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放射線治療

방사선치료

高エネルギーの放射線を患部にあててがんをコントロールするのが放射線治療です。明らかな遠隔転移はないものの、膵臓がんが主要な血管を巻き込んでいたりして手術で取り除くことができない場合に行われます。化学療法と組み合わせることで放射線の効果を高めることが期待できるため、抗がん剤と併用されることが多く、その場合は化学放射線療法と呼ばれます。化学放射線療法は、がんが進行し、手術ができない場合における標準治療の1つとして推奨されています。より効果的な治療となるよう、抗がん剤の量や組み合わせについてさまざまな研究がなされています。

고 에너지의 방사선을 환부에 쏘아 암을 통제하는 것이 방사선치료이다. 명백한 원격전이는 없는데, 췌장암이 주요 혈관을 감싸고 있거나 하여 수술로 절제할 수가 없을 경우에 행해진다. 화학요법과 배합함으로써 방사선의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항암제와 병용하는 수가 많고, 그 경우에는 화학ㅂㅇ사선요법이라 부른다. 화학방사선요법은 암이 진행되어, 수술이 불가한 경우에 표준 치료의 하나로서 추천 장려되고 있다.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되도록 항암제의 양이나 배합에 관하여 다양한 연구가 되고 있다.

【放射線治療の副作用について】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에 관하여

放射線治療の副作用は、主として放射線が照射された部位に起こります。症状は部位や照射量によって異なります。一般的な副作用としては、皮膚の色素沈着(しきそちんちゃく)、吐き気・嘔吐(おうと)、食欲不振、白血球の減少などです。まれに胃や腸の粘膜が荒れて出血し、黒色便が出たり下血したりすることもあります。コンピューターによって照射部位を限定して放射線をあてられる技術が進歩しており、腸などの消化管への副作用を減ら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주로 방사선이 조사된 부위에 생긴다. 증상은 부위나 조사량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피부의 색소침착과 구역질 및 구토, 식욕부진, 백혈구의 감소 등이다. 드물게는 위나 장의 점막이 헤어져서 출혈이 생기거나 흑색변이 나오거나 하혈을 하는 수가 있다. 컴퓨터에 의해 조사부위를 한정하여 방사선을 조사하는 기술이 진보되었고, 장 등의 소화관에 대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4.黄疸感染する治療

황달이나 감염에 대한 치료

胆管が通過する膵頭部付近のがんでは、胆汁の流れが滞っていないか注意する必要があります。がんの影響で胆汁の流れが悪くなると肝機能障害や黄疸が起こり、さらにうっ滞した(正常に流れず、たまってしまった)胆汁に細菌が感染すると胆管炎が起こります。胆管炎は悪寒や発熱を伴い、時にショックと呼ばれる急激な血圧の低下を引き起こすことがあるため注意が必要です。また、黄疸や胆管炎の影響で手術や抗がん剤治療などが行えなくなる場合があります。そのため、うっ滞した胆汁を体外に排泄(はいせつ)するために「胆道ドレナージ」と呼ばれる処置を行うことがあります。胆道ドレナージには、皮膚から肝臓を経由して胆管にアプローチする方法(経皮経管胆道ドレナージ:PTBD)と、内視鏡的に胆管にアプローチする方法(内視鏡的胆道ドレナージ:EBD)があります。状況によって適切な方法が選択されますが、通常は身体への負担が少ない内視鏡的胆道ドレナージが推奨されています。

담관이 통과하는 췌두부 부근의 암에서는, 담즙의 흐름이 정체되었는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암의 영향으로 담즙의 흐름이 나빠지면 간 기능장애나 황달이 생기고, 한층 더 울체 (정상적으로 흐르지 않고, 고인 것)된 담즙에 세균이 감염되면 담관염이 생긴다. 담관염은 오한이나 발열을 수반하고, 때로는 쇼크라 부르는 급격한 혈압의 저하를 초래하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황달이나 담관염의 영향으로 수술이나 항암제치료 등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울체된 담즙을 체외로 배출하기 위해「담도 배액」이라는 처치를 하는 수가 있다. 담도 배액에는 피부에서 간을 경유하여 담관으로 접근하는 방법 (경피경간담도배액 : EBD)이 있다.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지만, 보통 몸에 부담이 적은 내시경적 담도배액이 추천되고 있다.

