喉頭がん 基礎知識

후두암 / 기초지식

更新日:2013年03月18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8年02月12日

갱신일 : 2013년 3월 18일

1.喉頭について

후두에 관하여

人間の「のど」は、咽頭(いんとう)と喉頭(こうとう)からできています。このうち喉頭は甲状軟骨(こうじょうなんこつ;いわゆる「のどぼとけ」を構成する部分)に囲まれた箱のような部分で、内面は粘膜におおわれています。喉頭は舌の付け根(舌根:ぜっこん)から気管につながっており、さらに肺へと続いています。喉頭の背側(後方)には下咽頭と呼ばれる部位があり、こちらは食道へ続いています.

인간의「목」은, 인두와 후두로 이루어졌다. 이 중 후두는 갑상연골 (소위 목젖을 구성하는 부분)에 싸여진 상자 모양의 부분으로, 내면은 점막으로 덥혀 있다. 후두는 혀의 뿌리에서 기관에 연결되어 있고, 더욱이 폐로 이어져 있다. 후두의 뒤쪽에는 하 인두라 불리는 부위가 있고, 이곳은 식도로 이어져 있다.

喉頭には、主に以下の3つの働きがあります。

후두에는 주로 아래와 같은 3가지의 작용이 있다.

1)発声

발성

喉頭には左右1対の声帯(せいたい)があります。肺からの呼気で閉じた声帯を振動させることにより、声を出すことができます。

후두에는 좌우 1쌍의 성대가 있다. 폐에서 흡기로 닫은 성대를 진동시킴으로써 소리를 낼 수 있다.

2)誤嚥(ごえん)防止

오연 (잘못 삼키기) 방지

食べ物をのみ込むときは、喉頭蓋(こうとうがい)というフタが喉頭や声帯を閉じ、誤嚥を防いでいます。

음식물을 삼킬 때에는, 후두개라는 뚜껑이 후두나 성대를 닫아서 오연을 방지한다.

3)気道の確保

기도의 확보

喉頭には空気の通り道(気道)としての働きもあります。

후두에는 공기의 통로 (기도)로서의 작용도 있다.

2.喉頭がんとは

후두암이란?

頭頸部(主として耳鼻咽喉科が診療する領域)にできたがんを頭頸部がんといいます。喉頭にできたがんを喉頭がんとよび、頭頸部がんに含まれます。

두경부 (주로 이비인후과가 진료하는 영역)에 생긴 암을 두경부 암이라 한다. 후두에 생긴 암을 후두암이라 부르며 두경부 암에 포함된다.

喉頭がんが進行すると、発声、誤嚥防止、気道確保などの喉頭の機能が損なわれます。

후두암이 진행되면, 발성과 오연방지, 기도 확보 등 후두의 기능이 손상을 입는다.

声帯がある部位を声門といい、それより上を声門上(せいもんじょう)、下を声門下(せいもんか)といいます。喉頭がんはその発生部位によって「声門がん」「声門上がん」「声門下がん」の3つに分けられています。最も多いのは声門がんで60〜65%を占め、声門上がんは30〜35%であり、声門下がんの発生は極めてまれです。

성대가 있는 부분을 성문이라 하고, 그것보다 위를 성문 상, 아래를 성문 하라고 말한다. 후두암은 그 발생부위에 따라 「성문 암」 「성문 상 암」 「성문 하 암」의 3가지로 나누어진다. 가장 많은 것이 성문 암으로 60-65%를 점하고, 성문 상 암이 30-35%이고, 성문 하 암의 발생은 극히 드물다.

3.症状

증상

がんの発生部位によって最初に現れる症状は異なります。

암의 발생부위에 따라 최초로 나타나는 증상은 다르다.

