肺がん

폐암

1)肺の構造と働き

폐의 구조와 기능

肺は呼吸器系の重要な臓器であり、心臓、気管、食道などからなる縦隔(じゅうかく)という部分を挟んで胸の中に左右2つあり、左肺、右肺と呼ばれています。右肺は葉と呼ばれる3つの部分からなり(上葉、中葉、下葉)、左肺は右肺よりわずかに小さく上葉と下葉に分かれています。肺は身体の中に酸素を取り入れ、二酸化炭素を排出します。空気は口と鼻から咽頭・喉頭を経て気管を通り、気管支と呼ばれる左右の管に分かれ左右の肺に入ります。気管支は肺の中で細気管支と呼ばれるより細い管に分枝し、木の枝のように肺内に広がり、末端は酸素と二酸化炭素を交換する肺胞と呼ばれる部屋となっています。

폐는 호흡기계의 중요한 장기이며, 심장, 기관, 식도 등으로부터 생긴 종격이라는 부분을 둘러싸고 가슴의 가운데에 좌우로 2개가 있어, 좌폐, 우폐라고 부른다. 우폐는 엽이라는 3개의 부분으로 되었고 (상엽, 중엽, 하엽), 좌폐는 우폐보다 약간 작으며 상엽과 하엽으로 나누어져 있다. 폐는 몸안에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공기는 입과 코로부터 인두, 후드를 거쳐 기관을 통하여 기관지라는 좌우의 관에 나누어져 좌우의 폐로 들어간다. 기관지는 폐 속에 세기관지라 부르는 보다 가느다란 관으로 분지되어, 나무의 가지처럼 폐 속에 널리 퍼져, 말단은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폐포라는 바잉 되어 있다.

2)肺がんの発生

폐암의 발생

肺がんは気管、気管支、肺胞の細胞が正常の機能を失い、無秩序に増えることにより発生します。最近、がんの発生と遺伝子の異常についての研究が進んでいますが、細胞がなぜがん化する(無秩序に増える悪性の細胞にかわる)のかまだ十分わかっておりません。がんは周囲の組織や器官を破壊して増殖しながら他の臓器に拡がり、多くの場合、腫瘤(しゅりゅう)を形成します。他の臓器にがんが拡がることを転移と呼びます。

폐암은 기관과 기관지, 폐포의 세포가 정상 기능을 잃어, 무질서한 증가에 의해 발생한다.최근 암의 발생과 유전자의 이상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세포가 왜 암화 (무질서하게 증가하는 악성 세포로 변한다) 하는지 아직 모른다.암은 주위의 조직이나 기관을 파괴하여 증식하면서 다른 장기로 퍼지며, 많은 경우 종류 (엉어리)를 형성한다. 다른 장기로 암이 퍼지는 것을 전이라 부른다.

3)肺がんの統計

폐암의 통계

年齢別にみた肺がんの罹患(りかん)率、死亡率は、ともに40歳代後半から増加し始め、高齢ほど高くなります。死亡率の年次推移は、1960年代から80年代に急激に増加しましたが、90年代後半から男女とも若干の減少傾向にあります。

연령별로 본 폐암의 이환율과 사망률은 공히 40대 후반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고령일수록 높아진다. 사망률의 연도별 추이는 1960년대부터 80년대에 급격하게 증가하였지만, 90년대 후반부터 남녀 공히 약간의 감소 경향이 있다.

罹患率、死亡率は男性のほうが女性より高く、女性の3倍から4倍にのぼります。がんで亡くなった人数を部位別に多い順に並べると、肺がんは男性で第1位、女性で第2位です。罹患数と死亡数に大きな差はなく、これは、肺がん罹患者の生存率が低いことと関連しています。

이환율과 사망률은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높고, 여성의 3배 내지 4배로 올라간다. 암 사망자 수치를 많은 순위로 열거하면 폐암은 남성에서 제1위, 여성에서는 제2위이다. 이환수와 사망수에는 큰 차이가 없어, 이것은 폐암 이환자의 생존율이 낮은 것과 관련이 있다.

