ペプチドワクチン療法(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中面哲也先生)

2-2. 펩티드백신요법 (국립암연구센터-나카츠라 텟츠야 선생)

進行がんの患者さんの予後をのばせる可能性がある

진행암 환자의 예후를 늘릴 가능성이 있다.

 ペプチドワクチン療法は、進行中の臨床試験に参加している患者さんだけを対象に行われているため、一般の患者さんには治療として行っていません。また一般の医療機関などで治療として行っ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펩티드백신요법은 진행 중인 임상실험에 참가하고 있는 환자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의 환자들에는 치료로서 행하고 있지 않다. 또한 일반의 의료기관 등에서 치료로서 행하고 있을 리가 없다.

 2007年に臨床試験を始め、進行した肝臓がんの患者さんを対象にしました。その結果、ある程度の量を注射しても、大きな副作用はおこらないことや、投与量が多いほどキラーT細胞が増えていることを確認しています。その結果を受け、「ペプチドワクチン療法は、進行した肝臓がんの患者さんのQOL(生活の質)を保ちつつ、予後をのばせる可能性がある」と評価しました。

2007년에 임상실험을 시작으로, 진행된 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어느 정도의 양을 주사해도 큰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나 투여량이 많을수록 킬러-T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를 받아, 「펩티드백신요법은, 진행성 간암 환자들의 삶의 질 (QOL)을 계속 지키며, 예후를 늘리는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였다.

 現在、肝切除やラジオ波焼灼(しょうしゃく)療法を受けた患者さんを対象に、ペプチドワクチンで再発予防ができるかどうかの第II相試験を行っています。

현재, 간절제나 고주파소작요법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펩티드백신으로 재발방지가 되는지 여부의 2상 임상실험을 하고 있다.

皮内注射するだけの副作用の少ない治療法

피하주사를 놓는 것만큼 밖에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

 治療は、患者さんの両側のわきの下の皮内にペプチドワクチンを一定量、注射して終了です。注射は、以前はおなかや足のつけ根のそけい部にも打っていましたが、今はわきの下に限定しています。注射後に出る赤みが見えにくく、リンパ節が近くにあるからです。

치료는 환자의 양쪽 옆구리 밑의 피하에 펩티드백신을 일정량, 주사하고 종료한다. 주사는 이전에는 복부나 다리의 서혜부 (사타구니)에 놓았지만, 지금은 옆구리 밑에 한정하고 있다. 주사 후에 나타나는 붉은 기운은 잘 안보이는데, 림프절 가까이에 있기 때문이다.

 赤みはツベルクリン反応に似ており、免疫反応によるものです。ペプチドに対する反応だけでなく、ペプチドワクチンの効果を高めるために使うIFAという油性の添加剤に対する反応もあります。赤みは完全には消えませんが、投与を終えて時間がたてば薄くなります。

붉은 기운은 튜베르클린 반응과 흡사하며, 면역반응에 의한 것이다. 펩티드에 대한 반응뿐만 아니라, 펩티드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IFA라는 유성 첨가제에 대한 반응도 있다. 붉은 기운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지만, 투여를 종료하고 시간이 지나면 엷어진다.

 再発予防目的の臨床試験における治療期間はほぼ1年間です。最初は2週間に1回を、計6回打ち、その後、2カ月ごとに1回、計4回の計10回打ちます。治療の結果や再発の有無は、8~12週ごとにCTによる画像診断で確認していきます。

재발방지 목적의 임상실험에서 치료기간은 겨우 1년이다. 최초는 2주일에 1회, 계 6회를 놓고, 2개월마다 1회, 계 4회의 총계 10회를 주사한다. 치료의 결과나 재발의 유무는 8-12주마다 CT에 의한 화상진단으로 확인해 간다.

 副作用としては、注射部位の赤みはほぼ全員におこります。微熱が出る場合もあります。熱があるという自覚はなく、体温計で測るといつもより高くなっているというのが、ペプチドワクチン療法による発熱の特徴です。そのほか、注射部位にかゆみが出る人もいます。

부작용으로서는 주사부위의 붉은색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생긴다. 미열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열이 있다는 자각이 아니라, 체온계로 측정하면 평소보다 높게 나오는 것이 펩티드백신요법에 의한 발열의 특징이다. 그 외에 주사부위에 가려움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

● 펩티드백신요법의 특징

. 원래부터 몸에 있던 면역의 힘을 이끌어 내어 암을 공격하는 치료법

. 정상세포에 상처를 주지 않고, 암만 노려서 공격 가능하다.

. 투여부위가 붉게되는 것 이외, 부작용은 거의 없다.

. 임상실험의 단계이므로, 일반의 의료기관에서는 할 수 없다.

免疫療法を治療として標準化を

면역요법을 치료로서 표준화를...

 免疫とがん治療とのかかわりの歴史は古く、19世紀にさかのぼります。結核にかかった人はがんにかかりにくいということもいわれており、また、大変まれですが、がんがある程度の大きさになっても、おそらくは免疫の力で自然と消えていく人がいることも知られていました。

면역과 치료와의 연관의 역사는 오래되었고,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결핵에 걸린 사람은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하고, 또한 매우 드물지만, 암이 어느 정도의 크기로 자라도, 모르긴 몰라도 면역의 힘으로 자연스레 사라져버리는 사람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昨今、巷では免疫療法を扱う医療機関が増えており、インターネットで検索すれば、たくさんの治療法がみつかります。しかしながら、それらが劇的に効くかといえば、そうではありません。少なくとも今、臨床試験が進んでいるものに関しては、どんな人にも効くような魔法の薬ではありません。

요즈음, 항간에는 면역요법을 치급하는 의료기관이늘고 있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많은 치료법이 발견된다. 그러나 그것들이 극적으로 효과가 있느냐 하면, 그렇지 못하다. 적어도 지금,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관해서는 어던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는 마법의 약은 아니다.

 だからこそ私たちは十分な臨床試験を行って、どのタイプの患者さんに、どのくらいの量をどのタイミングで使えば最も効果が上げられるかを、科学的に検証しているのです。幸いにも、抗がん薬による薬物療法で実績のある医師がペプチドワクチン療法に関心をもちはじめていますし、国内外を含め、肝臓がん三大治療に続く治療として、多くの研究者、医療者、製薬メーカーが注目しています。

그렇기 때문에 더욱, 우리들은 충분한 임상실험을 하여, 어떤 타입의 환자에게, 어느 정도의 양을 어느 타이밍에 사용해야 가장 효과가 올라갈지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다행이도, 항암제에 의한 약물요법으로 실적이 있는 의사가 펩티드백신요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고, 국내외를 포함하여, 간암의 3대 치료에 이은 치료로서, 많은 연구자, 의료자, 제약 메이커가 주목하고 있다.

 そういう意味でいえば、免疫療法は次のステップに入ったのだと思います。

그런 의미로 말하자면, 면역요법은 다음의 단계에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저작권자 © 암스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