乳がん 基礎知識

유방암 / 기초지식

更新日:2015年11月04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7年10月01日

갱신일 : 2015년 11월 4일

1.乳房について

유방에 관하여

乳房(にゅうぼう)は母乳(乳汁)をつくる乳腺と、乳汁を運ぶ乳管、それらを支える脂肪などからなっています(図1)。乳腺には腺葉と呼ばれる15~20個の組織の集まりがあり、腺葉は乳管と多数の小葉(しょうよう)から構成されています。乳腺でつくられた乳汁は乳管を通って乳管洞にためられます.

유방은 모유 (유즙)를 만드는 유선 (젖샘)과 유즙을 운반하는 유관, 그것들을 지탱하는 지방 등으로 되어 있다. 유선에는 선엽이라 부르는 15-20개의 조직의 집합체가 있고, 선엽은 유관과 다수의 소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선에서 만들어진 유즙은 유관을 통하여 유관동에 고인다.

2.がんとは

유방암이란?

乳がんの多くは乳管から発生し、「乳管がん」と呼ばれます。小葉から発生する乳がんは、「小葉がん」と呼ばれます。乳管がん、小葉がんは、乳がん組織を顕微鏡で検査(病理検査)すると区別できます。この他に特殊な型の乳がんがありますが、あまり多くはありません。

유방암의 대부분은 유관에서 발생하며, 「유관암」이라 부린다. 소엽에서 발생하는 유방암은, 「소엽암」이라 불린다. 유관암과 소엽암은 유방암 조직을 현미경으로 검사 (병리검사)하면 구별이 된다. 이외에 특수한 형태의 유방암이 있다. 그리 많지는 않다.

乳がんは、しこりとして見つかる前に、乳房の周りのリンパ節や、遠くの臓器(骨、肺、胸膜、肝臓、脳など)に転移して見つかることがあります。乳がんの種類や性質によって、広がりやすさ、転移しやすさは、大きく異なります。

유방암은 멍울로 발견되기 전에, 유방 주위의 림프절이나 먼 장기 (뼈, 폐, 흉막, 간, 뇌 등)로 전이되어 발견하는 수가 있다. 유방암의 종류나 성질에 따라, 퍼지기 쉬운 점과 전이되기 쉬운 점은 크게 다르다.

3.症状

증상

乳がんが見つかるきっかけとしては、マンモグラフィなどによる乳がん検診を受けて疑いを指摘される場合や、あるいは自分で症状に気付く場合などが多いようです。

유방암이 발견되는 계기로는, 마모그래피 (유방조영술) 등에 의한 유방암 검진을 받고 의심스럽다는 지적을 받는 경우나, 특히 스스로 눈치를 채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自分で気付く症状としては、以下のようなものがあります。

자신이 스스로 눈치를 채는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1)乳房のしこり

유방의 멍울

乳がんが進行すると腫瘍が大きくなり、注意深く触るとしこりがわかるようになります。ただし、しこりがあるからといって、すべてが乳がんとい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例えば、乳腺症、線維腺腫、葉状腫瘍などでもしこりの症状があらわれます。葉状腫瘍はまれな腫瘍ですが、線維腺腫に似た良性のものから、再発や転移を起こしやすい悪性のものまでさまざまです。これらは乳がんとは異なりますが、しこりが気になる場合は専門医に診てもらいましょう。

유방암이 진행되면 종양이 커지고, 주의 깊게 만져보면 멍울이 있음을 알게 된다. 단지, 멍울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유방암이라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유선증과 섬유선종, 엽상종양 등이라도 멍울의 증상이 나타난다. 엽상종양은 드문 종양이지만, 섬유선종과 닮은 양성 종양으로부터, 재발이나 전이를 일으키기 쉬운 악성의 종양까지 다양하다. 이런 것들은 유방암과 다르지만, 멍울이 신경이 쓰이는 경우에는 전문의에게 보여 보자.

