫瘍が占めている病変がよい適応です。

실은 EMR의 기술을 응용하면, 병변을 몇 개로 분할하여 절제할 수 있다. 2cm의 범위를 넘은 큰 병변도 절제가 가능하고, 실제로 EPMR (내시경 분할점막절제술) 이라는 치료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특히 주로 양성 종양이 점하고 있는 병변이 좋은 대상이다.

 しかし、がんに対しては、EPMRだとがんの取り残し遺残(いざん)が出て、局所再発するおそれが一括切除より高まり、問題です。また、病変がバラバラになってしまうため、治療後に行う病理検査がやりにくく、正確な確定診断が得られないという問題もあります。確実性やその後の検査を考えると一括切除が原則です。

그러나 암에 대해서는 EPMR도 암의 유잔留殘 (남아 있음)이 되어 국소 재발하는 위험이 일괄 절제보다 높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또한 병변이 뿔뿔이 흩어져 버리기 때문에 치료 후 행하는 병리검사가 힘들고, 정확한 확정진단을 할 수 없는 문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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