治療にかかる費用について

치료에 드는 비용에 관하여

費用について心配になるのは無理もないことです。

ひとりで思い悩まず、がん相談支援センターの窓口などに相談してみましょう。

비용에 관하여 걱정이 되는 것은 무리도 아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암 상담 지원센터의 창구 등에 상담해보자.

公的医療保険費用かない費用があります

공적 의료보험으로 되는 비용과 되지 않는 비용이 있다.

がんの治療では、手術代、薬代といった治療費のほか、入院中の食事、個室など有料の部屋を希望した場合にかかる差額ベッド*代など、治療に伴う間接的な費用も必要になります。また外来では再診料や投薬注射料などを、通院のたびに支払うことになります。これらの費用は、健康保険や国民健康保険など公的医療保険(表1)で一部まかなえるものと、患者さんが全額負担するものに分けられます(図1)。

암의 치료에서는, 수술비, 약값이라는 치료비 외에, 입원 중의 식사, 개인 병실 등 유료의 병실을 희망하는 경우에 드는 차액의 침대료 등, 치료에 수반되는 간접적인 비용도 필요하게 된다. 또는 외래에서는 재진료나 투약 주사료 등을 통원할 때에 지불하게 된다. 이런 비용은 건강보험이나 국민건강보험 등 공적 의료보험 (표 1)에서 일부 조달하는 것과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림1)

公的医療保険が適用されるのは、手術代、検査代、薬代といった直接的な治療費です。費用全体のうち患者さんが支払う割合は、70歳未満の成人ならば3割などと自己負担割合が決められ、残りは公的医療保険から支払われます。

공적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것은 수술비, 검사료, 약값이라는 직접적인 치료비이다. 비용 전체 중 환자가 지불하는 비율은 70세 미만의 성인이라면 3할 등으로 자기부담 비율이 정해져, 나머지는 공적 의료보험에서 지불된다.

わが国では、最新の治療や、新しい薬・医療機器を使った治療などは、公的医療保険の給付対象になっていません。また保険が適用されない(保険適用外)診療を受けた場合には、併せて受けた保険適用の治療も含めて、全額自己負担となるのが原則です。しかし、厚生労働大臣が「先進医療」として認めた治療については、保険適用外の診療と、保険診療の併用が認められ、保険適用の治療部分については公的医療保険の給付の対象になります(先進医療制度)。差額ベッド代なども同じように、保険適用外になります。このような公的医療保険の適用されない治療やサービスは、患者さんや家族の了解を得てから実施されるのが一般的です。そのため、知らないうちに保険適用外の診療やサービスが行われ、費用が請求されるということはありません。

일본에서는, 최신의 치료나 새로운 약 . 의료기기를 사용한 치료 등은, 공적 의료보험의 급부대상이 되지 않는다. 또한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보험적용 외) 진료를 받았을 경우에는, 합쳐서(병행하여) 받는 보험적용의 치료도 포함하여, 전액 자기부담이 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후생노동부 장관이 「선진의료」로 인정한 치료에 관해서는, 보험적용 외의 진료와 보험진료의 병행이 인정되어, 보험적용의 치료 부분에 관해서는 공적 의료보험의 급부대상이 된다. (선진의료보험제도). 차액의 침대료 등도 동일하게 보험적용 외로 처리된다. 이와 같이 공적 의료보험의 적용이 되지 않는 치료 및 서비스는, 환자나 가족의 사전 양해를 얻어서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알지 못한 중에 보험적용 외의 진료나 서비스가 행해져, 비용이 청구되는 일은 없다.

なお、これらの医療費のほかに、患者さん本人や家族の通院費、入院時の日用品代、お見舞いのお返し代などの費用も見積もっておいた方が安心です。

더욱이, 이런 의료비 외에, 환자 본인이나 가족의 통원비, 입원 시의 일용품 대금, 문병의 답례품 대금 등의 비용도 견적을 빼두는 편이 안심이 된다.

보험의

종류

피고용자 보험 (직장 보험)

지역(토대) 보험

건강보험

국민건강보험

장수의료제도

(후기 고령자 의료제도)

운영보험단체

(보험자)

조합관장건강보험(조합건보)

전국 건강보험협회 관장 건강보험.

협회 건보.

(전 정부관장 건강보험)

후기 고령자 의료광역연합

문의 창 구

각 건강보험

조합

전국 건강보험협회의 각 광역지자체의

지부

전국건강보험협회의 각광역지자체지부

각 공제조합

각 지자체 (시구정촌)의

창구

각 지자체 (시구정촌)의

창구

가입자

회사원과 그 부양가족

선원과 그 부양가족

공무원과 그 부양가족

75세 미만으로 그 외의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

75세 이상의 사람.