2)乳房のエクボなど皮膚の変化

유방의 보조개 등 피부의 변화

乳がんが乳房の皮膚の近くに達すると、エクボのようなひきつれができたり、乳頭や乳輪部分に湿疹(しっしん)やただれができたり、時にはオレンジの皮のように皮膚がむくんだように赤くなったりします。

乳頭の先から血の混じった分泌液が出ることもあります。

유방암이 유방의 피부 근처로 도달하면, 보조개 같은 피부의 옥죄임이 생기거나, 유두나 유륜부에 습진이나 짓무름이 생기거나, 때로는 오렌지 껍질 같이 피부가 부운 것처럼 붉게 변하거나 한다. 유두의 끝에서 피가 섞인 분비액이 나오는 수도 있다.

乳房のしこりがはっきりせず、乳房の皮膚が赤く、痛みや熱をもつ乳がんを「炎症性乳がん」と呼びます。炎症性乳がんのこのような特徴は、がん細胞が皮膚に近いリンパ管の中で増殖してリンパ管に炎症を引き起こしているためです。

유방의 멍울이 확실히 만져지지 않고, 유방의 피부가 붉고, 통증이나 열이 나는 유방암을 「염증성 유방암」이라 부른다. 염증성 유방암의 이와 같은 특징은, 암세포가 피부에 가까운 림프관 속에서 증식하여 림프관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痛み、むくみや腫れといった症状は乳がん以外の病気、例えば良性腫瘍の1つである線維腺腫(せんいせんしゅ)、乳腺症、細菌感染が原因の乳腺炎や蜂窩織炎(ほうかしきえん)などでも起こることがあるので、詳しい検査をして乳がんであるかどうか調べる必要があります。

통증과 부기나 부종이라는 증상은 유방암 이외의 병, 예를 들면 양성종양의 일종인 섬유선종과 유선종, 세균감염이 원인인 유선염이나 봉와직염 등에서도 일어나는 수가 있으므로, 상세한 검사를 하여 유방암 여부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3)乳房周辺のリンパ節の腫れ

유방 주변 림프절의 부종

乳がんは乳房の近くにあるリンパ節である、わきの下のリンパ節(腋窩[えきか]リンパ節)や胸の前方中央を縦に構成する胸骨のそばのリンパ節(内胸リンパ節)や鎖骨上のリンパ節に転移しやすく、これらのリンパ節を乳がんの「領域リンパ節」と呼びます。腋窩リンパ節が大きくなると、わきの下などにしこりができたり、リンパ液の流れがせき止められてしまうため、腕がむくんできたり、腕に向かう神経を圧迫して腕がしびれたりすることがあります。

腋窩リンパ節はレベルI、II、IIIのグループに分けられます。(図2)。

유방암은 유방 근처에 있는 림프절에 있고, 겨드랑이 밑의 림프절 (액와 림프절)이나 가슴의 전방 중앙을 아래로 구성되는 흉골 옆의 림프절 (내흉 림프절)이나 쇄골 위의 림프절 로 전이되기 쉽고, 이런 림프절을 유방암의 「영역 림프절」이라 부른다. 액와 림프절이 커지면, 겨드랑이 밑 등에 멍울이 생기거나, 림프액의 흐름이 막혀버리기 때문에, 팔이 부어오르거나, 팔을 향한 신경이 압박을 받아 팔이 저리거나 하는 수가 있다. 액와 림프절은 레벨I、II、III의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그림 2 생략)

レベルI:小胸筋外縁より外側のリンパ節

레벨 1 : 소흉근 외연 (가장자리)보다 바깥쪽 림프절

レベルII:小胸筋の後ろまたは大胸筋と小胸筋の間のリンパ節

레벨 2 : 소흉근의 뒤쪽 또는 대흉근과 소흉근 사이의 림프절

レベルIII:鎖骨下の小胸筋内縁より内側のリンパ節

레벨 3 : 쇄골 밑 소흉근 내연 (안쪽 가장자리)보다 안쪽의 림프절

リンパ節転移は一般にレベルIからレベルII、さらにレベルIIIへ進むとされています。手術前の触診や画像診断、またセンチネルリンパ節生検(詳しくは「乳がん治療-1.手術

4)わきの下のリンパ節郭清(腋窩リンパ節郭清)」を覧ください)で臨床的に明らかな腋窩リンパ節転移を認めた場合は、レベルIIまでの郭清が標準とされています

림프절 전이는 일반적으로 레벨1에서 레벨2로, 다시 한 번 레벨3로 나아간다고 한다. 수술 전의 촉진이나 화상진단, 또는 센티넬 [보초] 림프절 생검 (자세한 것은 「유방암 치료- 1. 수술 4) 겨드랑이 밑 림프절 곽청 [액와 림프절 곽청]」을 보기 바란다.)