1)声門がん

성문 암

最も発生頻度が高い声門がんでは、ほぼ全ての方に嗄声(させい)といって、低いがらがら声、雑音の入ったざらざらした声、かたい声、息がもれるような声などの症状がみられます。嗄声が1ヵ月以上続くときは、喉頭がんの疑いが強くなります。がんが進行すると嗄声はさらにひどくなり、声門が狭くなって息苦しいなどの呼吸困難症状がみられるようになります。痰(たん)に血液が混じることもあります。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성문 암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성 (쉰 목소리)이라 하는, 낮고 괄괄한 소리, 까칠까칠한 소리, 굳은 소리, 숨이 막힐 것 같은 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사성이 1개월 이상 지속될 때는, 후두암의 의심이 커진다. 암이 진행되면 쉰 목소리는 한층 더 심해지고, 성문이 좁아져 숨이 차는 등의 호흡곤란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가래가 혈액에 섞이는 수도 있다.

2)声門上がん

성문 상 암

声門上がんでは、いがらっぽさ、異物感、食べ物をのみ込んだときの痛みなどの症状がみられます。進行すると耳に広がる痛みが現われることもあります。頸部(首)のリンパ節の腫(は)れが最初に出ることも少なくありません。がんが声帯に広がると嗄声が起こり、さらに進行すると呼吸困難などの症状が起こります。

성문 상 암에서는, 아릿함과 이물감, 음식물을 삼킬 때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진행이 되면 귀로 퍼지는 통증이 나타나는 수도 있다. 경부 (목)의 림프절의 부종 (붓기)이 최초로 나타나는 수도 적지 않다. 암이 성재로 퍼지면 사성 (쉰 목소리)이 생기고, 한층 더 진행되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생긴다.

3)声門下がん

성문 하 암

声門下がんの場合は、かなり進行するまでは無症状です。

성문 하 암의 경우는,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는 증상이 없다.

気になる症状がある場合には、早めに耳鼻咽喉科を受診することが喉頭がんの早期発見につながります。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재빨리 이비인후과에 수진하는 것이 후두암의 조기발견으로 이어진다.

4.疫学・統計

역학 및 통계

頭頸部のがん自体非常に発生頻度が少なく、最新の統計データによると、喉頭がんの発生数はがん全体の0.6%ほどであり、人口10万人あたり3.4人が喉頭がんに罹患しています。

두경부 암 자체는 아주 발생빈도가 적고, 최신의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후두암의 발병 건수는 암 전체의 0.6% 정도이며, 인구 10만명당 3.4명이 후두암에 걸리고 있다.

喉頭がんの発生は女性より男性が10倍ほど多く、50歳代から80歳代までに急激に増加します。また、喫煙によってリスクが確実に高くなることがわかっており、患者さんの90%以上が喫煙者です。喫煙と飲酒はそれぞれが別々に、または双方が相乗的に働いて、喉頭がんの発生リスクを高めます。その他、アスベストなどの職業性の曝露(ばくろ)との関連が指摘されています。

후두암의 발생은 여성보다 남성이 10배 정도 많고, 50대부터 80대까지에서 급격하게 증가한다. 또한 흡연에 의한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고 있고, 환자의 90% 이상이 흡연자이다. 흡연과 음주는 각각이 따로따로, 또는 두 가지가 상승적으로 작용하여 후두암의 발생 리스크(위험도)를 높인다. 그 외에 석면 등의 직업상 노출과의 연관성이 지적되고 있다.

5.検診

검진

喉頭がんは、他のがんと同様に早期発見が非常に重要です。喉頭がん全体の治癒率は約80%弱と頭頸部がんの中でも高い方ですが、早期に発見すれば音声を失うことなく治癒することが可能です。しかし、基本的に喉頭がんの検診は行われていないため、進行して発見されることも少なくありません。少しでも違和感を覚えたら受診することをお勧めします。

후두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이 아주 중요하다. 후두암 전체의 치유율은 약 80% 약으로 ㄷ경부 암 중에서도 높은 편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음성을 상실함이 없이 치유가 가능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후두암의 검진은 행해지지 않기 때문에, 진행된 후 발견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조금이라도 위화감이 느껴지면 수진하도록 권장한다.

また、一部の地域では、喉頭がんの早期発見を目的とした音響分析による検診も試みられていますが、まだまだ一般的とはいえません.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후두암의 조기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음향분석에 의한 검진도 시험하고 있지만, 아직은 일반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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