胆管がん 生活と療養

담관암 / 생활과 요양

更新日:2015年01月15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6年03月19日

갱신일 : 2015년 1월 15일

1.治療後日常生活

치료 후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消化のよい食事をとる

소화에 좋은 식사를 한다.

外科切除をされた方の場合、合併症への対応も含めて状態が安定し、食事ができ、シャワーを浴びられるぐらいに体力が回復すると、退院も間近です。

외과적 절제를 한 사람의 경우, 합병증에 대한 대응도 포함하여 상태가 안정되고, 식사를 할 수 있고, 샤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회복되면, 퇴원도 멀지 않다.

自宅に帰った直後は、体力はまだ十分ではありません。無理をしないで体調をみながら活動範囲を広げていきましょう。特にこれを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ことはありません。体調が許す程度に、やりたいことに積極的に取り組む方が早い回復につながります。

자택으로 돌아온 직후에는, 체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 무리하지 않고 체력을 보아가면서 활동범위를 넓혀가자. 특별히 이것은 하면 안 된다는 금기는 없다. 몸 상태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하고 싶은 것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빠른 회복으로 이어진다.

治療の影響で脂肪の消化吸収に重要な役割を担う胆汁や、消化酵素を含む膵液(すいえき)の分泌量が少なくなったり、場合によってはまったく出なくなったりすることがあります。そのため消化不良による下痢などを起こしやすくなりますので、食事は、バランスよくなるべく消化のよいものをとりましょう。体力の回復を早めるためにも規則正しい食事を心がけましょう。食事の内容については栄養相談や食事指導の機会に栄養士などに相談すると、あなたに合った献立や調理の工夫について話を聞くことができます。

치료의 영향으로 지방의 소화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즙이나 소화효소를 함유한 췌액의 분비량이 적어지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전혀 나오지 않거나 하는 수가 있다. 그래서 소화불량에 의한 설사 등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식사는 영양의 균형이 잡히고 소화에 좋은 것들을 하도록 하자. 체력의 회복을 재촉하기 위해서도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유의하자. 식사의 내용에 관해서는 영양상담이나 식사지도의 기회에 영양사 등과 상담하면, 당신에게 맞는 메뉴나 조리에 대한 연구와 노력에 관하여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다.

●治療後の食生活のヒント

치료 후 식생활의 힌트

•食事は控えめの量から少しずつ:消化や栄養分の吸収に時間がかかることがあります。

식사는 절식의 양에서 조금씩 : 소화나 영양분의 흡수에 시간이 걸리는 수가 있다.

•少量ずつ何回かに分けて食べる:一度にたくさんの量を食べると、消化吸収が追いつきません。体が慣れるまでは、1回の食事量を少なめにして、回数を増やしましょう。

조금씩 몇 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소화흡수가 따라가지 못한다.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1회 식사량을 소량으로 횟수를 늘린다.

•脂肪分をとりすぎない:動物性脂肪を控え、植物性脂肪をとりましょう。

지방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 : 동물성 지방을 삼가고,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자.

•大豆製品や魚など良質なタンパク質をとりましょう。

대두 (메주콩)제품이나 생선 등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자.

•香辛料は控えめにしましょう。

향신료는 삼가자.

•刺激物となるコーヒー、紅茶は控えめにしましょう。

자극물인 커피나 홍차는 삼가자.

•アルコールをとるときには、まず医師に確認してみましょう。

알코올을 섭취 (음주)할 때는 우선 의사에게 확인하자.

2.治療後経過観察検査

치료 후의 경과관찰과 검사

治療後は定期的に通院し必要な検査を受けていきます

치료 후에는 정기적으로 통원하여 필요한 검사를 받는다.

外科切除により完全に腫瘍が取り除かれたと判断された後も、再発の可能性は残ります。また、回復の度合いや再発の有無を確認するために、定期的に検査を受ける必要があります。化学療法の場合は定期的に外来で通院して治療を受けるのが一般的です。

외과절제로 종양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판단이 내려진 후에도, 재발의 가능성은 남아있다. 또한 회복의 형편이나 재발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화학요법의 경우는 외래에 정기적으로 통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通院する頻度はがんの種類や進行度、治療法などによって異なります。黄疸(おうだん)の有無や血糖、肝機能、腎機能、骨髄機能、炎症所見などを調べるための血液検査、腫瘍マーカー検査をします。さらに必要に応じてX線検査、腹部超音波(エコー)検査、CT検査などの画像診断が行われます。

통원의 빈ㄷ는 암의 종류나 진행도, 치료법 등에 따라 다르다. 황달의 유무나 혈당, 간 기능, 신장 기능, 골수 기능, 염증 소견 등을 조사하기 위한 혈액검사, 종양 마-커 검사를 한다. 더욱이 필요에 따라 X선검사, 복부 초음파검사, CT검사 등의 화상검사를 한다.

