乳がん 生活と療養

유방암 / 생활과 요양

更新日:2015年03月23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7年10月01日

갱신일 : 2015년 3월 23일

1.治療後日常生活

치료 후의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乳がんは他のがんと比べ、比較的若い年齢で発症することの多いがんです。病気や治療後の後遺症、副作用などに加えて、仕事や就業、経済的な問題、家庭や家族、育児や介護、人間関係、性や妊娠・出産、手術後の乳房再建など、体や心の心配事が診断された直後だけでなく、治療中やその後の療養生活の間でも数多く発生します。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는 수가 많은 암이다. 병이나 치료 후의 후유증, 부작용 등에 더하여, 가사나 취업, 경제적인 문제, 가정이나 가족, 육아와 개호, 인간관계, 성과 임신, 출산, 수술 후의 유방재건 등, 몸과 마음의 걱정거리가 진단을 받은 직후뿐만 아니라, 치료 중이나 그 후의 요양생활 사이에도 수 없이 발생한다.

心配事を担当医や看護師などの医療者に伝えたり、今の自分の気持ちを落ち着いて整理したり、患者会などで自分と似た経験をした患者さんの話を聞く機会をもつことで、つらい気持ちが軽くなる、楽になる場合があります。病院によっては乳がんの患者さんの心や体のケアを専門とする「乳がん看護認定看護師」もいるので、話を聞いてみるのもよいでしょう。あまり否定的にならず、無理のない範囲で自分なりの方法を試してみましょう。

걱정거리를 담당의나 간호사 등의 의료진에게 알리고, 지금의 자신의 기분을 차분하게 정리하거나, 환자 모임 등에서 자신과 유사한 경험을 한 환자의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고통스런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병원에 따라서는 유방암 환자의 마음이나 몸의 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유방암 간호 인정 간호사」도 있으므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너무 부정적이 되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기 나름의 방법을 시험해보자.

1)周りの人や親しい人の理解を得る

주위 사람들이나 친한 사람의 이해를 구한다.

1治療前

치료 전

乳がんの治療はがんの性質だけでなく、一人一人の患者さんの状態に応じて変わります。自分の状態を落ち着いて考えるために、率直な思いを周りの人や親しい友人に話してみたり、調べた情報を基に自分の気持ちを整理したりして、担当医の説明を聞くときに確認しておきたいことをまとめておくとよいでしょう。

유방암의 치료는 암의 성질뿐만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변한다. 자신의 상태를 차분하게 판단하기 위해, 솔직한 생각을 주위 사람들이나 친한 친구들에게 말해 보거나, 조사한 정보를 기초로 자신의 기분을 정리하거나, 담당의의 설명을 들을 때에 확인해 두고 싶은 것을 정리해 두면 좋을 것이다.

2治療後

치료 후

胸や腕の違和感やしびれ、体のだるさを自覚することが多いようです。

治療後の自分を受け入れることが難しい場合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

見た目は変わらないようでも、痛みやだるさ、つらさは本人が話さないと伝わりません。一人で無理をしないで、家族や周りの人に伝えて協力を求めるようにしましょう。「○○をしてほしい」と具体的に伝えるようにすれば、家族はあなたが今どういう動作がしにくいのか、どんな気持ちでいるかなどがわかり、一緒につらさを乗り越えるための手助けをしやすくなるでしょう。

가슴이나 팔의 위화감이나 저림, 몸의 나른함을 자각하는 수가 많아 보인다. 치료 후의 자신을 받아들이기가 힘든 경우도 있을지 모르겠다. 겉보기는 아무 변화가 없어 보여도, 통증이나 나른함, 괴로움은 본인이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혼자서 무리하지 말고,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서 협력을 구하도록 하자. 「○○을 했으면...」하고 구체적으로 알리도록 한다면, 가족들은 당신이 지금 어떤 동작은 하기 어려운지, 어떤 기분인지 등을 알거나, 함께 괴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도와주기 쉬워질 것이다.

2)食事について

식사에 관하여

食事については、特に制限はありません。栄養のバランスを第一に、気持ちよく食べることが大切です。ただし、化学療法中などで吐き気があるときには、担当医からあらかじめ処方された制吐剤(吐き気止め)を内服したり、食事を少しずつ何回かに分けて食べたりといった工夫をしましょう。

식사에 관해서는, 특별한 제함은 없다. 영양의 밸런스를 제1로, 기분 좋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화학요법 등으로 구역질이 생길 때에는, 담당의로부터 미리 처방된 제토제를 복용하거나, 식사를 조금씩 몇 번으로 나누어 먹거나 하는 궁리를 해보자.