4)遠隔転移の症状

원격전이의 증상

転移した臓器によって症状はさまざまであり、症状がまったくないこともあります。領域リンパ節以外のリンパ節が腫れている場合は、遠隔リンパ節転移といい、他臓器への転移と同様に扱われます。腰、背中、肩の痛みなどが持続する場合は骨転移が疑われ、負荷がかかる部位に骨転移がある場合には骨折を起こす危険があります(病的骨折)。肺転移の場合は咳(せき)が出たり、息が苦しくなったりすることがあります。肝臓の転移は症状が出にくいですが、肝臓が大きくなると腹部が張ったり、食欲がなくなったりすることもあります。また、痛みや黄疸(おうだん)が出ることもあります。

전이된 장기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며, 증상이 전혀 없는 수도 있다. 영역 림프절 이 외의 림프절이 부어있는 경우는 원격전이라 하고, 타 장기로 전이와 같이 취급된다. 허리와 등, 어깨의 통증 등이 지속되는 경우는 골전이가 의심되고, 부하가 걸리는 부위로 골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골절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병적 골절). 폐 전이의 경우에는 기침이 나거나, 호흡이 힘들어지거나 할 수 있다. 간의 전이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간이 커지면 복부가 부어오르거나, 식욕이 없어지거나 하는 수가 있다. 또한 통증이나 황달이 나오는 수도 있다.

4.がん検診

유방암의 검진

乳がんは早期発見により適切な治療が行われれば、良好な経過が期待できます。

しこりなど自覚症状がある場合は速やかに受診することを勧めますが、無症状の場合でも、

乳がん検診により乳がんが見つかることがあります。

유방암은 조기발견에 의해 적절한 치료가 행해지면, 양호한 경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멍울 등 자각증상이 있는 경우는 빨리 수진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무증상의 경우에도 유방암 검진에 의해 유방암이 발견되는 수가 있다.

乳がん検診については「乳がん検診の勧め」と「乳がん検診Q&A」もご参照ください。

유방암 검진에 관해서는 「유방암 검진의 권고」와 「유방암 검진의 Q & A」를 참고하기 바란다.

各市区町村で行われている乳がん検診は、対象年齢や費用などさまざまです。またがん検診推進事業では、年度ごとに対象者を決めて無料クーポンを配布しています。配布内容については、各市区町村で異なります。詳しくは、お住まいの市区町村へお問い合わせください。

각 시구동촌에서 행ㅎ지고 있는 유방암 검진은, 대상 연령이나 비용 등이 다양하다. 또는 암 검진 추진사업에서는, 연도마다 대상자를 정하여 무료 쿠폰을 배포하고 있다. 배포내용에 관해서는 각 시구동촌마다 다르다. 자세한 것은 거주지의 시구동촌에 문의하기 바란다.

5.疫学統計

역학 . 통계

1)乳がんの統計

유방암의 통계

わが国の2013年の乳がん死亡数は女性約13,000人で、女性ではがん死亡全体の約9%を占めます。2011年の女性乳がんの罹患(りかん)数(全国推計値)は、約72,500例(上皮内がんを除く)で、女性のがん罹患全体の約20%を占めます。

일본의 2013년 유방암 사망자 수는 약 13,000명의 여성으로, 여성 사망자 전체의 약 9%를 점하고 있다. 2011년 여성 유방암의 이환 수 (전국 추계치)는 약 72,500예 (상피내암 제외)로 여성의 암 이환 전체의 약 20%를 점한다.

年齢階級別罹患率でみた女性の乳がんは、30歳代から増加をはじめ、40歳代後半から50歳代前半でピークを迎え、その後は次第に減少します。

연령 단계별 이환율로 본 여성의 유방암은, 30대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40대 후반부터 50대 전반에서 정점을 이루고, 그 후에는 점차 감소한다.