黄疸のケア方法については,「黄疸(おうだん)」もご参照ください。

ドレーン(誘導管)留置中の管理については、こちらもご参照ください。

황달의 관리방법에 관해서는, 「황달」도 참고하기 바란다.

배액관 (유도관) 유치 중의 관리에 관해서는 、「배액관 유치 중의 관리」도 참조하기 바란다.

5.そのほかの治療

그 외의 치료

そのほかの治療としては、免疫療法や漢方、温熱療法などが膵臓がんに対して試みられていますが、はっきりした効果は確認されていません。

그 외의 치료로는, 면역요법이나 한방, 온열요법 등이 췌장암에 대해 시험을 하고 있으나, 확실한 효과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有効であることが証明されていない治療は研究段階にあるため、「臨床試験(りんしょうしけん)」として実施されています。膵臓がんは有効な治療が限られていることから、新しい抗がん剤や放射線治療、免疫療法などの開発を目的とした臨床試験が現在積極的に行われています。臨床試験にはいろいろな種類があり、参加できる条件も異なっていますので、検討できる臨床試験があるかどうかに関しては担当医と相談してください。

유효하다는 것이 증명되지 않은 치료는 연구단계이기 때문에, 「임상시험」으로 실시되고 있다. 췌장암은 유효한 치료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항암제나 방사선치료, 면역요법 등의 개발을 목적으로 임상시험이 현재 적극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임상시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참가 가능한 조건도 다르기 때문에, 검토 가능한 임상시험이 있는지 여부에 관해서는 담당의와 상담하기 바란다.

また、膵臓がんは痛みや吐き気などの症状を伴うことが多いので、これらの症状を和らげるための医療(緩和医療)が行われます。全身状態が悪く治療の負担が大きすぎると考えられる場合や積極的にお勧めできる治療がない場合には、無理せず症状のつらさを和らげる医療やケアに専念することも考えられます。

또한 췌장암은 통증이나 구역질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수가 많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의료 (완화의료)가 행해진다. 전신상태가 나빠 치료의 부담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는 경우나 적극적으로 추천할만한 치료가 없는 경우에는, 무리하지 않고 증상의 고통을 완화하는 의료나 케어에 전념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膵臓がん 生活と療養

췌장암 / 생활과 요양

更新日:2013年04月12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5年12月25日

갱신일 : 2013년 4월 12일

1.手術後日常生活

수술 후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1)手術後の食事 −消化のよい食事をとる−

수술 후의 식사 - 소화가 잘 되는 식사를 -

手術の影響で脂肪の消化吸収に重要な役割を担う胆汁や、消化酵素を含む膵液の分泌量が少なくなったり、場合によってはまったく出なくなったりすることがあります。そのため消化不良による下痢などを起こしやすくなりますので、食事は、バランスよくなるべく消化のよいものをとりましょう。規則正しい食事は体力の回復にも役立ちます。食事の内容については栄養相談や食事指導の機会に栄養士などに相談し、あなたに合った献立や調理の工夫について聞くことが役に立ちます。

수술의 영향으로 지방의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즙이나 소화효소를 함유한 췌액의 분비량이 적어지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전혀 나오지 않거나 하는 수가 있다. 그래서 소화불량에 의한 설사 등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식사는 영양의 균형이 잡히고 소화에 좋은 것들을 하도록 하자. 체력의 회복을 재촉하기 위해서도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유의하자. 식사의 내용에 관해서는 영양상담이나 식사지도의 기회에 영양사 등과 상담하면, 당신에게 맞는 메뉴나 조리에 대한 연구와 노력에 관하여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다.