3)運動について

운동에 관하여

運動は、体力の回復に合わせて、散歩など

から始め、少しずつ運動量を増やしていきましょう。

家事をしている間は適度に体を動かすことになるので、腕や肩のよい運動になります。リハビリのつもりで少しずつやってみましょう。このとき、手を伸ばせる方向や位置に物を配置しておく、物をとるときには反対側の手を添えるなどの工夫も必要です。

家族や周りの人の助けを借りながら、無理のない範囲で動いてみましょう。

운동은, 체력의 회복에 맞추어, 산책 등과 같은 것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가보자. 가사를 하는 중에는 적절히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팔이나 어깨에 좋은 운동이 된다. 재활의 준비 삼아 조금씩 해보자. 이럴 때, 손을 뻗을 수 있는 방향이나 위치에 물건을 배치시켜 놓고, 물건을 잡을 때에는 반대편의 손을 곁들이는 등의 궁리가 필요하다.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빌리거나,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움직여보자.

スポーツは、種類や運動の程度にもよりますが、今まで行っていたことを徐々に始めて構いません。ただし、腋下リンパ節郭清を行った場合、施術側の腕に強い負荷をかけるような運動は浮腫を発症させることもありますので、担当医に相談しましょう。

스포츠는 종류나 운동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지금까지 행해지고 있던 것을 서서히 시작해도 상관이 없다. 단지, 겨드랑이 밑 림프절 곽청을 한 경우, 시술한 쪽의 팔에 강한 부하를 거는 것 같은 운동은 부종을 일으키는 수가 있으므로, 담당의에게 상담해보자.

詳しくは、「乳房切除術後のリハビリテーションについて」もご参照ください。

자세한 것은 「유방절제술 후의 재활에 대하여」도 참조하기 바란다.

4)性生活・妊娠について

성생활 . 임신에 관하여.

性生活には、支障はありま

せんが、治療中は避妊しましょう。

妊娠・出産を希望される場合は担当医とよく相談されるとよいでしょう。

経口避妊薬などの特殊なホルモン剤をのむときも、担当医とよく相談してください。

성생활에는, 지장은 없지만, 치료 중에는 임신 및 출산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담당의와 잘 상담하면 좋다. 경구 피임약 등의 특수한 호르몬네를 복용할 때에도, 담당의와 잘 상담해보자.

5)仕事や社会復帰

일이나 사회복귀

がんと診断されたことで、必ずしも仕事を辞める必要はありません。社会復帰は、治療が一段落して、薬物療法や放射線治療などの予定がはっきりしてきたところで考えるとよいでしょう。

多くの場合、引き続き通院による治療が続くので、体調がすぐれないときには仕事をする時間を短くしたり、休んだりすることができるか、定期的な通院が可能かどうかなどを、確認しておくとよいでしょう。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다고 반드시 일을 그만둘 필요는 없다. 사회복귀는, 치료가 일단락되어, 약물요법이나 방사선치료 등의 예정이 확실시 된 시점에 생각하면 좋다. 대부분의 경우, 계속하여 통원에 의한 치료가 계속되므로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일을 하는 시간을 줄이거나, 쉴 수가 있는지, 정기적인 통원이 가능한지 여부 등을 확인해 두면 좋다.

また、治療後は体調が優れないことがあるので、時間や業務の内容を調整して無理をしないことが大切です。

上司や同僚など一緒に仕事をする職場の人の理解を得ておくことも必要です。

心配事があれば、まず相談しましょう。

또한, 치료 후에는 몸의 상태가 좋지 않는 수가 있으므로, 시간이나 업무의 내용을 조정하여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상사나 동료 등 함께 일하는 직장의 사람들의 이해를 구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 걱정거리가 있다면, 우선 상담해보자.

仕事については「患者必携がんになったら手にとるガイド」の「社会とのつながりを保つ」をご参照ください。

일에 관해서는 「환자 필수 휴대, 암에 걸리면 항상 손 곁에 두는 지침」의

「사회와 연결고리를 유지한다.」를 참조하라.