年次推移は、高齢になるほどがんの死亡率および罹患率は高くなるため、人口に対する年齢分布の年次推移を考慮し、仮想人口モデルで調整された年齢調整率(参照:年齢調整死亡率、年齢調整罹患率)で比較されます。乳がんの年齢調整率の年次推移は死亡、罹患とも一貫して増加しており、出生年代別では最近の出生者ほど死亡率・罹患率が高い傾向にあります。

연차 추이는 고령이 될수록 암의 사망률은 높아지기 때문에, 인구에 대한 연령분포의 연차 추이를 고려하여, 가상 인구 모델로 조정된 연령조정률 (참조 : 연령조정 사망률, 연령조정 이환율)로 비교된다. 유방암의 연령조정률의 연차 추이는 사망, 이환 공히 일관하여 증가하고 있고, 출생연대별로는 최근의 출생자일수록 사망률과 이환율이 높은 경향이다.

罹患率の国際比較では、東アジアに比べて欧米、特にアメリカ系白人で高く、アメリカの日系移民は日本在住者より高い傾向にあります。

이환율의 국제비교에서는, 동아시아에 비해 구미, 특히 아메리카계 백인에서 높고, 미국의 일본계 이민은 일본 거주자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

2)乳がんの発生要因

유방암의 발생요인

乳がんの発生には女性ホルモンのエストロゲンが深く関わっていることが知られています。

すなわち、体内のエストロゲン濃度が高いこと、また、経口避妊薬の使用や、閉経後の女性ホルモン補充療法など、体外からの女性ホルモン追加により、リスクが高くなる可能性があるとされています。

유방암의 발생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깊게 관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즉 체내의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은 것, 또는 경구피임약의 사용이나 폐경 후의 여성 호르몬 보충요법 등, 체외에서 여성호르몬의 추가에 의해 리스크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また、体内のエストロゲン濃度が維持されている期間が長いほど、ホルモン受容体陽性の乳がんの発症リスクがあがるといわれています。

初潮が早いことや閉経が遅いことは体がエストロゲンに暴露される期間が

長いことを意味します。妊娠中は体内のエストロゲン濃度は抑えられていますので、出産経験のない女性は出産経験のある女性よりもエストロゲンに暴露される期間が長

くなります。さらに、脂肪細胞でもエストロゲンがつくられるため、成人してからの肥満もリスク要因とされています。特に、閉経後の肥満はリスク要因であることがわかっています。そのため、出生時の体重、初潮年齢、妊娠や出産経験の有無、初産の年齢、授乳歴などが乳がんの発生に影響すると考えられています。

또한, 체내의 에스트로겐 농도가 유지되고 있는 기간이 길수록, 호르몬 수용체 양성의 유방암 발병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한다. 초경이 빠른 것이나 폐경이 늦어지는 것은 몸이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임신 중에는 체내의 에스트로겐 농도가 억제되고 있으므로,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은 출산경험이 있는 여성보다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더욱이 지방세포에서도 에스트로겐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성인이 된 후 비만도 리스크 요인이 된다고 한다. 특히 폐경 후의 비만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알려졌다. 그래서 출생 시의 체중, 초경을 한 연령, 임신이나 출산경험의 유무와 초산의 연령, 수유이력 등이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준다고 간주된다.

生活習慣では、飲酒習慣や喫煙により、リスクが高くなることはほぼ確実とされています。一方、閉経後の女性では、運動によって、乳がんのリスクが減少することが、ほぼ確実であるとされています。

생활습관에서는 음주습관이나 흡연에 의해리스크가 커지는 것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폐경 후의 여성에서는 운동에 의해 유방암 리스크가 감소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말한다.

その他、良性乳腺疾患の既往、糖尿病は、乳がんのリスクが高くなることがわかっています。

家族歴の多い場合には遺伝性乳がんが疑われます。

그 외 양성 유선 질환의 병력과 당뇨병은 유방암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알려지고 있다. 가족이력이 많은 경우에는 유전성 유방암이 의심된다.

遺伝性乳がんについては「遺伝性腫瘍・家族性腫瘍」もご参照ください.

유전성 유방암에 관해서는 「유전성 종양 . 가족성 종양」을 참조하기 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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