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動注化学療法（公益財団佐々木研究所附属杏雲堂病院小尾俊太郎先生）

3-3. 간동주 화학요법 (공익재단 사사키연구소 부속 행운당 병원 오비 슌타로 선생)

治療後の経過は？

치료의 경과는?

　2週間後に腫瘍マーカーで、効果を予測します。

効果が認められた場合は、続けて治療を受けてもらいます。副作用の有無やカテーテルのトラブルなども確認します。

2주일 후에 종양 마-커로 효과르르 측정한다.

효과가 인정된 경우는 계속해서 치료를 받는다. 부작용의 유무나 카테터의 문제 등도 확인한다.

画像診断より先に2週間後に効果を予測

화상진단보다 앞서 2주 후에 효과를 측정

　初回の治療では、2週間目を行ったところで効果予測を行います。

첫 회 치료에서는 2주째 행한 후에 효과를 측정한다.

　この時点ではCTや超音波などの画像検査で判定することが難しいため、AFP（アルファフェトプロテイン）とPIVKA‐IIの二つの腫瘍マーカーの値で効果を予測します。これまでの患者さんのデータから、腫瘍マーカーの値が下がっている場合は、その後に行う画像診断でもがんが小さくなることが多いことがわかっています。腫瘍が小さくなることが予測されれば続け、まったく反応がなければほかの治療を考えることになります。判断がつかない場合は、もう少し続けてもらいます。

이 시점에서는 CT나 초음파 등의 화상검사로 판단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AFP (Alpha Feto-Protein)와 PIVKA‐II의 2가지 종양 마-커의 수치로 효과를 측정한다. 이때까지의 환자의 데이터로부터 종양 마-커 수치가 내린 경우는 그 후에 하는 화상진단에서도 암이 작아진 것이 많음을 알게되었다. 종양이 작아질 것이 예측되면 계속해서, 전혀 반응이 없으면 다른 치료를 생각하게 된다. 판단이 서지 않을 경우는 조금 더 계속해 본다.

　CTは1カ月後に撮影します。その段階でどの程度効果が現れているか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ます。

CT는 1개월 후에 촬영한다. 그 단계에 어느 정도의 효과가 나타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 주요 부작용과 그 대책

副作用は抗がん薬とインターフェロンのもの

부작용은 항암제와 인터페론으로 인한 것

　副作用については、大きく分けて抗がん薬による副作用と、インターフェロンによる副作用とがあります。抗がん薬では味覚異常や食欲不振、吐き気、口内炎、下痢、白血球減少などがおこり、インターフェロンでは発熱や倦怠（けんたい）感、白血球減少などがみられます。

부작용에 관해서는 크게 나누어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과 인터페론에 의한 부작용이 있다. 항암제에서는 미각이상이나 식욕부진, 구역질, 구내염, 설사, 백혈구 감소 등이 있고, 인터페론에서는 발열과 권태감, 백혈구 감소 등이 보인다.

　食欲がないときは無理をせず、食べたいと思うもの、好きなものを少しずつ口にするようにと指導しています。冷たいものやあっさりしたもののほうが、食べやすいようです。骨髄抑制で免疫力が低下し、かぜなどの感染症にかかりやすくなるため、帰宅時や食事の前などは手洗い、うがいを必ずします。

　そのほか、薬の副作用ではありませんが、まれにカテーテルが肝動脈から抜けてほかの臓器に抗がん薬が回ってしまうトラブルがおこることがあります。そうならないために、抗がん薬を入れる前は必ずX線検査でカテーテルの状態を確認します。

식욕이 없을 때는 무리하지 말고, 먹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입에 대도록 지도하고 있다. 차가운 것이나 산뜻한 것들이 먹기 쉬운 듯하다. 골수억제로 면역력이 저하하고, 감기 등의 감염증에 걸리기 쉽게 되기 때문에, 귀가시나 식사 전에 손을 씻고, 양치질 반드시 한다.

