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化管の手術に対するリハビリ

소화관 수술에 대한 재활

大腸がん手術後の排便・排尿障害のリハビリテーション

대장암 수술 후의 배변 . 배뇨장애의 재활

更新日:2004年12月02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7年12月10日

갱신일 : 2004년 12월 2일

大腸は、盲腸、結腸(上行結腸、横行結腸、下行結腸、S状結腸)、直腸に分かれています。大腸がんの手術に伴って発生する機能障害には、排便機能に関するもの、排尿機能に関するもの、性機能に関するものがあります。機能障害は、摘出される腸の範囲、がんの手術時に同時に施行されるリンパ節郭清(かくせい:リンパ節を切除すること)により異なり、摘出する範囲やリンパ節郭清の程度は、がんの発生した部位やがんの深さ(深達度)により決定されます。ここでは排便と排尿の機能障害について解説します。排便機能障害については、直腸を温存できる場合と、できない場合によって異なります。また、肛門を温存できるかどうかが重要です。排尿の機能障害はリンパ節郭清に伴って、神経がどれくらい損傷されるかによって異なります。

대장은 맹장 결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결장)과 직장으로 나누어진다. 대장암의 수술에 따라 발생하는 기능장애에는, 배변기능에 관한 것과 배뇨기능에 관한 것, 성기능에 관한 것이 있다. 기능장애는 적출된 장의 범위, 암 수술 시에 동시에 시술하는 림프절의 곽청 (림프절을 절제하는 것)에 따라 다르고, 적출하는 범위나 림프절 절제의 정도는, 암이 발생한 부위나 암의 깊이 (심달도)에 따라 결정된다. 여기서는 배변과 배뇨의 기능장애에 관하여 해설한다. 배변 기능장애에 관해서는, 직장을 보존할 수 있는 경우와 할 수 없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또한 항문의 보존가능 여부가 중요하다. 배뇨기능장애는 림프절 절제에 수반되어, 신경이 어느 정도 손상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1.大腸がん手術後に発生する排便機能障害

대장암 수술 후에 발생하는 배변기능장애

開腹手術の後には、多かれ少なかれ腸と腸、腸と腹壁などが癒着(ゆちゃく)します。このため食物の通過が悪く、腹部膨満感や嘔気がしたりすることがあります。ひどい場合は腸閉塞になることがあります。また、大腸がんをとり除いた後、腸と腸を縫いあわせます。そのため、手術後縫いあわせたところを食べたものがうまく通らず、嘔気、便秘をすることがあります。これらの症状は退院するころには、少しずつ落ち着いてきます。

개복수술 후에는 많든 적든 장과 장, 장과 복벽 등이 유착된다. 이것 때문에 음식물의 통과가 나빠져, 복부 팽만감이나 구역질이 나거나 하는 수가 있다. 심한 경우에는 장 폐색이 되는 수가 있다. 또한 대장암을 절제한 후, 장과 장을 봉합한다. 그래서 수술 후 봉합한 곳을 먹은 음식이 잘 통과하지 않고, 구역질, 변비를 하는 수가 있다. 이런 증상은 퇴원할 즈음에는 조금씩 진정된다.

1)盲腸・結腸がん術後の排便機能障害

맹장 . 결장암 수술 후의 배변기능장애

盲腸からS状結腸までにがんが発生した場合は直腸を温存できますので、一般的に排便機能障害はおこりません。しかし、嘔気、便秘などの一般的な腹部の症状が発生することはあります。盲腸からS状結腸までが切除されると便を固形化できず、下痢便となってしまいます。

맹장에서 S상 결장까지에 암이 발생한 경우는 직장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배변기능장애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구역질과 변비 등의 일반적인 복부 증상이 발생하는 수가 있다. 맹장에서 S상 결장까지를 절제하면 변을 고형화가 되지 않고, 설사변이 되고 만다.

2)直腸がん術後の排便機能障害

직장암 수술 후 의 배변기능장애

直腸は、便をためる場所です。直腸にがんが発生した場合、直腸の一部または全部を切除するため下痢便、頻便、便意頻回、便失禁、便秘などの排便機能障害が発生します。

직장은 변을 쌓아두는 장소이다. 직장암이 발생한 경우, 직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절제하기 때문에 설사, 변을 자주 봄, 변의가 자주 생김, 변실금, 변비 등의 배변기능장애가 발생한다.

