腎細胞がん 治療

신세포 암의 치료

更新日:2013年11月22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7年03月24日

갱신일 : 2013년 11월 22일

1.手術外科治療

수술 (외과치료)

転移のない腎細胞がんに対する最も有用な治療法は、手術療法です。腫瘍のできている腎臓を周囲の脂肪組織とともに一塊に切除する根治的腎摘出術で行うことが一般的です。腎の頭側についている副腎は、腫瘍と離れている場合は温存しますが、腫瘍と接している場合は一緒に摘出します。またサイズの小さい腎細胞がんの場合は、腎機能を可能な限り温存するために、可能であれば腎臓の一部と腫瘍を摘出する手術(腎部分切除術)も行われています。また、腎細胞がんでは静脈の中に腫瘍が育っていくことがありますが、他の臓器に転移がなく、技術的に可能な場合には、腎臓とともに血管内の腫瘍も摘出することがあります。

전이가 없는 신세포 암에 대한 가장 유용한 치료법은, 수술요법이다. 종양이 생긴 신장을 주위의 지방조직과 함께 한 덩어리로 절제하는 완치 목적의 신장적출 수술이 일반적이다. 신장의 머리 부분에 붙어있는 부신은, 종양과 떨어져 있는 경우는 온존하지만, 종양과 접해 있는 경우는 함께 적출한다. 또한 사이즈가 작은 신세포 암의 경우는, 신장 기능을 가능한 한 온존하기 위해, 가능하다면 신장의 일부와 종양을 적출하는 수술 (신 부분절제)도 하고 있다. 또한 신세포 암에서는 정맥 속ㅇ 종양이 자라고 있는 수가 있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고, 기술적으로 가능한 경우에는, 신장과 함께 혈관 내 종양도 적출하는 수가 있다.

転移のある進行腎細胞がんでも、その状態によっては、治療計画の一環として腎摘出術を行う場合があります。この場合、手術療法のみで根治が見込めることはありませんが、根治しなくても、摘出を行った方がその後の治療成績が良いともいわれています。また腎臓の摘出後、遠隔転移が出現した場合には、がんの状況によっては、転移した部分を外科的に切除することが有効である場合があります。

전이가 있는 진행성 신세포 암이라도, 그 상태에 따라서는 치료계획의 일환으로 신장적출 수술을 하는 수가 있다. 이런 경우, 수술요법만으로는 완치를 기대할 수 없지만, 완치가 아니라도 적출을 하는 편이 그 이후의 치료성적이 좋다고들 한다. 또한 신장의 적출 후, 원격전이가 나타난 경우에는, 암의 상황에 따라서는 전이된 부분을 외과적으로 절제하는 것이 유효한 경우가 있다.

近年では、腎臓の手術も、従来のように開腹手術(おなかを切開して行う手術)のみでなく、おなかに小さな穴を開けて、先端にライトとカメラの付いた内視鏡(腹腔鏡)を入れて手術する、腹腔鏡下手術も一般的になりつつあります。出血が少なく、おなかを大きく切らないので創(きず)が目立たず、早く退院できるなどのメリットがあります。治療成績に関しては、従来の開腹手術と差がないといわれています。ただし、病状や、患者さんの体の状態によってはこの手術ができない場合もあります。腹腔鏡下手術を希望する場合には、担当医とよく相談してください。

근년에는, 신장의 수술도 종래와 같이 개복수술 (복부를 절개하는 수술)뿐만 아니라 배에 작은 구멍을 열고, 끝부분에 라이트와 카메라를 붙인 내시경 (복강경)을 삽입하여 수술하는 복강경 수술도 일반적이 되고 있다. 출혈이 적고, 복부를 크게 절개하지 않아서 상처가 눈에 띠지 않고, 빨리 퇴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치료성적에 관해서는, 종래의 개복수술과 차이가 없다고들 말하고 있다. 복강경 수술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담당의와 잘 상의하기 바란다.

【手術に伴う主な合併症について】

수술에 수반되는 주요 합병증에 관하여

腎臓を摘出することにより、血液検査上で腎機能の低下がみられることがあります。通常は手術で片方の腎臓を摘出しても、残ったもう片方の腎臓で補うことができ、日常生活に支障を来すことはあまりありません。しかし、糖尿病などにより、もともとの腎機能が低下している場合などは、片方の腎臓で機能を十分補うことができないことがあります。また、両方の腎臓の摘出を行うなど、腎臓の機能が失われた場合には、人工透析が必要になります。腎機能の低下がある場合には、この点についても並行して治療する必要があります。

신장을 적출함으로써, 혈액검사에서 신장 기능의 저하가 나타나는 t가 있다. 보통, 수술로 한쪽의 신장을 적출해도, 남아있는 다른 한쪽의 신장으로 보완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당뇨병 등에 의해 원래부터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등, 신장의 기능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인공투석이 필요하다. 신장 기능의 저하가 있는 경우에는, 이점에 관해서도 병행하여 치료할 필요가 있다.

