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動脈化学塞栓療法(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中央病院荒井保明先生)

2-2. 간동맥 화학색전요법 (국립암연구센터-중앙병원 아라이 야스아키 선생)

治療の進め方は?

치료의 진행방식은?

 足のつけ根の大腿(だいたい)動脈から挿入したカテーテルを、血管の撮影で確認しながら肝動脈に進めます。がんのある血管に入ったら、エマルジョンと塞栓物質を注入します。

다리가 시작되는 부분의 대퇴부동맥에서 삽입한 카테터를 혈관의 촬영으로 확인해 가면서 간동맥으로 전진시킨다. 암이 있는 혈관으로 들어가면 유화제와 색전물질을 주입한다.

治療は血管撮影室で行い平均1時間で終了

치료는 혈관 촬영실에서 하고, 평균 1시간에 종료

 この治療はCTやX線の撮影が必要になるので、当センターでは放射線診断科の血管撮影室という場所で行います。治療時間は塞栓する個数や場所にもよりますが、早ければ30分、難しいケースで1時間半、平均1時間です。

이 치료는 CT나 X선 촬영이 필요하므로, 당센터에서는 방사선진단과의 혈관 촬영실이란 장소에서 행한다. 치료시간은 색전할 개수나 장소에도 의존하지만 빠르면 30분, 어려운 사례라도 1시간 반, 평균 1시간이다.

 外来治療でも不可能ではありませんが、治療後の経過や合併症などを確認するため、基本的には入院して治療を受けてもらいます。

외래치료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치료 후의 경과나 합병증 등을 확인하기 위해 기본적으로는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다.

抗がん薬は油性の造影剤で包んで長く効かせる

항암제는 유성의 조영제로 싸서 오래 효능을 살린다.

 肝動脈に入れる抗がん薬は、エピルビシン塩酸塩(以下エピルビシン:商品名ファルモルビシン、エピルビシン塩酸塩など)、マイトマイシンC(商品名マイトマイシン)、シスプラチン(商品名アイエーコールなど)、ドキソルビシン塩酸塩(商品名アドリアシンなど)などが使われています。当センターではエピルビシンを使うことが多く、次はシスプラチンとなります。シスプラチンのアイエーコールは、肝動注化学療法用の抗がん薬として用いられているものです。

간동맥에 들어간 항암제는 에피르비신 염산염 (이하 에피르비신 : 상표명파모르비신, 에피르비신 염산염 등), 마이토마이신C (상표명 마이토마이신), 시스플라틴 (상표명 아이에콜 등), 도키소르비신 염산염 (상표명 아드리아신 등) 등이 사용되고 있다. 당센터에서는 에피르비신을 많이 사용하고, 다음은 시스플라틴이다. 시스플라틴의 아이에콜은 간동주 (동맥주사) 화학요법의 항암제로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エピルビシンは水溶性造影剤で溶解したものをヨード化ケシ油脂肪酸エステル(以下リピオドール:商品名リピオドール)という油と混ぜて使用します。この混合液を「エマルジョン」といいます。リピオドールは子宮卵管造影やリンパ管造影で使われている造影剤です。粘稠(ねんちゅう)性(粘り気があって密度がある)が高く、血管に入れるとその場にとどまりやすいという特性をもっているので、抗がん薬と混ぜればより長く、抗がん薬をがんの周囲にとどめて効果を持続させることができます。

에피르비신은 수용성 조영제로 용해한 것을 요오드화 틴유지방산 에스테르 (이하 에피오돌 : 상표명 리피오돌)라는 기름과 섞어서 사용한다. 이 혼합액을 「유제 emulsion」라 부른다. 리피오돌은 자궁난관 조영이나 림프관 조영에 사용되고 있는 조영제이다. 점조성 (끈기가 있고 밀도가 있음)이 높아서, 혈관에 넣으면 그곳에 머물기 쉽다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항암제와 섞어면 보다 오래, 항암제를 암의 주위에 머물게하여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

 塞栓物質は、球状のゼラチン粒の中心循環系血管内塞栓促進用補綴(ほてつ)材(以下ジェルパート:商品名ジェルパート)を使います。ジェルパートは2週間ぐらいで溶けて吸収されるので、何度も治療ができます。

 粉状のエピルビシンをリピオドールと混ぜたり、必要に応じてジェルパートの大きさも調整して注入していきますが、これらを医師の手作業で行い、治療を進めていきます。実際の治療の流れは以下のようになります。

색전물질은 구상 (공 모양)의 젤라틴 알갱이의 중심순환계 혈관내 색전 촉진용 보철 (이하 젤파트 : 상표명 젤파트)를 사용한다. 젤파트는 2주 정도에 녹아서 흡수되기 때문에 몇 번이고 치료가 가능하다. 분상 (가루 모양)의 에피르비신을 리피오돌과 섞거나, 필요에 따라 젤파트의 크기도 조정하여 주입해 가지만,그것들을 의사의 수작업으로 하여, 치료를 진행해간다. 실제 치료의 흐름은 아래와 같이 된다.

