腹腔鏡下肝切除(東邦大学医療センター大森病院金子弘真先生)

2-1. 복강경 간절제 (도보우대학 의료센터-오오모리병원 카네코 히로노리 선생)

小さな傷で体に負担をかけない腹腔鏡を用いる

작은 상처로 몸에 부담을 주지않는 복강경을 사용한다.

 腹腔鏡(ふくくうきょう)とは内視鏡の一種で、おなかの中を治療するときに用いる小型カメラのことです。この腹腔鏡を用いて手術を行うことを腹腔鏡下手術といい、肝切除をする場合は、「腹腔鏡下肝切除」と呼びます。普通の手術のようにおなかを大きく切ることなく、腹腔鏡や腹腔鏡用の鉗子(かんし)などの手術器具を入れるための小さな傷を、数カ所作るだけなので、患者さんの体に優しく、痛みなど術後の負担が軽いのが特徴です。

복강경이란 내시경의 일종으로 복부 내를 치료할 때 소용되는 소형 카메라이다. 이 복강경을 사용하여 수술을 하는 것을 복강경 수술이라고 하고, 간절제르르 하는 경우는 「복강경하 간절제」라 부른다. 보통의 수술처럼 복부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복강경이나 복강경용 집게 등의 수술기구를 삽입하기 위한 작은 상처를 몇 군데 만들기만 하여, 환자의 몸에 편안하고, 통증 등 수술 후의 부담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筋肉を切らないので痛みが少なく入院期間が短い

근육을 잘라내지 않아 통증이 적고 입원기간이 짧다.

腹腔鏡下肝切除では、4~5カ所、直径5~10mmの切開を加え、がんを取り出す際にへそや恥骨(ちこつ)上部を小切開するだけなので、小さな傷で済みます。腹部の筋肉を切離することもほとんどないため、痛みも少なく、回復も早くなります。

복강경 간절제에서는 4-5개소, 직경 5-10mm의 절개를 하여, 암을 잘라낼 때 배꼽이나 치골 상부를 소절개할뿐으로, 작은 상처로 끝난다. 복부의 근육을 떼어내는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통증도 적고, 회복도 빨라진다.

 当院での開腹肝切除の入院期間は平均17日ですが、腹腔鏡下肝切除では術後8日と、開腹肝切除の半分以下で済みます。また患者さんがベッドから起きて、自由に歩いたりできるようになるまでの時間も短く、食事の開始も翌日がほとんどで、術後の回復が早いのが特徴です。

당 병원의 개복 간절제의 입원기간은 평균 17일이지만, 복강경 간절제에서는 수술 후 8일로, 개복 간절제의 반 이하로 끝난다. 또한 환자가 침대에서 일어나 자유로이 걸어다닐 수 있기까지의 시간도 짧아서, 식사개시도 다음날이 대부분으로, 수술 후의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さらに、この手術では内臓を空気にさらすことがないので、癒着(ゆちゃく)(臓器や組織がくっついてしまうこと)も予防できます。これは肝臓がんの患者さんにとっては、大きなメリットです。というのも、肝臓がんは再発しやすいという特徴があります。再発しても可能なら再手術をするわけですが、そのときに癒着が少ないと、治療がやりやすいのです。これは手術する外科医だけの問題ではなく、治療時間の短縮などにもかかわってきますので、結果的に患者さんの回復の早さにもつながります。

더욱이, 이 수술에서는 내장을 공기에 노출시키지 않기 때문에 유착 (장기나 조직이 달라붙어 버리는 것)도 예방된다. 이것은 간암 환자에게 큰 이점이다. 라고는 하지만, 간암은 재발이 쉽다라는 점이 특징이다. 재발을 해도 가능하면 재수술을 해야 하지만, 그 때에 유착이 적으면 치료하기가 쉽다. 이것은 수술하는 외과의 만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시간의 단축 등에도 관여해 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환자의 빠른 회복에도 이어진다.

外側区域や肝臓の表面にできたがんが対象

바깥쪽 구역이나 간의 표면에 생긴 암이 대상

 肝切除にはさまざまな術式がありますが、現在、腹腔鏡下肝切除は、部分切除と外側区域切除が健康保険で認められています。

간 절제에는 여러 가지 수술방식이 있지만, 현재 복강경하 간절제는 부분 절제와 외측 절제가 건강보험에서 인정된다.