男性の肺がん死亡率の年次推移を生まれた年代別に見ると、1930年代後半に生まれた人は低く、その前後に生まれた人は高い傾向があります。これは30年代後半生まれの世代は、生涯喫煙率(喫煙経験がある人の割合)が低いことと関連があります。

罹患率の国際比較では、日本人は欧米人に比べると低い傾向があります。がんの組織型では、近年、扁平(へんぺい)上皮がんに比べ、腺がんの割合が増加しています。

남성의 폐암 사망률의 연도별 추이를 태어난 연대별로 보면, 1930년대 후반에 태어난 사람들은 낮고, 그 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높은경향이 있다. 이것은 30년대 후반에 태어난 세대는 생애 흡연율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이 낮은 것과 관련이 있다. 이환율의 국제비교에서는, 일본인은 구미인들에 비해 낮은 경향이 있다. 암의 조직 유형은 최근에는 편평상피세포에 비해 선암 (샘암)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4)肺がんの組織分類

폐암의 분류조직

肺がんは、小細胞がんと非小細胞がんの2つの型に大きく分類されます。

非小細胞肺がんは、さらに腺がん、扁平上皮がん、大細胞がん、腺扁平上皮がんなどの組織型に分類されます。肺がんの発生しやすい部位、進行形式と速度、症状などの臨床像は多彩ですが、これも多くの異なる組織型があるためです。腺がんは、我が国で最も発生頻度が高く、男性の肺がんの40%、女性の肺がんの 70%以上を占めています。通常の胸部のレントゲン写真で発見されやすい「肺野型」と呼ばれる肺の末梢に発生するのがほとんどです。肺がんの中でも他の組織型に比べ臨床像は多彩で、進行の速いものから進行の遅いものまでいろいろあります。次に多い扁平上皮がんは、男性の肺がんの40%、女性の肺がんの 15%を占めています。気管支が肺に入った近くに発生する肺門型と呼ばれるがんの頻度が、腺がんに比べて高くなります。大細胞がんは、一般に増殖が速く、肺がんと診断された時には大きながんであることが多くみられます。

폐암은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의 2종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비소세포암은 다시 선암腺癌과 편평상피암, 대세포암, 선편평세포암腺扁平細胞癌, 등의 조직형으로 분류된다. 폐암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 진행형식과 속도, 증상 등의 임상형이 다양하지만, 이것도 많은 서로 다른 조직형이 있기 때문이다. 선암은 일본에서 아주 발생 빈도가 높고, 남성 폐암의 40%와 여성 폐암의 70% 이상을 점하고 있다. 통상의 흉부 X-레이 사진으로 발견하기 쉬운 「폐야형肺野型」이라는 폐의 말초에 발생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폐암 중에도 다른 조직형에 비교해 임상 형태가 다양하여, 진행이 빠른 것부터 진행이 느린 것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다음으로 많은 편평상피암은 남성 폐암의 40%, 여성 폐암의 15%를 점하고 있다. 기관지가 폐로 들어가는 가까운 곳에 발생하는 페문형肺門이라는 암의 빈도가 선암에 비해 높게 나온다. 대세포암은 일반적으로 증식이 빠르고, 폐암으로 진단 받을 때에는 암이 크진 경우가 많다.

小細胞がんは肺がんの約15~20%を占め、増殖が速く、脳・リンパ節・肝臓・副腎・骨などに転移しやすい悪性度の高いがんです。しかし、非小細胞肺がんと異なり、抗がん剤や放射線治療が比較的効きやすいタイプのがんです。また、約80%以上では、がん細胞が種々のホルモンを産生しています。しかし、ホルモン産生過剰による症状があらわれることはまれです。

소세포암은 폐암의 약 15-20%를 점하고, 증식이 빠르고, 뇌 . 림프절 . 간 . 신장 . 뼈 (骨) 등으로 전이가 쉬운 악성도 높은 암이다. 그러나 비소세포암과는 달리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가 비교적 잘 듣는 암이다. 또한 약 80% 이상은 암세포가 여러 가지 호르몬을 생산한다. 그러나 호르몬의 생산과잉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5)肺がんの原因と予防

폐암의 원인과 예방

肺がんのリスク要因を考えるうえで、喫煙習慣を切り離して考えることはできません。非喫煙者に対する喫煙者の肺がんリスクは、欧米では20倍以上とされていますが、日本ではそれよりも低くなっています。日本人を対象とした疫学研究のメタ・アナリシス(2006年)では、男性で4.4倍、女性で2.8倍という結果でした。また、組織型別では、扁平(へんぺい)上皮がんについては男性12倍、女性11倍であるのに対し、腺がんについては男性2.3倍、女性1.4倍と大きな違いが示されています。欧米では、たばこが肺がんの発生原因の90%とされていますが、日本では、男性で68%、女性では18%程度と推計されています。また、受動喫煙によって、肺がんのリスクが高くなるという科学的根拠は十分あると評価され、受動喫煙がない者に対し、20~30%程度高くなると推計されています。