肛門が温存できる場合には、残った直腸は結腸とつなぎあわせます。結腸を通過した排泄物はそのまま残った直腸に到達します。がんが肛門に近い部位にある場合、温存される直腸が短いので(低位前方切除)排便機能障害は強くなりがちです。がんが直腸の中でも上方にある場合は、かなりの直腸が温存(高位前方切除)されるため、排便機能障害も少なくて済みます。

항문이 보존되는 경우에는, 남은 직장은 결장에 맞추어 연결된다. 결장을 통과한 배설물은 그대로 남은 직장에 도달한다. 암이 항문에 가까운 부위에 있는 경우, 보존된 직장이 짧기 때문에 (저위전방절제) 배변기능장애는 심해지기 십상이다. 암이 직장 중에서도 위쪽에 있는 경우는, 상당한 부분의 직장이 보존 (고위전방절제)되기 때문에, 배변기능장애도 가볍게 끝낸다.

がんが肛門の近くにあり肛門が温存できない場合には、人工肛門が必要になります。最近では、がんが比較的肛門に近くても結腸とつなぐことがありますが、この場合は排便の障害は強くなることが多いので、日常生活では人工肛門のほうが管理しやすいことがあります。

암이 항문 가까이에 있어 항문을 보존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인공항문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암이 비교적 항문에 가까워도 결장과 연결할 수 있지만, 이런 경우는 배변의 장애가 심해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인공항문이 관리하기 쉬운 점이 있다.

3)手術後の排便機能障害の回復

수술 후에 생긴 배변기능장애의 회복

手術直後は腸の機能が安定せず、下痢便、頻便、便失禁などをおこします。手術後、2週間以上経過すると腸の動きも安定し、便の回数は徐々に落ち着き、かたちのある便になっていきます。これらの障害の回復は望めますが、術前と同じ機能にまでは回復しない場合もあります。

수술 직후에는 장의 기능이 안정되지 않고, 설사, 변을 자주 봄, 변 실금 등이 생긴다. 수술 후 2주일 이상 지나면 장의 움직임도 안정되고, 변의 횟수는 서서히 안정되어, 형태가 있는 변이 되어간다. 이러한 장애의 회복은 기대할 수 있지만, 수술 전과 같은 기능까지는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4)手術後の排便コントロール

수술 후의 배변 조절

便の回数が多い場合は、整腸剤を服用したり、食物繊維の多い食事を食べたりすることで回数を減らすようにします。しかし、低位前方切除を受けた場合などは、1日4〜5回の排便があるため、これらの障害に慣れることが必要です。便秘については、適度な運動を行ったり、水分を多くとることを心がけます。また緩下剤を上手に使用するのもよいでしょう。

변의 횟수가 많은 경우는, 정장제를 복용하거나, 식물성 섬유가 많은 식사를 하거나 함으로써 횟수를 줄이도록 한다. 그러나 저위전방절제를 받은 경우 등은, 하루에 4∼5회의 배변을 하므로, 이러한 장애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변비에 관해서는, 적당한 운동을 하거나, 수분을 많이 섭취하도록 유의한다. 또한 완화제를 잘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2.大腸がん手術後に発生する排尿機能障害

대장암 수술 후에 발생하는 배뇨기능장애

盲腸、結腸がんの手術後に排尿機能障害が発生することはまれです。しかし、直腸がんの手術後は排尿機能障害が発生します。直腸がんの手術では病巣の摘出とともに、転移しやすいリンパ節を郭清します。リンパ節郭清に伴い、排尿機能をつかさどる骨盤内の神経が損傷され、その程度によって尿意を感じなくなったり、排尿がうまくできなかったりなどの排尿機能障害がおこります。排尿をつかさどる骨盤内の神経が完全に損傷された場合、手術後、重度の排尿機能障害は避けられません。神経が左右どちらか一方でも温存された場合、排尿機能障害は軽くて済みます。

맹장과 결장암의 수술 후에 배뇨기능장애가 발생하는 수가 있다. 그러나 직장암의 수술 후에는 (거의) 배뇨기능장애가 발생한다. 직장암의 수술에서는 병소의 적출과 더불어 전의되기 쉬운 림프절을 절제한다. 림프절 절제에 따라 배뇨기능을 집행하는 골반 내 신경이 손상되어 그 정도에 따라 요의를 느끼지 못하거나, 배뇨가 잘 되지 않거나 하는 등의 장애가 생긴다. 배뇨를 관장하는 골반 내의 신경이 손상이 완전히 손상된 경우, 수술 후 심한 배뇨기능장에는 피할 수 없다. 신경이 좌우 어느 한 쪽이라도 보존된 경우, 배뇨기능장애는 가볍게 끝난다.