体調の変化や後遺症についての問診に続き、診察では黄疸やおなかの痛み、食欲の変化をみていきます。黄疸は程度が軽いとなかなか気が付きません。「白目の色が黄色くなった」「おしっこの色が濃くなった」という変化も目安になります。少しでも気になる症状があるときは、担当医に相談するようにしましょう。胆管炎などで強い痛みや発熱がある場合には、治療に入院が必要なこともあります。早めに担当医に連絡しましょう。

몸 상태의 변화나 후유증에 관한 문진을 계속하고, 진찰에서는 황달이나 복통, 식욕의 변화를 본다. 황달은 정도가 가벼우면 쉽사리 눈치 챌 수 없다. 「흰자위의 색이 노랗게 되고」 「소변의 색이 진해진다.」라는 변화도 기준이 된다. 조금이라도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치료에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다. 조속히 담당의에게 연락하자.

胆管がん 転移・再発

담관암 / 전이 및 재발

更新日:2015年01月15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6年03月19日

갱신일 : 2015년 1월 15일

1.転移

전이

胆管がんでは胆管や胆のう、膵臓(すいぞう)の周囲のリンパ節に広がったり、肝臓などの他の臓器に転移したりすることがあります。再発や転移の状態に合わせて治療が行われますが、多くの場合、治療は手術ではなく、化学療法や放射線治療で、それぞれの患者さんの状況によって治療や療養の方針が検討されます。

담관암에서는, 담관이나 담낭, 췌장 주위의 림프절로 퍼졌거나, 간 등의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거나 하는 수가 있다. 재발이나 전이의 상태에 맞추어 치료를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치료는 수술이 아니라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로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치료나 요양의 방침이 검토된다.

2.再発

재발

再発とは、治療の効果により目に見える大きさのがんがなくなったあと、再びがんが出現することをいいます。再発は、いろいろな部位に起こります。

재발이란 치료의 효과에 의해 눈에 보이는 크기의 암이 없어진 후, 다시 암이 출현하는 것을 말한다. 재발은 다양한 부위에 생긴다.

1)切除した部位(局所再発)

절제한 부위 (국소재발)

2)腹膜(腹膜播種[はしゅ])

복막 (복막 파종)

3)他の臓器に転移

다른 장기로 전이

再発様式により起こる症状もさまざまで、治療もそれぞれの状態に合わせて行われます。局所再発で技術的に切除が可能で、他にがんが散らばっている可能性がほとんどないと判断される場合は再切除も検討しますが、それ以外の場合は通常外科切除の適応にはなりません。腹膜播種や他の臓器に転移している場合は化学療法を考慮することが一般的です。

재발 양식에 따라 생기는 증상도 다양하고, 치료도 각각의 상태에 맞추어 행해진다. 국소재발로 기술적으로 절제 가능하고 달리 암이 흩어져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재수술도 가능하지만, 그 외의 경우는 보통 외과 절제의 적용이 되지 않는다. 복막파종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는 화학요법을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再発については「患者必携 がんになったら手にとるガイド普及新版」の以下の項もご参照ください。

재발에 관해서는 「환자필휴의 암에 걸리면 손에 쥐는 가이드 보급신판」의 아래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がんの再発や転移のことを知る」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알다.」

「もしも、がんが再発したら」

만일 암이 재발했다면

がんの再発に対する不安や、再発に直面したときの支えとなる情報をまとめた冊子です。がんの再発という事態に直面しても、「希望を持って生きる」助けとなりたいという願いを込めて、再発がんの体験者、がん専門医らとともに検討を重ねて作成されたものです

암의 재발에 대한 불안이나, 재발에 직면했을 때, 의지가 되는 정보를 정리한 책자이다. 암의 재발이라는 사태에 직면해도, 「희망을 갖고 산다.」를 도움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재발 암의 경험자, 암 전문의와 함께 검토를 거듭하여 작성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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