폐암의 위험요인을 생각하는데 있어, 흡연습관을 제외하고 생각하는 것은 불가하다. 비흡연자에 대한 흡연자의 폐암 위험은 구미에서는 20배 이상이라고 사료되지만, 일본에서는 그것보다는 낮다.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면역연구의 메타분석 (2006년)에서는, 남성의 경우 4.4배, 여성의 경우 2.8배라는 결과가 나왔다. 조직형별로는,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에 관해서는 남성 12배, 여성 11배인 것에 비해, 선암에 관해서는 남성 2.3배 여성 1.4배라는 큰차이를 보이고 있다. 구미에서는 담배가 폐암의 발생원인의 90%라 하지만, 일본에서는 남성의 경우 68%, 여성의 경우, 18% 정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간접흡연에 의해 폐암 위험이 커진다는 과학적 근거는 충분하다고 평가되어, 간접흡연이 없는 사람에 대해 20-30% 정도 높다고 추계되고 있다.

その他、アスベスト、シリカ、砒素(ひそ)、クロム、コールタール、放射線、ディーゼル排ガスなどの職業や一般環境での曝露(ばくろ)、さらに、石炭ストーブの燃焼や不純物の混ざった植物油の高温調理により生じる煙(中国の一部地域)、ラドンなどによる室内環境汚染も、肺がんのリスク要因とする根拠は十分とされています。

그 외에 석면, 실리카, 비소砒素, 크롬, 콜타르, 방사선, 디젤 배기가스 등의 직업이나 일반환경에서 노출, 더욱이 석탄 난로의 연소나 불순물이 섞인 식용유의 고온조리에 의해 생기는 연기 (중국의 일부 지역), 라돈 등에 의한 실내환경의 오염도, 폐암의 위험요인이 되는 근거가 충분하다.

野菜・果物の摂取、特に果物は、リスクの軽減につながっている可能性があるとされていますが、多くの研究で、喫煙など、別の要因による結果への影響を完全に取り除けていない可能性があり、十分とはされていません。野菜・果物の中の、どの成分が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いるかについてはわかっていません。最も注目されたのが、抗酸化作用を持つβ-カロテンでしたが、欧米で喫煙者などハイリスク・グループを対象にして行われた、2つの無作為化比較試験の成績は、 β-カロテンを多く摂取(1日20~30mg)すると、かえって肺がんリスクが20~30%程度高くなるという結果に終わりました。そのため喫煙者では、高用量のβ-カロテンは、肺がんリスクを高くする根拠が十分とされています。

야채와 과일, 특히 과일은 위험의 경감에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많은 연구에서 보면, 흡연 등 다른 요인에 의한 결과의 영향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가능성이 있어, 충분하지는 않다. 야채나 과일 중 어느 성분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항산화 작용을 가진 베타-카로틴이지만, 구미에서 흡연자 등 고위험 그룹을 대상으로 한 2건의 무작위 비교실험의 결과는 베타-카로인을 많이 섭취 (1일 20-30mg)하면, 오히려 폐암 위험이 20-30% 정도 커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것 때문에 흡연자들에게는 고용량 베타카로틴은 폐암 위험을 높이는 근거가 충분하다고 한다.

他に、遺伝的素因として、発がん物質の代謝経路にある酵素の活性などを決める遺伝子多型が、いくつか候補に挙げられていますが、遺伝子関連の研究はまだ初期の段階にあり、根拠としては不十分です。

그 외에, 유전적 요소로서 발암 물질의 대사경로인 효소의 활성 등을 결정하는 유전자 다형多形 (동질이상同質異像)이 몇 개의 후보로 거론되지만, 유전자 관련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로 근거로서는 불충분하다.