2.治療後経過観察検査

치료 후의 경과관찰과 검사

術後の治療予定は、手術時の状態や、手術で切除したがんの病理診断の結果、はじめの治療の効果などによって個別に変わってきます。また、体調の回復具合や治療による副作用の程度などによっても異なります。

治療を引き続き行う場合は治療の予定に応じて、継続して治療を行わない場合でも3カ月から6カ月ごとに、問診・視診・触診を中心とした診察を受けるために定期的に通院します。その後、体の状態をみながら通院の間隔を6カ月に延ばし、5年過ぎたら1年間隔にするのが一般的です。担当医によく確認しておきましょう。

수술 후의 치료 예정은, 수술 시의 상태나 수술 로 절제한 암의 병리진단의 결과와 첫 치료의 효과 등에 따라 개별적으로 변한다. 또한 몸 상태의 회복 상황이나 치료에 의한 부작용의 정도 등에 따라서도 다르다. 치료를 계속하여 하는 경우는 치료의 예정대로, 계속하여 진찰을 받지 않는 경우에도 3개월에서 6개월마다, 문진 . 찰진 . 촉진을 중심으로 한 진찰을 받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통원한다. 그 후, 몸의 상태를 보아가면서 통원 간격을 6개월마다 연장하여, 5년이 지나면 1년 간격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담당의에게 잘 확인시켜두자.

乳がんは手術後5年あるいは10年過ぎてから再発するということあります。定期的な診察を受ける以上に、治療後の胸や反対側の乳房の自己検診を継続的にして、体調に変化を感じたときには医療機関に相談しましょう。

유방암은 수술 후 5년 혹은 10년이 지나고 나서 재발하는 수가 있다. 정기적인 진찰을 받는 이상으로, 치료 후에 가슴이나 반대쪽 유방에 대한 자기검진을 계속적으로 하여, 몸 상태에 변화를 감지할 때는 의료기관에 상담하자.

乳がん 転移・再発

유방암 / 전이 . 재발

更新日:2015年03月23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7年10月01日

갱신일 : 2015년 3월 23일

1.転移

전이

転移とは、がん細胞がリンパ液や血液の流れに乗って別の臓器に移動し、そこで成長することをいいます。乳がんでは、比較的早期から検査では見つからない程度のごく小さな転移が起こりやすいとされています。

つまり、手術でがんを取りきったようでも、その時点で肉眼や画像検査では見つけることの困難ながん細胞が、すでに別の臓器に移動している場合があり、時間がたって増殖してくると再発として見つかることがあります。

전이란, 암세포가 림프액이나 혈액의 흐름을 타고 다른 장기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성장하는 것을 말한다. 유방암에서는, 비교적 일찍부터 검사로는 발견할 수 없는 정도로 작은 전이가 생기기 쉽다고 한다. 즉, 수술로 암을 잘라내었다 해도 그 시점에 육안이나 화상검사로는 발견할 수 없는 암세포가 이미 다른 장기로 이동한 경우가 있고, 시간이 지나서 증식하면 재발로서 발견되는 수가 있다.

乳がんが最初に転移しやすい臓器としては、腫瘍の近くにあるリンパ節や骨、皮膚があります。遠く離れた臓器では肺、肝臓、脳への転移が起こることもあります。

유방암이 가장 먼저 전이되기 쉬운 장기로는, 종양 가까이에 있는 림프절이나 뼈, 피부가 있다. 멀리 떨어진 장기에서는 폐, 간, 뇌로 전이가 일어나는 수가 있다.

肺や肝臓、脳などへの転移や再発では、内分泌(ホルモン)療法や化学療法、分子標的治療などの薬物療法を中心にしてなるべく進行を遅らせることや、がんによるつらい症状を和らげることが目標となります。

脳への転移に対しては放射線治療を組み合わせることもあります。骨への転移があるときには、骨の分解を抑制するビスフォスフォネート製剤や分子標的薬による治療が検討されます。また、骨への転移によって痛みが強いときは、痛みを和らげるために手術や放射線治療を組み合わせることもあります。

폐나 간, 뇌 등으로 전이나 재발에서는, 내분비 (호르몬)요법이나 화학요법, 분자표적치료 등의 약물요법을 중심으로 가급적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이나 암에 의한 고통스런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로 삼는다. 뇌 전이에 대해서는 방사선치료를 배합하는 수도 있다. 뼈 전이가 있을 때에는 뼈의 분해를 억제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나 분자표적제에 의한 치료가 검토된다. 또한, 뼈로 전이에 의한 통증이 심할 때에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를 배합하는 수도 있다.

