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細胞がん 生活と療養

간세포 암 / 생활과 요양

更新日:2012年10月25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6年05月23日

갱신일 : 2012년 10월 25일

1.生活上注意

생활상의 주의

治療後の体調や肝臓の状態について、自覚症状や検査で確認しながら、徐々に活動範囲を広げていきます。

치료 후의 몸 상태나 간의 상태에 관하여, 자각증상이나 검사로 확인해가면서 서서히 활동범위를 넓혀간다.

食事については栄養のバランスを第一に、気持ちよく食べることが大切です。飲酒は肝細胞がんの発生に関係があると考えられており、特に慢性肝疾患がある人は、肝機能を悪くすることがあるので避けることが重要です。また、肝硬変のために、むくみや腹水がある場合は、塩分を控えることが必要です。担当医や看護師、栄養士などによく確認しておきましょう。

식사에 관해서는 영양의 균형을 제1로,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주는 간세포가 암의 발생에 관계가 있다고 간주되고 있고, 특히 만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간 기능을 나쁘게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간 경변으로 인하여, 부종이나 복수가 있는 경우는, 염분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담당의나 간호사, 영양사 등에게 잘 확인해두자.

運動は、体力の回復に合わせて散歩などから始め、少しずつ運動量を増やしていきます。ただし、激しい運動は担当医に相談してからにしましょう。体力が回復し、肝機能も安定すれば、徐々に通常の生活に戻れます。

운동은 체력의 회복에 맞추어 산책 같은 것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가자. 단지 격렬한 운동은 담당의에게 상담하고 나서부터 하도록 하자. 체력이 회복되고, 간 기능도 안정되면 서서히 평소의 생활로 되돌아간다.

2.経過観察

경과관찰

治療を行った後の体調確認のため、また再発の有無を確認するために、定期的に通院します。再発の危険度が高いほど、頻繁、かつ長期的に通院することになります。なお、喫煙や飲酒も肝がんの発生に関係があると考えられています。

肝がんの治療を受けた人や肝炎ウイルス感染者はタバコをやめ、アルコールの摂取を控えましょう。

치료를 한 후 몸 상태의 확인을 위해, 또는 재발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통원한다. 재발의 위험도가 높을수록, 빈번히 그리고 장기적으로 통원하게 된다. 더욱이 흡연이나 음주도 간암의 발생에 유관하다고 생각된다. 간암의 치료를 받은 사람이나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는 담배를 끊고, 알코올의 섭취를 자제하자.

肝細胞がんの治療は、その背景にある慢性肝疾患を治すというものではありません。肝細胞がんの患者さんの多くは、慢性肝疾患のために肝細胞がんができやすくなっています。治療をしても、肝臓の別の場所にがんが再発することがしばしばあります。

간세포 암의 치료는, 그 배후인 만성 간질환을 치유한다는 것이 아니다. 간세포 암 환자의 대부분은, 만성 간질환 때문에 간세포 암에 걸리기 쉽게 된다. 치료를 해도 간의 다른 곳에 재발하는 수가 가끔씩 있다.

このため、がんや背景の肝臓の状態に応じて、定期的に通院して検査を受ける必要があります。

肝機能や腫瘍マーカーを調べるための血液検査に加え、必要に応じて、腹部超音波(エコー)や造影超音波、CT、MRIなどの画像検査が行われます。

그래서 암이나 배후의 간의 상태에 따라서, 정기적으로 통원하여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간 기능이나 종양 마-커를 조사하기 위해 혈액검사에 추가로 필요에 따라 복부 초음파나 조영 초음파, CT, MRI 등의 화상검사를 한다.

なお、熱がなかなか下がらない、おなかが張って苦しい、息苦しい感じが続く、疲れやすい、足がむくむ、食欲がない、何となく足元がふらふらする、手指が震える、ぼうっとしたり眠りがちになる、などの症状が普段の状態と比べて強いとき、あるいは急にひどくなったときは、担当医に連絡して受診するようにしましょう。

더욱이 열이 쉽게 내려가지 않고, 배가 부어올라 괴롭고, 숨쉬기가 힘든 느낌이 지속되고, 쉬게 피로해지며, 발이 붓고, 식욕이 없고, 왠지 모르게 발밑이 후들거리고, 손가락이 떨리고, 눈이 아물거리거나 잠에 빠지는 등의 증상들이 평소에 비해 심할 때, 혹은 갑자기 악화될 때는, 담당의에게 연락하여 수진해보자.