肺がんの症状

폐암의 증상

なかなか治りにくい咳や胸痛、呼吸時のゼーゼー音(喘鳴:ぜんめい)、息切れ、血痰、声のかれ(嗄声:させい)、顔や首のむくみなどが一般的症状です。扁平上皮がんや小細胞がんに多い肺門型の肺がんは、早期から咳、痰、血痰などの症状が出現しやすいものです。腺がんに多い肺野型の肺がんは、がんが小さいうちは症状が出にくい傾向があり、検診や人間ドック、高血圧などの他の病気で医療機関にかかっている時に見つかることが多くなっています。ときに転移病巣の症状、例えば脳転移による頭痛、骨転移による腰痛などの骨の痛みなどが最初の症状である場合もあります。また、胸痛があらわれることもありますが、これは肺がんが胸壁を侵したり、胸水がたまったりするためです。その他、肩こり、肩痛、背中の上部痛、肩から上腕にかけての痛みもまれにあります。他のがんと同様に肺がんでも、易疲労感、食欲不振、体重減少があらわれることがあります。

꽤나 낫기 어려운 기침이나 가슴 통증, 호흡시 쌕쌕거리는 소리 (천명喘鳴), 숨참, 혈담 (피가 섞안 가래), 쉰 목소리, 얼굴이나 머리의 부종浮腫 등이 일반적 증상이다. 편평상피암이나 소세포암에 많은 폐문형의 폐암은 조기부터 기침, 가래, 혈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선암에 많은 폐야형폐야형 폐암은 암이 작을 때에는 증상 잘 나타나지 않는 경향이 있고, 검진이나 종합정밀검사, 고혈압 등의 다른 병으로 의료기관에 관련된 경우 발견되는 사례가 많이 있다. 때로는 전이 병소의 증상, 예를 들면 뇌 전이에 의한 두통, 골 전이에 의한 요통 등 뼈의 통증 등이 최초의 증상인 경우도 있다. 또한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이것은 폐암이 흉벽에 침습하거나, 흉수가 고이거나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어깨결림, 어개 통증, 등의 상부통, 어깨로부터 팔 위에 이르는 통증도 가끔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폐암도 잦은 피로감, 식욕부진,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다.

小細胞肺がんは種々のホルモンを産生します。そのため、まれに副腎皮質刺激ホルモンによるクッシング症候群と呼ばれる身体の中心部を主体とした肥満、満月のような丸い顔貌、全身の皮膚の色が黒くなる、血圧が高くなる、血糖値が高くなる、血液中のカリウム値が低くなるなどの症候があらわれることもあります。その他、まれに抗利尿ホルモンの産生による水利尿不全にともない、血液中のナトリウム値が低くなり、食欲不振などの消化器症状や神経症状・意識障害が出現することがあります。この他、大細胞がんでは、細胞の増殖を増やす因子の産生による白血球増多症や発熱、肝腫大などがあらわれることがあります.

소세포폐암은 각종 호르몬을 생산한다. 그래서 가끔은 부신피질 자극호르몬에 의한 쿠싱증후군이라는 신체의 중심부 비만, 보름달 같은 둥근 얼굴, 전신의 피부색이 검게되는, 혈압이 올라가는, 혈당치가 올라가는, 혈액 중 칼륨치가 낮아지는 등의 증후가 나타나는 수도 있다. 그 외에 드물게 항이뇨 호르몬의 생산ㄴ에 의한 이뇨부전능 동반한 혈액 중 나트륨치의 저하,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이나 신경증상, 의식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 외에 대세포암에서는 세포의 증식을 늘리는 인자의 생산에 의한 백혈구 증가증이나 발열, 간종대 (간이 부풀어 커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このように肺がんの一般症状は、風邪などの症状と区別がつかないことが多いので、なかなか治りにくい咳、血痰、胸痛、喘鳴、息切れ、嗄声、発熱などを認める場合には医療機関の受診をお勧めします。喫煙歴のある40歳以上の人は、注意が必要です。

이렇게 폐암의 일반 증상은 감기 증상과 구별이 안 되는 것이 많으므로, 쉽게 치료가 안 되는 기침과 혈담, 가슴통증, 천명 (쌕쌕거림), 숨참, 쉰 목소리, 발열 등을 느끼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의 진단을 받도록 권한다. 흡연이력이 있는 40세 이상의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出典:独立行政法人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がん対策情報センター

출전 : 독립행정법인 국립암연구센터-암대책 정보센터

非小細胞肺がんの薬物治療 遺伝子変異の有無と薬剤選択とそのタイミング

비소세포암의 약물치료. 유전자 변이의 유무와 약제선택 및 그 타이밍

- 와카야마현립 의과대학 내과 제3강좌 교수 야마모토 박사

1998年以降、がんの発生部位別死亡者数で第1位の肺がんは、2012年には7万2000人の人が亡くなっています。男性の罹患率が高く、死亡率も女性の2倍から3倍多くなっています。今後も増加が危惧される肺がんの薬物治療に関するメディアセミナーを12月4日に日本イーライリリー株式会社が開催。和歌山県立医科大学内科学第3講座教授の山本信之先生による「非小細胞肺がんの治療 次の一手はいつ、何を?」と題した講演が行われ、非小細胞肺がん治療における遺伝子変異の有無による薬剤選択の戦略や分子標的薬使用後の化学療法使用のタイミングなど実臨床に基づく最新の知見が発表されました。