 

 まず、患者さんは鎮静作用のある薬(ジアゼパム:商品名ホリゾンなど)の点滴をした状態で、血管撮影室の治療用ベッドに横になってもらいます。痛み止めの薬(ペンタゾシン:商品名ペンタジンなど)を点滴します。

우선, 환자는 진정작용이 있는 약 (지아제팜 ; 상표명 호리존 등)의 점액을 한 상태로 혈관촬영실의 치료용 침대에 옆으로 눕는다. 진통제 (펜타조신 : 상품명 펜타진 등)를 점액한다.

 右足のつけ根を消毒し、局所麻酔をしたのちに、そこにある血管(大腿動脈)を穿刺し、X線で透視(必要に応じて造影剤を使って血管の状態を見ながら)しながらカテーテルを肝動脈に向かって進めていきます。この過程での痛み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また傷も小さいので、治療後はほとんど目立ちません。

오른족 다리의 시작부분을 소독하고, 국소마취를 한 후에 그곳에 있는 혈관 (대퇴동맥)을 천자하여, X선으로 투시 (필요에 따라 조영제를 사용하여 혈관의 상태를 보면서)하면서 카테터를 간동맥으로 향하여 전진시킨다. 그 과정에서의 통증은 거의 없다. 또한 상처도 작기 때문에 치료 후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肝臓の入り口に到達したら、造影CTやDSA(コンピュータを使って血管だけを強調できる特殊な撮影装置)で撮影をして、肝動脈の全体像やがんの位置を確認し、そこからがんに栄養を送っている血管をみつけます。カテーテルの中にさらに細いマイクロカテーテルを入れて、再び透視をしながら目標の血管まで届かせます。

간의 입구에 도달하면, 조영 CT나 DSA (컴퓨터를 사용한 혈관만을 강조할 수 있는 특수한 촬영장치)로 촬영을 하여, 간동맥 전체상이나 암의 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곳에서 암에 영양을 보내고 있는 혈관을 찾는다. 카테터의 속에 더욱 더 가느다란 마이크로카테터를 삽입하여 다시 한 번 투시해가며 목표의 혈관까지 밀어 넣는다.

造影の画像を見ながら混ぜた薬剤を注入

조영의 화상을 보면서 혼합한 약제를 주입

 カテーテルを挿入したら、そこに入れる薬剤の用意をします。

 エピルビシンとリピオドールは、二つの注射器をつないで中の薬を行き来させるパンピングという方法で混ぜ合わせます。この混ぜ合わせたエマルジョン(抗がん薬)をゆっくりと血管に注入し、がんにしっかり行き渡らせたあと、ジェルパートを入れ、がんに送られる血流を止めます。

카테터를 삽입하면, 그곳에 넣을 약제의 준비를 한다. 에피르비신과 에피오돌은 두 개의 주사기를 연결하여 그 속의 약을 왕래시키는 펌핑이란 방법으로 혼합한다. 이 혼합한 유제(이멀젼 / 항암제)를 천천히 혈관에 주입하고, 암에 확실하게 널리 퍼지도록 유제를 넣고, 암으로 가는 혈류를 정지시킨다.

 塞栓が済んだら、CTで確認します。リピオドールは造影剤なので血管内に詰まっているかどうか、造影CTでわかります。このとき注意する点としては、がんは立体なので、正面はしっかり塞栓できていても、横から見たら塞栓できていない場合があることです。CTなどにより肝臓の360度からの画像を見て、しっかり塞栓できているかを確か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

색전이 끝나면, CT로 확인한다. 리피오돌은 조영제이므로 혈관내에 꽉 차있는지 여부를 조영 CT로 알 수 있다. 이 때에 주의할 점은 암은 입체이기 때문에 정면은 확실히 색전이 되어 있어도 옆에서 보면 색전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CT 등에 의해 간을 360도에서 화상을 보고, 확실하게 색전이 되었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안된다.

 その結果、十分に注入できていることが確認できたら、カテーテルを抜いて治療は終了となります。

그 결과 충분이 주입된 것을 확인이 되면, 카테터를 빼고 치료를 종료한다.

 治療後は圧迫して止血したあと、病棟に戻ります。出血予防のため、その日はベッドの上で安静にします。翌日からは普通に食事がとれますし、歩いてもらってもかまいません。がんが死滅すると、免疫反応がおこるため、38℃ぐらいの熱が出ますが、解熱薬などで対応します。

치료 후에는 (혈관을) 압박하여 지혈한 후에 병동으로 되돌아 온다. 출혈예방을 위해, 그날은 침대 위에서 안정을 취한다. 다음날부터는 보통의 식사를 할 수 있을뿐아니라 걸어다녀도 괜찮다. 암이 사멸되면, 면역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38c 정도의 열이 나지만, 해열제 등으로 대응한다.