65세 이상 75세 미만으로 일정 장애가

있는 사람

표1 : 공적 의료보험의 종류

公的医療保険について

공적 의료보험에 관하여

公的医療保険には、会社員が加入する健康保険のほか、自営業の方や、会社を退職した方が入る国民健康保険など、いくつかの種類があります。その種類によって、手続きの窓口や、受けられるサービス内容が異なることもあるため、一度確認しておきましょう。

공적 의료보험에는, 회사원이 가입하는 건강보험 외에, 자영업자나 회사를 퇴직한 사람이 가입하는 국민건강보험 등, 몇 가지 종류가 있다. 그 종류에 따라, 수속 창구나 받는 서비스 내용이 다른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번 확인해보자.

治療にかかる費用はどのくらい

치료에 드는 비용은 어느 정도?

今後の治療にかかる費用について心配になるのは無理のないことです。個人的な問題としてひとりで抱え込まないで、機会を見つけて担当医や看護師、がん相談支援センターなどに相談してみましょう。

금후의 치료에 드는 비용에 관하여 걱정이 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개인적인 문제로 혼자 안고 있지 말고, 기회를 보아 담당의나 간호사, 암 상담 지원센터 등에 상담해보자.

治療にかかる費用は、がんの種類、病状、治療内容などによって変わります。また、2年ごとに医療費の価格設定(診療報酬)が見直されるため、年によっても違いが出てきます。最近は、入院について、診断された病名・症状と治療内容、入院日数などの組み合わせに応じて、医療費をある程度定額化した診断群分類包括評価(DPC)*を導入する医療機関がふえてきました。そうした医療機関では、入院前など比較的早い段階で、医療費の大まかな目安を把握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

치료에 드는 비용은, 암의 종류, 병의 상태, 치료내용 등에 따라서 변한다.

또한 2년마다 의료비의 가격설정 (진료보수)이 개정되기 때문에, 해마다 차이가 나타난다. 최근에는, 입원에 관하여 진단된 병명 및 증상과 치료내용, 입원일수 등의 조합에 따라, 치료비를 어느 정도 정액화한 진단 군 분류 포괄평가 (DPC)를 도입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났다. 그런 의료기관에서는 입원 전 등 비교적 이른 단계에서 의료비의 대강의 기준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治療が長期間にわたると、費用はかさみますが、その負担を軽くする制度もあります。公的医療保険が適用される医療費については、患者さんの自己負担割合は一定(1~3割など)に設定されていて、1ヵ月に支払う上限額も決められています(高額療養費制度)。そのため、治療費の自己負担分の総額が高くなっても、限度額を超えた費用に対して払い戻しが受けられます。このほかにも、確定申告を行うことによって、税金の医療費控除などで経済的負担が軽減できたり、高額療養費の支給を申請してから給付されるまでの期間、支給見込額の一部相当額を無利子で借りられる制度もあるので、知っておくと便利です。

치료가 장기간에 이르면, 비용이 늘어나지만, 그 부담을 가볍게 하는 제도도 있다. 공적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의료비에 관해서는, 환자의 자기부담 비율은 일정 (1-3할 등)하게 설정되어 있고, 1개월에 지불하는 상한액도 정해져 있다. (고액요양비 제도). 그래서 치료비의 자기 부담분의 총액이 높아져도 한도액을 넘은 비용에 대해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확정 신고를 함으로써 세금의 의료비 공제 등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경감되거나, 고액 요양비의 지급을 신청하고부터 급부될 때까지 지급 예정액의 일부 상당액을 무이자로 빌릴 수 있는 제도도 있으므로, 알아두면 편리하다.

治療費や助成制度については、がん相談支援センターや、病院の相談窓口で相談できます。医療費について心配のある方は、早めにそのような窓口を利用してみましょう。

치료비나 보조제도에 관해서는, 암 상담 지원센터나 병원의 상담창구에서 상담할 수 있다. 의료비에 관하여 걱정을 하는 사람은 빨리 그런 창구를 이용해보자.

*診断群分類包括評価(DPC):患者さんの病名や症状と治療内容や入院日数などの組み合わせに応じて総医療費があらかじめ設定されている新しい医療費の評価方式です(一部例外もあります)。従来は、治療、検査、薬などにかかった費用を全て合計して費用を決める出来高支払い方式が一般的でしたが、DPCでは1日当たりの点数が決められているため、投薬、注射、検査などは、その決められた点数に包括されています。ある程度規模の大きな病院では、DPCを取り入れるところがふえています。

진단군 분류 포괄평가 (DPC) : 환자의 병명이나 증상과 치료내용이나 입원일수 등의 조합에 따라 총 의료비가 미리 설정되어 있는 새로운 의료비의 평가방식이다, (일부 예외도 있다). 종래에는, 치료, 검사, 약 등에 드는 비용을 전부 합계하여 비용을 결정하는 총액 지불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DPC에서는, 하루당 점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투약, 주사, 검사 등은 그 정해진 점수에 포괄된다. 어느 정도 규모의 대형병원에서는, DPC를 도입하는 곳이 늘고 있다.