1980년대 이후, 암의 발생 부위별 사망자 수로 제1위인 폐암은 2012년에는 7만 2천명이 사망하였다. 남성의 이환율이 높고, 사망률도 여성의 2배에서 3배 많아졌다. 금후에도 증가율이 무서운 폐암의 약물치료에 관하여 미디어 세미나를 12월 4일 일본 일라일리 주식회사가 개최하여, 와카야마현립 의과대학 내과학 제3강좌 교수인 야마모토 노부유키 선생에 의한 「비소세포암의 치료 다음의 한 수는 언제, 무엇을?」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열어, 비소세포암 치료에 있어서 유전자 변이의 유무에 의한 약제선택의 전략이나 분자 표적약 사용 후의 화학요법 사용의 타이밍 등 실제 임상실험에 의거한 최신의 식견을 발표하였다.

最初の抗がん剤治療が効かなくなったらどうする

처음으로 항암제 치료가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非小細胞肺がんではさまざまな増殖プロセスにかかわる遺伝子異常が発見され、EGFR遺伝子変異やALK融合遺伝子などを標的とした分子標的薬が次々に登場しました。そのためまず遺伝子異常を調べ、遺伝子変異が見られた場合は、分子標的薬による治療が行わ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비소세포암에는 다양한 증식 프로세스에 관여하는 유전자 이상이 발견되고, EGFR 유전자 변이나 ALK 융합 유전자 등을 표적삼는 분자 표적약이 착착 등장하였다. 그것을 위해 우선, 유전자 이상을 조사하고, 유전자 변이가 발견된 경우는 분자 표적약에 의한 치료가 행해지게 되었다.

 しかし分子標的薬使用後に病状が進行した場合、同じ分子標的薬の継続投与や化学療法剤を使った2次治療が行われますが、腫瘍が増大増悪した状態では、患者さんの体力が十分ではなく、十分な治療期間や薬の投与ができないという問題があります。

그러나 분자 표적약 사용 후에 병이 진행된 경우, 같은 분자 표적약의 계속 투여나 화학요법제를 사용한 2차 치료가 행해지지만, 종양이 커지고, 상태가 악화되면 환자의 체력이 받침이 되지 않아, 충분한 치료기간이나 약의 투여가 불가한 문제가 있다.

 これまでの肺がん化学療法を見ると、キードラッグとして1983年に日本でも承認されたプラチナ製剤が登場。1990年代に入り、進行非小細胞肺がんの初回治療で第3世代の抗がん剤との併用療法が確立されました。プラチナ製剤(シスプラチン、カルボプラチン)と第3世代抗がん剤(イリノテカン、パクリタキセル、ゲムシタビン、ビノレルビン)の組み合わせが検討された臨床試験では、生存期間はほぼ同等という結果でした。2009年には葉酸代謝拮抗剤のペメトレキセドが日本でも承認され、第3世代レジメンに対して生存期間で優越性が示されました。シスプラチンとペメトレキセドの併用とシスプラチンとゲムシタビンの併用を比較した第3相試験では、非扁平上皮がんに、より有効であることも示されました。肺がん診療ガイドラインでは、IV期非小細胞肺がんの治療として、非扁平上皮がんであることを区別したのちペメトレキセドが選択されます。ペメトレキセドは比較的副作用が少なく、継続して使用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維持療法として使われています。

지금까지의 폐암 화학요법을 보면, 주 치료제로서 1983년에 일본에서도 승인된 플래티늄 (백금)제제가 등장하여, 1990년대에 들어 진행성 비소세포암의 1차 치료로서 제3세대의 항암제의 병용요법이 확립되었다. 플라티늄 제제 (시스플라틴, 카보플라틴)와 제3세대 항암제 (이리노테칸, 파클리탁셀, 젬시타빈, 비노렐루빈)의 조합 (배합)이 검토된 임상실험에서는 생존기간은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2009년에는 엽산대사 길항제인 페메트렉스가 일본에서도 승인되어, 제3세대 Regimen (투약법)에 대한 생존기간에서 우월성을 보였다. 시스플라틴과 페메트렉세이드의 병용과 시스플라틴과 젬시타빈의 병용을 비교한 3상 임상실험에는, 비편평 상피암에 보다 유효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폐암 진단 지ㅍ침에서는 4기 비소세포폐암의 치료로서 비편평상피세포암인 것을 구별항 후 페메트렉세이드가 선택된다. 페메트렉세이드는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계속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지치료로서 사용된다.