2)手術後の食生活のヒント

수술 후 식생활의 힌트

•食事は控えめの量から少しずつ:消化や栄養分の吸収に時間がかかることがあります。

식사는 절식의 양에서 조금씩 : 소화나 영양분의 흡수에 시간이 걸리는 수가 있다.

•少量ずつ何回かに分けて食べる:一度にたくさんの量を食べると、消化吸収が追いつきません。体が慣れるまでは、1回の食事量を少なめにして、回数を増やしましょう。

조금씩 몇 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소화흡수가 따라가지 못한다.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1회 식사량을 소량으로 횟수를 늘린다.

•脂肪分をとりすぎない:動物性脂肪を控え、植物性脂肪をとりましょう。

지방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 : 동물성 지방을 삼가고,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자.

•大豆製品や魚など良質なタンパク質をとりましょう。

대두 (메주콩)제품이나 생선 등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자.

•香辛料は控えめにしましょう。

향신료는 삼가자.

•刺激物となるコーヒー、紅茶は控えめにしましょう。

자극물인 커피나 홍차는 삼가자.

•アルコールをとるときには、まず医師に確認してみましょう。

알코올을 섭취 (음주)할 때는 우선 의사에게 확인하자.

3)血糖の変動に注意

혈당의 변동에 주의

手術によって膵臓を全て切除する場合、血液の糖分(血糖)を下げるためのインスリンというホルモンが分泌されなくなります。慢性膵炎を合併している場合もインスリンの分泌が不足して血糖が上がりやすくなるので、自分で注射を打ってインスリンを補います。どのくらいの量のインスリンを注射すればよいのか、どのように打てばよいのかなどは退院前に、担当医あるいは看護師、薬剤師が指導します。1日に3〜4回の血糖測定を行い、血糖値の変動を自己チェックすることも必要になりますが、この血糖測定の方法も退院前に教えてもらいます。

수술로 췌장을 전부 절제한 경우, 혈액의 당분 (혈당)을 낮추기 위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게 된다. 만성 췌장염을 같이 앓고 있는 경우도 인슐린의 분비가 불가하여 혈당이 쉽게 상승하기 쉬움으로, 스스로 주사를 놓아 인슐린을 보충한다. 어느 정도의 양을 주사하면 좋은지, 어떻게 주사해야 좋은지 등은 퇴원 전에 담당의나 간호사, 약사가 지도한다. 하루에 3-4회 혈당측정을 하여, 혈당치의 변동을 스스로 체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 혈당측정의 방법도 퇴원 전에 교육을 받는다.

膵臓はインスリンのほか、グルカゴンという血糖を上昇させる働きのあるホルモンも分泌しています。膵臓を切除すると、グルカゴンの分泌が低下することで、食事がとれなかったり、下痢を起こしたり、ふるえや動悸(どうき)、大量の発汗などの症状を引き起こしやすくなります(低血糖発作)。インスリンを注射しているときも低血糖発作を起こしやすくなります。このような症状が出たときは、あめやジュースなどを口に入れて、糖質(ブドウ糖)を補給すると軽減します。ブドウ糖やあめを持ち歩いておくと安心です。低血糖発作で意識が遠のいたり、気を失ったりすることがあるので、あらかじめこうした対応方法を確認しておき、氏名や連絡先、薬の一覧、かかっている医療機関名などを書いたカードやお薬手帳なども携帯しておくと安心です。発作を繰り返すようであれば、担当医に相談しましょう。

췌장은 인슐린 외에, 굴루카곤이라는 혈당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도 분비하고 있다. 췌장을 절제하면 글루카곤의 분비가 저하되어, 식사를 할 수 없거나, 설사를 일으키거나, 떨림이나 가슴 두근거림, 대량의 발한 등의 증상을 야기하기 쉽게 된다. (저혈당 발작). 인슐린을 주사하고 있을 때에도 저혈당 발작을 일으키기 쉽다. 이런 증상이 나올 때는 사탕이나 주스 등을 입에 넣어 당질 (포도당)을 보충하면 경감이 된다. 포도당이나 사탕을 갖고 걸으면 안심이 된다. 저혈당 발작으로 의식이 멀어지거나, 기절하는 수가 있으므로, 미리 이런 대응방법을 확인해 두고, 이름이나 연락처, 약명 리스트, 관련 의료기관명 등을 써둔 카드나 복약대장 등도 휴대하고 다니면 안심이 된다. 발작을 반복하면 담당의와 상의해보자.