入院費の支払い

입원비의 지불

入院中の医療費は、退院日までに全額を支払うのが原則ですが、支払い方法や支払期限などについては、病院によってそれぞれ異なります。入院が1ヵ月以上に及ぶ場合は、通常は1ヵ月ごとに請求書が発行されます。請求書が出されてから1週間~10日以内程度での支払いが多いようです。支払い方法は、現金が一般的ですが、大きな病院ではクレジットカードなどにより、分割払いができるところもあります。入院が長引くときなどは、現金での分割払いなどを受け入れている病院もありますので、早めに会計窓口やがん相談支援センターに相談しておくとよいでしょう。

입원 중의 의료비는, 퇴원 일까지 전액을 지불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불방법이나 지불기한 등에 관해서는, 병원에 따라서 각각 다르다. 입원이 1개월 이상 되는 경우는, 보통 1개월별로 청구서가 발행된다. 청구서가 발급되고 1주일-10일 이내 정도에 지불이 많은 편이다. 지불방법은, 현금이 일반적이지만, 대형병원에서는 신용카드 등에 의해 분할지불이 가능한 곳도 있다. 입원이 장기화될 때 등에는, 현금의 분할 지불 등을 받아들인 병원도 있으므로, 조속히 회계 창구나 암 상담 지원센터에 상담을 해두면 좋다.

그림 1 ; 치료에 드는 비용의 내역

치료에 드는 비용

보험진료분

.초재진료

. 입원비

. 검사료

, 투약

주사료

. 수술비 등

보험급부

※자기 분담금

거주 지역에 따라 급부 및 보조제도가 있는 경우가 있다.

자기분담금

보험 외 진료분

. 문서료 (진단서 등)

. 특실 사용료 (차액 침대료 등)

. 선진의료에 연관된 비용 등

보험 외 진료분

보험 외 진료분

기타

. 통원비

. 입원 중 일용품대

. 문안 답례품

기 타

통원비, 치료에 연관된 장구 등은 의료비 공제 및 보조에 대상이 되는 수가 있다.

※자기부담 비율은 환자에 따라 다르다 (1-3할 등)

환자 수기

がんのことだけでなく治療費のことも相談

암뿐만 아니라 치료비도 상담

がんと言われた瞬間は、頭の中が真っ白でした。しばらくして、治療費のことで頭の中が真っ白でした。入院、手術、抗がん剤、放射線治療、通院治療にいくらかかるのか、いつまでかかるのかわからないということがあります。そんな時、(1)がん相談支援センター、(2)健康保険の窓口、(3)生命保険会社に相談してみました。高額療養費と健康保険の給付で治療費が一定の金額ですむこと、医療保険の給付が受けられることを知って、心の重荷がぐっと減る思いがしました。

암이라는 통지를 받은 순간은,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잠시 후, 치료비 문제로 머릿속이 하얘졌다. 입원과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 통원치료에 얼마나 들지, 언제까지 비용이 들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때, (1) 암 상담 지원센터, (2) 건강보험의 창구, (3) 생명보험회사에 상담해 보았다. 고액요양비와 건강보험의 급부로 치료비가 일정 금액으로 해결된 것과, 의료보험의 급부를 받을 수 있음을 알고, 마음의 무거운 짐이 훨씬 가벼운 생각이 들었다.

住宅ローンを抱えている場合は、ローンを借りている金融機関に相談してください。住宅ローンの団体信用生命保険でローンの残債を支払ってもらえる場合があります。

주택 대출을 안고 있는 경우는, 대출을 일으킨 금융기관에 상담하기 바란다. 주택 대출의 단체신용생명보험으로 대출의 잔액을 갚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後遺障害が残った場合、傷害年金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場合もあり、治療費の負担が少しは減ります。がん相談支援センター、健康保険の窓口、役所、年金事務所、保険会社、金融機関、社会保険労務士などに相談してみてください。きっと不安は減ります。

후유 장애가 남아있는 경우, 상해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치료비의 부담이 조금은 줄어든다. 암 상담 지원센터, 건강보험의 창구, 지자체 사무소, 연금 사무소, 보험회사, 금융기관, 사회보험 노무사 등에 상담을 하기 바란다. 틀림없이 불안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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