 「遺伝子変異を検索し、それに適合した治療を行っても生存期間は延長しますが、治癒には至らないのでまだまだ工夫が必要です。EGFR-TKIやALK-TKIなどの治療と通常の抗がん剤治療は両方とも必要です。それぞれ、適切な使用時期を見極めることが重要なのです」と山本信之先生はいいます。

 どの薬をどのタイミングで使うかが大切であり、現在肺がん治療における重要な課題となっており1日も早い解決が待たれます。(QLife編集部)

「유전자 변이를 검색하여, 그기에 적합한 치료를 해도 생존기간은 연장되지만, 치유에는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EGFR-TKI나 ALK-TKI 등의 치료와 항암제 치료는 양쪽 모두 필요하다. 각각 적절한 사용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야마모토 노부유키 박사가 말했다. 어떤 약을 어떤 타이밍에 사용할지가 중요하며, 현재 폐암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가 된 것은 하루라도 빨리 해결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肺がん治療が大きく変わった分子標的薬の登場

폐암 치료를 크게 변화시킨 분자 표적약의 등장

-긴키대학 의학부 내과학 교실 종양내과 부문 교수 나카가와 가즈히코 선생

 がんによる死亡者の5人に1人が肺がんといわれています。特に働き盛りの男性40~60代のがんを原因とする死亡者数の第1位が肺がんです。金原出版では、11月7日に「患者さんのためのガイドブック よくわかる肺がんQ&A」を発刊。これを記念し11月28日に「肺がんの最新治療に関するセミナー」を開催しました。近畿大学医学部内科学教室腫瘍内科部門教授で、第55回日本肺癌学会学術集会会長の中川和彦先生と、本書の編集に携わった岐阜市民病院がん診療局長の澤祥幸先生を招き講演が行われました。

암에 의한 사망자의 5인 중 1인은 폐암이라고 한다. 특히 활동이 한창 때인 남성 40∼60대의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의 1위가 폐암이다. 카네하라 출판사에서는 11월 7일에 「환자들을 위한 가이드 북 잘 아는 페암의 Q & A」를 발간. 이것을기념하여 11월 28일에 「폐암의 최신치료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긴키대학 의학부 내과학 교실 종양내과 부문 교수로, 제55회 일본폐암학회 학술집회 회장 나카가와 카즈히코 선생과 본서의 편집에 관여한 키후 시민병원 암 진료국장 사와 요시유키 선생을 초청하여 강연하였다.

肺がん治療の潮流は殺細胞性抗がん剤から分子標的薬へ

페암 치료의 조류는 세포 죽이는 항암제로부터 분자 표적약에

 進行非小細胞肺がんの標準治療は、白金製剤を含む2剤併用療法がこれまでは勧められてきました。がん細胞の増殖スイッチの1つEGFRを構成する遺伝子の一部に変異があると、がん細胞の増殖スイッチが常にオンになり限りなく増殖します。そのためEGFR遺伝子変異陽性の場合は、EGFRチロシンキナーゼ阻害薬が有効で、複数の分子標的薬があります。それぞれの分子標的薬に有効性や副作用、抗がん剤との併用など、まだまだ臨床試験で明らかにしていくことが必要です。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의 표준치료는 백금제제를 비롯한 2제제 병용이 지금까지 권장되어 왔다.암세포의 증식 스위치 중 하나인 EGFR을 구성하는 유전자의 일부에 변이가 있으면 암세포의 증식 스위치가 항상 켜져있어 제한 없이 증식한다. 그래서 EGFR 유전자 변이 양성의 경우, EGFR 티로신 키나제 저해약이 유효한 복수의 분자 표적약이 있다.각각의 분자표적약에 유효성이나 부작용, 항암제와의 병용 등 아직 임상실험으로 명백히 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がん薬物治療は、殺細胞性抗がん剤から分子標的治療の登場で、画一的治療から個別化治療に変革しています。免疫治療も強化するだけの時代から、免疫抑制を制御する新免疫治療が考慮され根底から変わる時代へとなってきました。ガイドラインは臨床試験を元に作成され、実地医療へ反映されます。医療の向上のためには、研究者から一般社会へ正しく情報が還元され、循環するような構造が必要です」と中川和彦先生はいいます。