 部分切除はがんの部位だけを取り除く手術です。肝臓の下の部分(クイノー分類でいうと、4番、5番、6番あたりの区域)の表面にあって、4cm以下のがんがよい適応となります。外側区域切除とは、肝臓の左葉(さよう)と呼ばれる区域の外側に当たる場所、クイノー分類でいう2番、3番を切除することをいいます。

부분절제는 암의 부위만을 도려내는 수술이다. 간의 아랫부분 (퀴노 분류로 말하면, 4번, 5번, 6번 주변의 구역)의 표면에 있고, 4cm 이하의 암이 좋은 적용대상이 된다. 외측구역 절제란 것은 간의 좌엽이라 부르는 구역의 외측에 해당되는 장소로, 퀴노 분류에 의하면 2번, 3번을 절제하는 것을 말한다.

 腫瘍(しゅよう)の大きさは4cm以下のがん、あるいは肝臓の外に大きく飛び出している6cm以下のがんが適応となりますが、われわれは最大径14cmの腫瘍を腹腔鏡下手術により、7cmの切開創から切除した経験があります。がんの数は1個(単発)であることが望ましいといえますが、がんが複数あっても、治療が可能なこともあります。大腸がん肝転移の患者さんで最大数7個の肝転移病巣を切除した経験があります。ただ、腹腔鏡下手術では、開腹手術以上に単発がんが望ましいのが現状です。

종양의 크기가 4cm 이하의 암, 혹은 간의 바깥에 크게 튀어나와 있는 6cm 이하의 암이 적용대상이 된다. 우리들은 최대 직경이 14cm의 종양을 복강경하 수술에 의해, 7cm의 절개창에서 절제한 경험이 있다. 암의 수는 1개 (단발)인 것이 바람직하지만, 암이 복수라도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 대장암 암전이 환자로 최대수가 7개의 간전이 병소를 절제한 경험이 있다. 단지 복강경하 수술에서는 개복수술 이상으로 단발암이 바람직한 현상이다.

 当院では5cm以上のものや、右葉(うよう)、左葉を丸ごと切除する葉切除も腹腔鏡下で行っていますが、がんのできた場所や、患者さんの全身状態など、さまざまな条件を勘案して、腹腔鏡下でも安全で確実にできると判断したときに行っています。

당원에서는 5cm 이상의 암이나 우엽, 좌엽을 통재로 절제하는 엽절제도 복강여으로 절제하지만, 암이 생긴 장소나 환자의 전신상태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감안하여, 복강경하에서도 안전하고 확실하게 된다고 판단될 때에 한다.

 年齢は特に制限はありません。むしろ、体に負担がかからないことから、高齢者や持病があって開腹手術が難しい人にも行える治療だと考えています。

연령은 별로 제한이 없다. 오히려 몸에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고령자나 지병이 있어 개복 수술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할 수 있는 치료라고 생각하고 있다.

 肝機能については、中等度(肝障害度でB)まで、治療ができます。ただ、治療の過程でやむをえず、腹腔鏡下から開腹に移行するケースも極めてまれですが、あります。そうなると、肝障害度が開腹の適応条件になるため、それを踏まえると、やはり肝障害度は基本的にはA、ほかの適応条件がよければBも適応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

간기능에 관해서는, 중등도 (간장애도 B급)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단지, 치료 과정에 할 수 없이 복강경에서 개복으로 이행하는 사례도 극히 드물지만, 있다. 그렇게 되면, 간장애도가 개복의 적용조건이 되기 때문에 그점에 입각하면, 역시 간장애도는 기본적으로 A, 다른 적용조건이 좋다면 B도 적용대상이 된다.

어떠한 암에 적용하는가?

. 암이 간의 외측구역과 아래 구역의 표면에 있고 (4cm 이하의 경우), 혹은 밖으로 튀어나와서 성장이 된 (6cm 이하) 경우

. 암의 수가 한 개인 것이 바람직하지만, 복수의 절제도 가능한 경우가 있다.

. 육안 분류에서 단순 결절형이 좋은 적용대상

. 간기능은 간 장애도 A 혹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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