　また、体内に異物が入ったことによってできる血栓が、脳に飛んで脳梗塞（こうそく）をおこすことがあります。これは鎖骨からカテーテルを入れる場合におこりやすく、当院が足のつけ根の血管からカテーテルを入れる理由の一つは、そうしたリスクを回避するためでもあります。

또한, 체내에 이물질이 들어와 생긴 혈전이 뇌로 날아가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은 쇄골에서 카테터를 삽입할 때 생기기 쉬워서, 당원이 허벅지에서 카테터를 넣는 이유 중 하나는 그런 위험성을 회피하기 위함이다.

　当科を受診する患者さんの95％が肝臓がんで、進行度でいうとステージIII、IVの進行がんが中心です。肝動脈化学塞栓療法や、分子標的薬のソラフェニブを用いた全身化学療法も行っていますが、やはり治療数として多いのは肝動注化学療法で、年間70～80人に実施しています。

당과에서 진찰을 받는 환자의 95%가 간암으로, 진행도로 말하면 3,4기의 진행암이 중심이다. 간동맥 화학색전요법이나 분자표적야그이 소라페닙을 사용한 전신화학요법도 하고 있지만, 역시 치료수로 많은 것은 간동주 화학요법으로 연간 70-80명이 실시하고 있다.

がんの増殖抑制効果は52％　肝機能がよい人ほど効果が高い

암의 증식억제효과는 52%, 간기능이 좋은 사람일수록 효과가 좋다.

2000年から2012年2月末までに治療を行った、進行がんの患者さん約850例の治療成績では、がんの大きさが変わらない（安定）も含めた増殖抑制効果は52％で、そのうちがんが完全に消えたり、一部小さくなったりした（完全奏効・部分奏効）割合は32％でした。生存率は、治療後1年後が31％、3年が6％でした。肝機能がよい患者さんほど高い結果が得られています。

2000년부터 2012년 2월까지 치료를 한, 진행암 환자 약 850사례의 치료성적에서는, 암의 크기가 변하지 않는 (안정) 것도 포함한 증식억제효과는 52%로, 그 중 암이 완전히 사라졌거나, 일부 작아진 (완전주효, 부분주효) 비율이 32%였다. 생존율은 치료 1년 후가 31%, 3년이 6%였다. 간기능이 좋은 환자일수록 높은 결과를 얻고 있다.

　また、治療が効きやすい条件下のもとであれば、生存期間中央値は12.3カ月に上ります。これは症例全体でみた累計生存率（6.5カ月）の2倍になります。

또한, 치료가 듣기 쉬운 조건하의 병이라면, 생존기강 중앙치는 12.3월을 상회한다. 이것은 병 전체로 본 누계 생존율 (6.5개월)의 2배가 된다.

有効性を実証する臨床試験も進行中

유효성을 실증한 임상실험도 진행 중

　肝動注化学療法は国内の医療機関が中心となって行ってきました。医療機関ごとのデータもそろってきつつあります。これまで私たちが行ってきた約850例にもおよぶ治療の集積データは、この治療の有効性を十分実証していると考えています。現在、インターフェロン併用5-FU肝動注と分子標的薬ソラフェニブによる治療効果を調べる比較試験も始まっています。ソラフェニブの有効性は科学的に実証されていますから、インターフェロン併用5-FU肝動注の成績が同等あるいは上回れば、国際的にも認知されていくと期待しています。

간동주화학요법은 국내 의료기관이 중심이 되어 해 왔다. 의료기관별 데이터도 잘 정리되어있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행하여 온 약 850건에 이르는 치료의 집적 데이터는 이 치료의 유효성을 충분하 실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인터페론 겸용 5-FU 간동주와 분자표적제 소라페닙에 의한 치료효과를 조사하는 비교실험도 시작되었다. 소라페닙의 유효성은 과학적으로 실증되고 있기 때문에, 인터페론 겸용 5-FU 간동주의 성적이 동등 혹은 상회하면, 국제적으로도 인지되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간암 환자의 생애 치료횟수

과거 3년에 당원에서 사망한환자의 생애 치료횟수를 나타낸 것. 최고는 31회. 평균은 7회로, 많은 사람은 7회 전후의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