「암 약물치료는 세포를 죽이는 항암제에서 분자 표적치료의 등장으로, 획일적 치료에서 개별화 치료로 변혁되고 있다. 면역치료도 강화하는 것만의 시대에서 면역억제를 제어하는 신면역 치료가 고려되어 바닥부터 변하는 시대로 변해 왔다. 가이드 라인은 임상실험을 기초로 작성되어 실지로 의료에 반영된다. 의료의 향상을 위해서는 연구자들로부터 일반사회에 바르게 정보가 환원되어, 순환하는 것 같은 구조가 필요하다」고 나카가와 카즈히코 선생이 말했다.

肺がん患者さんの疑問とその対応

폐암 환자의 의문과 그 대책

-키후 시민병원 암센터 진료국장 사와 요시유키 선생

 「がん」という事実は患者さんにとって一生に一度あるかないかの最悪の知らせです。患者さんの家族も医療者も、救いたいという理念は同じですが、患者さん本人や家族が聞きたいことと医療者が伝えたいことにはかい離があります。NPO法人西日本がん研究機構が日本各地で開催した市民公開講座で、がん患者さんの抱く疑問や質問を収集したトップ10を本講演で発表されました。もっとも多い質問は、「もっといい病院、もっといい医者は?」で、続いて「抗がん剤治療が不安」「サプリや健康食品」となっています。

「암이란 사실은 환자에게 있어 일생에 한 번 있을가 말가한 최악의 통지이다. 환자의 가족도 의료진도 구하고 싶다는 의지는 동일하지만, 환자 본인이나 가족이 묻고 싶은 것과 의료진이 전하고 싶은 것에는 괴리가 있다. NPO 법인 서일본 암연구 기구가 일본 각지에서 개최한 시민공개강좌에서 암 환자들이 안고 있는 의문이나 질문을 수집하여 톱 10을 본 강좌에서 발표하였다. 가장 많은 질문은 「가장 좋은 병원, 가장 좋은의사는?」으로, 그 다음은 「항암제 치료가 불안」「보조제나 건강식품」이었다.

 「よくわかる肺がんQ&A」の編集委員長を務める澤祥幸先生はいいます。「がん患者さんは、自身の不安を解決するために希望的回答を期待しています。希望的観測を否定され、現実を知らされ期待を裏切られたとき、不信や否認行動をとります。そのため新聞記事やパンフレット、ウェブサイトなどによる正しい情報の配信を通し、患者や家族との情報の共有がとても大切です。よくわかる肺がんQ&Aなどガイドブックも活用し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肺がんの診断法や治療法の進歩は著しく、早期発見による適切な治療を受けることためにも正しい知識を身につけ、肺がんを理解することが大切です。

「잘 아는 폐암 Q & A」의 편집 위원장을 맏고 있는 사와 요시유키 선생이 말했다. 자신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희망적인 회답을 기대하고 있다. 희망적 관측이 부정되고 현실을 알게되어 기대가 배반되었을 때, 불신이나 부인행동을 취한다. 그래서 신문기사나 팜프렛, 웹사이트 등에 의한 바른 정보의 발신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과의 정보의 공유가 너무도 중요하다. 잘 아는 폐암 Q & A 등의 가이드 북을 활용하기 바란다.」

폐암의 진단법이나 치료법의 진보는 현저하며, 조기 발견에 의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됴 정확한 지식을 몸에 익혀, 폐암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非小細胞肺がん治療薬「ジオトリフ」 実臨床での適正使用と副作用マネジメント

비소세포폐암 치료약 「지오트립」실제 임싱실험에서의 적정 사용과 부작용 관리

-카나가와현립 순화기호흡기병 센터-폐암 포괄진료센터 수석의 카토

히로시 선생

 EGFR遺伝子変異陽性の手術不能、または再発非小細胞肺がんの治療薬として5月に発売されたジオトリフ(一般名:アファチニブマイレン酸塩)。国際共同第3相臨床試験の日本人のサブグループの解析結果が、11月16日の第55回日本肺癌学会学術集会で発表されました。これを受け日本ベーリンガーインゲルハイム株式会社は、11月18日に肺がんメディアセミナーを開催。神奈川県立循環器呼吸器病センター 肺がん包括診療センター チーフドクターの加藤晃史先生による「実臨床におけるジオトリフの使用状況と副作用マネジメント」と題した講演がありました。