2.手術後経過観察検査

수술 후의 경과관찰과 검사

手術を受けた後も、回復の度合いや再発の有無を確認するために、定期的に検査を受ける必要があります。通院する頻度はがんの種類や進行度などによって異なります。少なくとも術後5年間は定期的な通院が必要になります。診察では、黄疸(おうだん)の有無や血糖、ホルモンの状態などを調べるための血液検査、腫瘍マーカー検査がなされます。さらに必要に応じてX線、腹部の超音波(エコー)、CTなどの画像検査が行われます。

수술을 받은 후에도, 회복의 형편이나 재발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통원하는 빈도는 암의 종류나 진행도 등에 따라서 다르다. 적어도 수술 후 5년간은 정기적인 통원이 필요하다. 진찰 시에는, 황달의 유무나 혈당, 호르몬의 상태 등을 조사하기 위한 혈액검사와 종양 마-커 검사를 받는다. 나아가 필요하다면 X선, 복부의 초음파, CT 등 화상검사를 한다.

体調の変化や後遺症についての問診に続き、診察では黄疸やおなかの痛み、食欲の変化をみていきます。黄疸は自分では気が付きにくいので、白目の色が黄色くなったり、おしっこの色が濃くなったりすることも目安になります。少しでも気になる症状があるときは、担当医に相談するようにしましょう。強い痛みや発熱がある場合には、胆管炎などで入院の上、治療が必要なこともあります。早めに医療機関に連絡しましょう。

몸 상태의 변화나 후유증에 관한 문진을 계속하고, 진찰에서는 황달이나 복통, 식욕의 변화를 본다. 황달은 정도가 가벼우면 쉽사리 눈치 챌 수 없다. 「흰자위의 색이 노랗게 되고」 「소변의 색이 진해진다.」라는 변화도 기준이 된다. 조금이라도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치료에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다. 조속히 담당의에게 연락하자.

また、膵臓を切除することで糖尿病を発症したり、もともとあった糖尿病を悪化させたりする可能性もあります。その場合は糖尿病の専門医に診てもらう必要があります。

또한 췌장을 절제함으로써 당뇨병을 일으키거나 원래부터 있던 당뇨병을 악화시키거나 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에는 당뇨병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膵臓がん 転移・再発

췌장암 / 전이 . 재발

更新日:2013年04月12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5年12月25日

갱신일 : 2013년 4월 12일

1.転移

전이

転移とは、がん細胞がリンパ液や血液の流れに乗って別の臓器に移動し、そこで成長したものをいいます。がんを手術で全部切除できたように見えても、その時点ですでにがん細胞が別の臓器に移動している可能性があり、手術した時点では見つけられなくても、時間がたってから転移として見つかることがあります。

전이란, 암세포가 림프액이나 혈액의 흐름을 타고 다른 장기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성장한 것을 말한다. 암을 수술로 전부 절제된 것처럼 보여도, 그 시점에 이미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이동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수술한 시점에는 발견되지 않았어도,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전이로서 발견되는 수가 있다.