1)排尿機能障害の対策

배뇨기능장애의 대책

(1) 排尿機能障害の程度が軽度の場合

배뇨기능장애의 정도가 가벼운 경우

尿意があり尿が少量であっても自分で排尿できます。しかし、手術後しばらくの間は、排尿時に腹部に力を入れたり、場合により導尿といってカテーテルという細い管を尿道から膀胱に挿入して尿をとります。手術直後、神経の機能がまだ回復していない時に尿がたまり過ぎて膀胱の筋肉が伸び過ぎてしまうと、膀胱が収縮できなくなり、将来自然排尿が不可能になることがあります。そのため、残尿が50ml程度になるまで導尿を継続したほうがよいでしょう。一般的に手術後半年程度で機能は回復します。その後はそれ以上の機能回復は望めないことが多いので、排便機能障害と同様にこれらの障害に慣れ、工夫して日常生活を楽しむことが大切です。

요의가 있고 오줌이 소량이라도 스스로 배뇨할 수 있다. 그러나 수술 후 잠시 동안은 배뇨 시에 복부에 힘이 들어가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소변의 유도를 하는 카테터라는 가느다란 관을 요도로 방광에 삽입하여 오줌을 받는다. 수술 직후, 신경의 기능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을 때에 오줌이 너무 많이 고여 방광의 근육과도하게 늘어나버리면, 방광의 수축이 되지 않거나, 장래에 자연배뇨가 불가능하게 되는 수가 있다. 그래서 남은 소변이 50ml 정도에 이를 때까지 배뇨를 계속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반년 정도 지나면 기능이 회복된다. 그 후에는 그 이상의 기능회복은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뇨기능장애와 같이 이런 장애에도 익숙하도록 , 노력하여 일상생활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2) 排尿機能障害の程度が重度の場合

배뇨기능장애의 정도가 심한 경우

骨盤内の神経が完全に損傷された場合は、尿意もなく排尿できないか、できてもごくわずかです。この場合は定期的な導尿が必要なので、自分で尿をとる自己導尿を行います。そして、これらの障害も次第に改善され自己導尿が不要になることがあります。回復の度合いは個人差も大きく、前立腺肥大症のような尿路に何らかの問題がある場合と、そうでない場合で異なります。

골반 내 신경이 완전히 손상된 경우는, 요의도 없고 배뇨가 불가하든지 된다고 해도 아주 조금밖에 안 된다. 이 경우는 정기적인 배뇨가 필요하므로, 스스로 오줌을 받는 자기 도뇨 (인위적 배뇨)를 한다. 그리고 이런 장애도 점차 개선되어 자기 도뇨가 불필요한 수가 있다. 회복의 형편은 개인차도 크고, 전립선 비대증처럼 요로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는 경우로 서로 다르다.

2)自己導尿

자기 도뇨 (인위적 배뇨)

自分で排尿できない場合に、カテーテルを尿道口から挿入し、膀胱まで入れて尿を出すことです。この方法は尿路感染に対しても、膀胱の機能の保護の点からも、最も優れた方法で、慣れるにしたがって日常生活を快適に過ごせるようになります。

스스로 배뇨가 되지 않을 때에, 카테터를 요도의 입구로 삽입하여, 방광까지 넣어 배뇨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요로감염에 대해서도, 방광기능의 보호라는 점에서도, 아주 우수한 방법으로, 익숙해지면서 일상생활을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된다.

導尿は完全尿閉時(自分で排尿できない時)には、4時間ごとに行います。この場合は尿意にかかわらず、時間で確実に導尿し、定期的に膀胱を収縮させることが重要です(1回量が300〜400ml以上にならないよう調節必要)。

인위적 배뇨는 완전 요폐 시 (스스로 배뇨할 수 없을 때)에는, 4시간마다 자기 도뇨를 한다. 이 경우는 요의와 무관하게 시간이 되면 확실하게 배뇨하고, 정기적으로 방광을 수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1회의 양이 300∼400ml 이상을 넘지 않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다).