EGFR 유전자 변이 양성의 수술불능, 또는 재발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약으로 2014년 5월에 발매된 지오트립 (상표명 : 아파티닙 말렌산). 국제 공동 3상 임상실험의 일본인 하위 그룹의 해석 결과가 11월 16일 제55회 일본 폐암핫회 학술집회에서 발표되었다. 이것을 받은 일본 베링거잉겔하임 ㈜는 11월 18일 폐암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 카나가와현립 순화기호흡기병 센터-폐암 포괄진료센터 수석의 카토 히로시 선생에 의해 「임상실험에 있어 지오트립의 사용상황과 부작용의 관리」라는 제목하에 강연이 있었다.

日本人を対象としたサブグループ解析 ジオトリフの有効性と適切な副作用対策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하위 그룹 해석, 지오트립의 유효성과 적절한 부작용 대책

 国際共同第3相臨床試験LUX-Lung3試験では、EGFR遺伝子変異陽性を有する非小細胞肺がんの未治療患者345人を対象として、ジオトリフを1日40mg投与グループと標準的化学療法グループに2対1でランダムに割り付け、主要評価項目としてPFS(無増悪生存期間)が評価されました。また日本人83人を対象としたサブグループ解析も行われた結果、ジオトリフはEGFR遺伝子変異陽性患者の初回治療で初めてOS(全生存期間)の延長効果を示しました。

국제 공동 3산임상실험 LUX-Lung3 실험에서는, EGFR 유전자 변이 양성인 비소세포암의 미치료 환자 345명을 대상으로 지오트립을 1일 40mg 투여 그룹과 표준 화학요법 그룹에 2 대 1로 무작위로 배정, 주요 평가항목으로서 PFS (무진행 생존기간)를 평가하였다. 또한 일본인 83명을 대상으로 한 하위 그룹 해석도 항 결과 지오트립은 EGFR 유전자 변이 양성 환자의 1차 치료로 처음으로 OS (전반적 생존기간)의 연장효과를 나타냈다.

 副作用に関しては、主なグレード3以上の有害事象(10%以上)の発現率は、爪の異常26%、下痢22%、発疹・ざ瘡20%で、すでに発表されているLUX-Lung3試験全体の解析結果と一貫するものです。副作用の中でも初期にみられる下痢に関しては、全症例と比べ日本人は多く、適切な副作用対策が必要だといいます。ジオトリフによる下痢は、遅発性の下痢で腸管上皮のEGFR障害による可逆性の皮膚・粘膜障害です。また細胞障害性薬剤とは異なり、重症感染症に移行しにくいものです。下痢がみられたら止痢剤を適切に使用しコントロールすることが大切です。

부작용에 관해서는, 주로 3등급의 유해사건 (10% 이상)의 발현율은 손톱이상 26%, 설사 22%, 발진 . 좌창 20%로 이미 발표된 LUX-lung3 실험 전체의 해석결과와 일관된 것이었다. 부작용 중에도 초기에 보인 설사에 관해서는 모든 증상의 예와 비교해서 일본인이 많아서, 적절한 부작용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오트립에 의한 설사는 지발성 설사로 장관상피의 EGFR 장애에 의한 가역성의 피부 및 점막장애이다. 또한 세포장애성 약제들과 달리, 중증 감염으로이행하기 힘든 것이다. 설사가 보이면 지사제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ジオトリフの下痢、皮膚症状は他のEGFR-TKIより程度が強いが、致死的な副作用の頻度は変わりません。積極的な取り組みやチーム医療の実践により、副作用は十分マネジメント可能です」と加藤先生はいいます。

 発売から半年経過し、臨床での使用経験からジオトリフの投与対象患者像がさらに明らかとなり、副作用マネジメントと合わせた治療の重要性が示されました。(QLife編集部)

「지오트립의 설사, 피부증상은 다른 EGFR-TKI보다 정도가 강하지만, 사망에 이를만한 부작용의 빈도는 비슷하다. 적극적인 대책이나 팀 의료의 실천에 의해, 부작용은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고 카토 선생이 말한다.

발매로부터 반년이 경과하여, 임상실험의 사용 경험에서 지오트립의 투여 대상 환자상이 더욱 더 명확해 지고, 부작용의 관리와 합한 치료의 중요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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