 入院期間は1週間ほどですが、経過が順調であれば5日くらいで帰ることも可能です。

입원기간은 1주일 정도이지만, 경과가 순조로우면 5일 정도에 퇴원이 가능하다.

● 입원에서 퇴원까지

입원 (치료전 날)

. 채혈, CT, MRI검사

. 다리의 동맥에 마-킹

. 의사로부터 치료의 설명 청취

. 식사는 평소대로

. 목욕 가능

치료당일

. 금식, 점적(점액)

. 치료실에 입실

. 국소마취

. 치료

. 지혈

. 침대 위에서 안정을 취함

치료 다음 날

아침식사부터 보통식

. 병동내에서 보행 가능

. 채혈 , 점액

. 더운 물수건으로 깨끗이 닦음

치료 후 둘째날

. 발영 등의 증상을 체크

. 목욕 가능

. 채혈, CT검사

퇴원 (치료 후 5-7일째)

. 금후의 치료방침 설명 청취

. 다음 번 외래 예약

● 치료의 수순

국소마취하고, 대퇴부 동맥을 천자 (몸의 일부에 속이 빈 바늘을 꽂아 체내의 액체를 뽑아냄)한다.

카테터를 삽입하고, 복부의 혈관을 촬영한다.

간동맥에 카테터가 도달하면, 암 부근의 혈관을 촬영, 필요하면 혈관조영, CT촬영을 하고, 목표를 결정한다.

마이크로카테터를 카테터 속으로 집어 넣어 목표혈관까지 밀어 넣는다.

항암제 에피르비신과 유성 조영제 리피오돌을 섞어서 이멀젼 (유제)을 만든다.

이멀젼을 마이크로카테터를 통하여 주입한다

색전물질 젤파트를 주입한다.

CT촬영을 하여 항암제나 색전물질의 상태를 확인

카테터를 빼고 압박하여 지혈. 상처 구멍에 의료용 테이프를 붙이고 종료한다.

治療後の経過は?

치료 후의 경과는?

 1カ月後に受診し、CTで腫瘍の大きさを、血液検査で腫瘍マーカーを確認し、抗がん薬による副作用がある場合は、その治療を行います。

1개월 후에 수진하고, CT로 종양의 크기와 혈액검사로 종양 마-커를 확인하고,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이 있는 경우는 그 치료를 한다.

治療1カ月後に画像で効果判定をする

치료 1개월 후에 화상으로 효과판정을 한다.

● 간동맥 화학색전술의 기본 정보

국소마취

치료기간 : 약 1시간

입원기간 : 5-7일

비용 : 기술료 3만 9천엔 (검사, 입원비 별도. 건강보험 적용)

※비용은 2012년 19월 현재 기준. 금후 변경의 가능성 있음.

(국립암연구센터-중앙병원의 경우)

術後の熱や痛みは心配な徴候ではない

수술 후의 열이나 통증은 걱정할 징후가 아님

● 연간 치료수는 약 500건

국립암연구센터-중앙병원의 2011년도 간암 치료 건수를 치료의 종류별로 보면, 간동맥 화학색전요법이 가장 많다.

간동맥 화학색전법

약 500건

간 절제

약 40건

고주파 소작요법

약 50건

경피 에타놀 주입요법

약 15건

(국립암연구센터-중앙병원의 경우)

 治療のあとは発熱、炎症、痛みといった症状が現れますが、心配はいりません。私たちは治療後のこうした症状を「塞栓後症候群」という、一種の好反応としてとらえています。というのも、これらはいずれもがんが死滅して免疫反応がおこっていることにより出る症状なので、治療がうまくいったときほど反応が強く現れることが少なくないからです。発熱は解熱薬で、痛みや炎症についても痛み止め(消炎鎮痛薬)やステロイド薬で抑えられます。

치료 후에는 발열, 염증,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걱정할 것 없다. 우리는 치료 후의 이러한 증상을 「색전 후 증후군」이라 하고, 일종의 호전반응으로 취급한다. 그렇지만, 이런 것들은 언제라도 암이 사멸하여 면역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통증이나 염증에 관해서도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로 억제한다.

 このほか、抗がん薬による副作用が出てくることもあります。エピルビシンであれば口内炎や脱毛がおこりますが程度は軽く、大量に髪が抜けたり、ものが食べられないほど口が荒れたりすること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

이 외에,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이 나올지도 모른다. 에피르비신이라면 구내염이나 탈모가 생기지만 정도가 거볍고, 대량으로 머리칼이 빠지거나,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만큼 입안이 허는 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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