肝細胞がん 転移・再発

간세포 암 / 전이 . 재발

更新日:2015年03月02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6年05月23日

갱신일 : 2015년 3월 2일

1.転移

전이

転移とは、がん細胞がリンパ液や血液の流れに乗って別の臓器に移動し、そこで成長したものをいいます。がんを手術で全部切除できたり、局所療法で治療できたようにみえても、その時点ですでにがん細胞が別の臓器に移動している可能性があり、治療した時点では見つけられなくても、時間がたってから転移として見つかることがあります。肝がんでは肺やリンパ節、骨など、別の臓器に転移することも少なくありません。転移が生じている場合には、肝臓の状態を含めて治療方法も総合的に判断する必要があります。

전이란, 암세포가 림프액이나 혈액의 흐름을 타고 다른 장기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성장한 것을 말한다. 암을 수술로 전부 절제된 것처럼 보여도, 그 시점에 이미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이동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수술한 시점에는 발견되지 않았어도,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전이로서 발견되는 수가 있고, 수술한 시점에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재발하는 수가 있다.

간암에서는 폐나 림프절, 뼈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수도 적지 않다. 전이가 생겨난 경우에는, 간의 상태를 포함하여 치료방법도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2.再発

재발

再発とは、治療の効果により目に見える大きさのがんがなくなった後、再びがんが出現することをいいます。肝がんは、肝炎ウイルスやアルコールなどで障害を受けた肝臓に発生するため、根治治療後も再発する危険が比較的高いことが知られています。そのため、外来通院で3~6カ月に1回はチェックすることが一般的です。

재발이란, 치료의 효과에 의해 눈에 보이는 크기의 암 사라진 후, 다시 암이 출현하는 것을 말한다. 간암은, 간염 바이러스나 알코올 등으로 장애를 입은 간에 발생하기 때문에 완치치료 후에도 재발할 위험이 비교적 높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그래서 외래 통원으로 3〜6개월에 한 번은 체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手術でがんを切除したり、局所療法で治療しても、残った肝臓に新しいがんができる危険も高く、再発部位の90%以上が同じ臓器内です。これを残肝再発(ざんかんさいはつ)といいます。

それぞれの患者さんの状況や肝障害度に応じて治療やその後のケアを決めていきますが、他の臓器への転移がない場合には、初発肝がんと同じの基準(参照:図2肝細胞がんの状態・肝障害度と治療)で、肝機能も考慮しながら手術を含めた治療が選択されます。

수술로 암을 절제하거나, 국소요법으로 치료해도 남은 간에 새로운 암이 생길 위험도도 높고, 재발 부위의 90% 이상이 같은 장기 내이다. 이것을 잔간 (간의 남은 부분)재발이라 한다. 환자 개개인의 상황이나 간장애도에 따라 치료나 그 후의 케어를 결정해가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는 경우에는 간 기능도 고려하면서 수술을 포함한 치료를 선택할 수 있다.

なお、肝がんの治療は、その背景である肝炎や肝硬変を治すものではありません。したがって、治療の可能性を狭めないためにも、肝機能を悪化させないように、アルコール、喫煙を控え、栄養バランスの整った食生活を送ることが大切です。

더욱이 간암의 치료는, 그 배경인 간염이나 간 경변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치료의 가능성을 좁히지 않기 위해서도 간 기능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고,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再発や転移、痛みが強いときの治療については、「患者必携がんになったら手にとるガイド」の以下の項もご参照ください。

재발이나 전이와 통증이 심할 때의 치료에 관해서는, 「환자 필수휴대품 암이 생기면 손에서 놓지 않을 가이드」의 아래 항목도 참조하라.

「がんの再発や転移のことを知る」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알다.」

「緩和ケアについて理解する」

완화 케어에 관하여 이해한다.

「痛みを我慢しない」

통증을 참지 않는다.

「もしも、がんが再発したら」

만일 암이 재발했다면

がんの再発に対する不安や、再発に直面したときの支えとなる情報をまとめた冊子です。

がんの再発という事態に直面しても、「希望を持って生きる」助けとなりたいという願いを込めて、再発がんの体験者、がん専門医らとともに検討を重ねて作成されたものです

암의 재발에 대한 불안이나, 재발에 직면했을 때, 의지가 되는 정보를 정리한 책자이다. 암의 재발이라는 사태에 직면해도, 「희망을 갖고 산다.」를 도움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재발 암의 경험자, 암 전문의와 함께 검토를 거듭하여 작성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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