膵臓がんは、がんが小さなうちから膵臓の周囲に広がりやすく、特に肝臓などに転移しやすい性質があります。早い時期から転移を起こすことも膵臓がんが治りにくい一因と考えられています。

췌장암은, 암이 작을 때부터 췌장 주위로 퍼지기 쉽고, 특히 간 등으로 전이되기 쉬운 성질이 있다. 이른 시기부터 전이를 일으키는 것도 췌장암을 치유하기 어려운 한 가지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2.再発

재발

再発とは、治療により目に見える大きさのがんがなくなった後、再びがんが出現することをいいます。再度手術できる場合はまれで、抗がん剤による治療や放射線治療、痛みや食欲の低下といった症状に応じた治療などが一般的です。

재발이란, 치료에 의해 눈에 보이는 크기의 암이 없어진 후, 다시 암이 출현하는 것을 말한다. 재차 수술 가능한 경우는 드물고, 항암제에 의한 치료나 방사선치료, 통증이나 식욕저하라는 증상에 대한 치료 등이 일반적이다.

膵臓がんは、切除可能な場合でも術後早めに再発することが多いがんです。再発といってもそれぞれの患者さんで状態は異なります。転移が生じている場合には治療方法も総合的に判断する必要があります。それぞれの患者さんの状況に応じて治療やその後のケアを決めていきます。

췌장암은 절제 가능한 경우에도 수술 후 바로 재발하는 수가 많다. 재발이라 해도 환자마다 상태는 다르다. 전이가 된 경우에는 치료방법도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나 그 후의 케어를 정해 간다.

3.生活重視した治療

생활의 질을 중시하는 치료

近年、がんと診断されたときから、QOL(生活の質)の改善を目的とし、がんに伴う体と心のさまざまな苦痛に対する症状を和らげたり、患者さんとご家族がその人らしく過ごしたりするための緩和ケアが浸透し始めています。

근년에 들어, 암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삶의 질 (Quality of Life)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여, 암에 따르는 몸과 마음의 여러 가지 고통스런 증상을 완화하거나, 환자와 가족들이 그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완화 케어가 침투하기 시작하고 있다.

緩和ケアは、がんが進行したときだけではなく、がんと診断されたときから必要に応じて行われるものです。痛みや吐き気、食欲不振、だるさなど体の症状や、気分の落ち込みや孤独感など心のつらさを軽くすること、また、その人らしい生活を送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緩和ケアでは医学的な側面に限らず、幅広い対応をしていきます。

완화 케어란, 암이 진행된 때뿐 아니라, 암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필요에 따라 하는 것이다. 통증이나 구역질, 식욕부진, 노곤함 등 몸의 증상이나, 마음의 울적함이나 고독감 등 심적 고통을 가볍게 하는 것 또는 그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완화케어에서는 의학적 측면뿐 아니라 폭 넓게 대응하고 있다.

そのためにも、治療や療養生活について不安なこと、わからないことがあれば、ご自身の思いを積極的に担当医に伝えましょう。十分に話し、納得した上で治療を受けることが大切です。

그렇게 하려면, 치료나 요양생활에 관한 불안한 점과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담당의에게 알리자. 충분히 이야기 하고, 납득이 된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再発や転移のこと、痛みが強いときの治療については、「患者必携がんになったら手にとるガイド」の以下の項目もご参照ください。

재발이나 전이와 통증이 심할 때의 치료에 관해서는,「환자필휴의 암에 걸리면 손에 쥐는 가이드 보급신판」의 아래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がんの再発や転移のことを知る」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알다.」

「緩和ケアについて理解する」

「완화 케어 이해하기」

「痛みを我慢しない」

「통증을 참지 않는다.」

「もしも、がんが再発したら」

만일 암이 재발했다면

がんの再発に対する不安や、再発に直面したときの支えとなる情報をまとめた冊子です。がんの再発という事態に直面しても、「希望を持って生きる」助けとなりたいという願いを込めて、再発がんの体験者、がん専門医らとともに検討を重ねて作成されたものです

암의 재발에 대한 불안이나, 재발에 직면했을 때, 의지가 되는 정보를 정리한 책자이다. 암의 재발이라는 사태에 직면해도, 「희망을 갖고 산다.」를 도움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재발 암의 경험자, 암 전문의와 함께 검토를 거듭하여 작성한 한 것이다.

저작권자 © 암스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