転移はそれぞれの患者さんによって状態は異なるため、症状や体調あるいは希望に応じて治療やケアの方針を決めていきます。

전이는 환자 개개인에 따라 상태는 다르기 때문에, 증상이나 몸 상태 혹은 희망에 따라 치료나 케어의 방침을 정해 간다.

2.再発

재발

再発とは、治療の効果により目に見える大きさのがんがなくなったあと、再びがんが出現することをいいます。乳がんは治療後3年までに再発することが比較的多いのですが、5年から10年を経過して起こることもあります。

재발이란, 치료의 효과에 의해 눈에 보이는 크기의 암이 사라진 후, 다시 암이 출현하는 것을 말한다. 유방암은 치료 후 3년까지 재발하는 수가 비교적 많은 암이지만, 5년에서 10년을 경과하여 일어나는 수도 있다.

サブタイプ別では、ルミナルA型(エストロゲン受容体陽性でHER2陰性)において、5年間における遠隔再発率が、他のサブタイプと比較して少ないことが報告されています。

Ki67高値であるルミナルB型の場合は、リンパ節転移の有無に関わらずルミナルA型よりも再発リスクが高いとされています。

세부 유형별로는, 루미날 A형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으로 HER2 음성)에 있어서, 5년간의 원격 전이율이 다른 세부 유형들과 비교하여 적다고 보고되었다. Ki67 값이 높은 루미날 B형의 경우는, 림프절 전이의 유무와 무관하게 루미날 A형보다도 재발 위험성이 높다고 한다.

なお乳房部分切除術を行ったあとの乳房に起こる再発は「乳房内再発」、また乳房を全部摘出したあとの胸壁の皮膚やリンパ節に起こる再発は「局所・領域再発(参照:局所再発、領域再発)」といいます。これらの再発はその部分だけに起こっている可能性があり、遠隔臓器への転移(再発)とは治療方針が異なるので区別します。

더욱이 유방 부분절제술을 한 후의 유방에 생기는 재발은 「유방 내 재발」, 또는 유방을 전부 적출한 후의 흉벽의 피부나 림프절에 생기는 재발은 「국소 및 영역재발 (참조 : 국소재발과 영역재발)」이라 한다. 이러한 재발들은 그 부분에만 생길 가능성이 있어, 원격 장기로 전이 (재발)와는 치료방침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구별한다.

乳房内再発や乳房切除術後の局所・領域再発では、再度、切除が可能であれば手術を行って根治を目指します。

状況によって薬物療法や放射線治療を組み合わせます。

유방 내 재발이나 유방 절제술 후의 국소 . 영역재발에서는, 재차 절제가 가능하다면 수술을 하여 완치를 지향 한다. 상황에 따라서 약물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배합 (병용)한다.

再発はそれぞれの患者さんによって状態は異なるため、症状や体調あるいは希望に応じて治療やケアの方針を決めていきます。

재발은 환자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증상이나 몸 상태 혹은 희망에 따라 치료나 케어의 방침을 정해간다.

再発や転移、痛みが強いときの治療については、「患者必携 がんになったら手にとるガイド 普及新版」の以下の項もご参照ください。

재발이나 전이와 통증이 심할 때의 치료에 관해서는, 「환자 필수휴대품 암이 생기면 손에서 놓지 않을 가이드」의 아래 항목도 참조하라.

「がんの再発や転移のことを知る」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알다.」

「もしも、がんが再発したら」

만일 암이 재발했다면

がんの再発に対する不安や、再発に直面したときの支えとなる情報をまとめた冊子です。

がんの再発という事態に直面しても、「希望を持って生きる」助けとなりたいという願いを込めて、再発がんの体験者、がん専門医らとともに検討を重ねて作成されたものです

암의 재발에 대한 불안이나, 재발에 직면했을 때, 의지가 되는 정보를 정리한 책자이다. 암의 재발이라는 사태에 직면해도, 「희망을 갖고 산다.」를 도움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재발 암의 경험자, 암 전문의와 함께 검토를 거듭하여 작성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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