自然排尿が可能となったら、自然排尿後に導尿を行い残尿量に応じて導尿回数を減らしていきます。

자연배뇨가 가능해지면, 자연배뇨 후에 도뇨를 하여 잔뇨량에 따라 도뇨 횟수를 줄여간다.

•残尿が100ml以上 : 自然排尿ごとに行います。

잔뇨가 100ml 이상 : 자연배뇨를 할 때마다 인위적 배뇨를 한다.

•残尿が50〜100ml : 1日2〜4回

잔뇨가 50∼100ml : 1일 2∼4회

•残尿が30〜50ml : 1日1〜2回か、不要になります。

잔뇨가 30∼∼50ml : 1일 1∼2회하든지, 아니면 불필요하다.

自分で導尿が行える場合は自己導尿を行ってもらいます。退院後自分でできない場合は家族による導尿を指導する場合もあります。

스스로 도뇨 (인위적 배뇨)를 할 수 있는 경우는 자기 도뇨를 한다. 퇴원 후 혼자서 할 수 없을 경우는 가족들에 의한 도뇨를 지도하는 경우도 있다.

(1) 自己導尿の手順(男性)

자기 도뇨의 순서 (남성)

女性の導尿法については「女性生殖器がん手術後の排便・排尿障害のリハビリテーション」の項を参照してください。

여성의 도뇨법에 관해서는 「여성 생식기암 수술 후의 배변 및 배뇨장애의 재활」항을 참조하기 바란다.

<準備するもの>

준비할 것

カテーテル(12Fネラトンカテーテル)、潤滑ゼリー(必要時)、コップまたは尿器

카테터 (12F 네라톤 카테터), 윤활 젤리 (필요 시), 컵 또는 변기.

<方法>

방법

1.必要物品を用意し手指を石鹸と流水で洗います。

필요 물품을 준비하고 손가락을 비누와 흐르는 물로 씻는다.

2.導尿しやすい姿勢をとります。椅子または洋式便所に腰かけ足を開きます。肥満体型の人は立ったままのほうが導尿しやすいです。

도뇨하기 좋은 자세를 취한다. 의자나 양변기에 앉아서 다리를 벌린다.

비만체형의 사람은 일어서는 쪽이 도뇨하기 쉽다.

3.包茎の場合は尿道口が見えるように、包皮をむきます。

포경의 경우는 요도의 구멍이 보이도록 포피를 벗긴다.

4.挿入時痛みがある場合や、挿入困難な場合はカテーテルの先端に潤滑ゼリーをつけます。

삽입 시 통증이 있는 경우나, 삽입이 곤란한 경우는 카테터의 끝에 윤활 젤리를 바른다.

5.左手でペニスの先端を持ちあげ、右手で鉛筆を持つようにカテーテルを持ち、尿道口からゆっくり挿入します。

왼손으로 음경의 끝을 잡아들고, 오른손으로 연필을 쥐듯이 카테터를 쥐고, 요도 구멍으로 천천히 삽입한다.

6.15cmほど挿入して尿が出たら、さらに2cmほど奥に入れます。

15cm 정도 삽입하여 오줌이 나오면, 2cm 정도 더 깊게 넣는다.

7.尿を出し終えたら2cmほど引き出し完全に尿を出しきり、出なくなったらカテーテルを抜きます。

오줌이 다 나오면 2cm 정도 빼내어 오줌을 완전히 빼내거나, 나오지 않으면 카테터를 빼낸다.

(2) 感染について

감염에 관하여

尿路感染予防で大切なことは、膀胱の過伸展による感染を防ぐことです。カテーテルの消毒の有無、尿道口の消毒の有無、手洗いの有無は感染の要因とはならないことが、学会発表などで証明されています。よって、膀胱が過伸展をおこさない時間間隔で導尿することが感染対策として重要です。

요로감염의 예방에서 중요한 것은, 방광의 과도한 신장으로 인한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다. 카테터 소독의 유무, 요도구의 소독 여부, 손 씻기 여부는 감염의 요인은 되지 않지만, 학회발표 등에서 증명되고 있다. 따라서 방광의 과도한 신장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간을 정해 놓고 도뇨하는 것이 감염 대책으로서 중요하다.

저작권자 © 암스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