2.局所療法

국소요법

ここにあげる治療法は、まだ、どこの施設でも行うことができるという一般的な方法ではありませんが、高齢であったり、合併症や持病があるなど、手術ができない場合に、外科手術以外で腎臓の腫瘍をコントロールする方法として行われることがあります。こうした方法が自分の治療法として適しているかどうかは、担当医とよく相談する必要があります。

여기에 올린 치료법은, 아직 아무 시설에서도 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고령이거나, 합병증이나 지병이 있는 등, 수술이 불가한 경우에, 외과수술 외에 신장의 종양을 컨트롤하는 방법으로서 시술하는 수가 있다. 이런 방법이 자신의 치료법으로 적ㅈㄹ한지 여부는 담당의와 잘 상의하기 바란다.

1)動脈塞栓術

동맥색전술

腎臓に栄養を送っている腎動脈を人工的に閉塞させることで、がんに血液が流れ込まないようにする方法(動脈塞栓[そくせん]術)があります。この方法は、腫瘍の摘出が不可能な場合や、大きな腫瘍を摘出する場合に手術に先立って行われることがあります。副作用として、一時的に発熱や痛みなどが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

신장으로 영양을 보내고 있는 신동맥을 인공적으로 폐쇄시키는 것으로, 혈액이 암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하는 방법 (동맥색전술)이 있다. 종양의 적출이 불가한 경우나, 큰 종양을 적출하는 경우에 수술에 앞서 행하는 수가 있다. 부작용으로서 일시적으로 발열이나 통증이 생기는 수가 있다.

2)ラジオ波焼灼術(RFA:Radiofrequency ablation)と

凍結療法(Cryoablation)

전자파 소작법 (RFA : radiofrequency ablation)과 동결요법 (cryoablation)

小さな腎細胞がんに対する局所療法として、全身状態(パフォーマンスステータス)や合併症のため根治的な治療が困難な場合に行われることがあります。これらの方法は体の外から腫瘍に向かって針を刺し、熱もしくは凍結することで腫瘍を死滅させ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ラジオ波焼灼(しょうしゃく)術も凍結療法も、超音波、CT、MRIなどを用いて確認をしながら行われます。がんの中心に針を刺し、ラジオ波の場合、高周波電流により熱を発生させ、また凍結療法の場合はアルゴンガスを用いて組織を凍らせることで、がん細胞を壊死させます。

작은 신세포 암에 대한 국소요법으로서, 전신상태 (performance status)나 합병증으로 인하여 완치 목적의 치료가 곤란한 경우에 행해지는 수가 있다. 이런 방법은 몸 바깥에서 종양을 향하여 침을 찌르거나, 열이나 아니면 동결함으로써 종양을 사멸시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전자파 소작술도 동결요법도, 초음파, CT MRI 등을 사용하여 확인해 가면서 한다. 암의 중심에 바늘을 찔러, 전자파의 경우 고주파 전류에 의해 열을 발생시켜, 또는 동결요법의 경우는 아르곤 가스를 사용하여 조직을 동결시킴으로써, 암세포를 파괴시킨다.

3.薬物療法

약물요법

一般的に腎細胞がんに対しては、いわゆる抗がん剤で、有用とされるものはありません。従って、腎細胞がんには、サイトカイン療法とよばれる免疫療法が行われてきました。一方、近年、腎細胞がんの発がんや進行のメカニズムが解明されつつあり、その経路を妨害することを目的とした分子標的薬といわれる新しい種類の薬剤が開発され、治療にも使用されるようになってきました。

일반적으로 신세포 암에 대해서는, 즉 항암제로 유용한 것이 없다. 따라서 신세포 암에서는, 사이토카인요법이라는 면역요법이 행해지고 있다. 한편 최근에 들어 신세포 암의 발암이나 진행의 메커니즘이 해명되고 있어, 그 경로를 방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분자표적제라는 새로운 약제들이 개발되어,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サイトカイン療法

사이토카인요법

インターフェロンαやインターロイキン-2などの薬剤を用いて治療を行います。治療の有効性(薬剤の投与により腫瘍が小さくなる効果)は15〜18%といわれており、肺やリンパ節への転移に対しての有効性が示されています。過去の治療成績の検討では、欧米人に比べて、日本人はサイトカイン療法による治療効果が高いことが示唆されており、分子標的薬が使用されるようになった現在でも、治療の選択肢の1つと考えられています。

인터페론 알파나 인터페론-2 등의 약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한다. 치료의 유효성 (약제의 투여에 의해 종양이 작아지는 효과)은 15〜18%라고 하며, 폐나 림프절로 전이에 대한 유효성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의 치료성적의 검토에서는, 서구인들에 비해 일본인은 사이토카인 요법에 의한 치료효과가 높다는 것이 시사되고 있고, 분자표적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된 현재에도, 치료의 선택지 중 한 가지로 간주되고 있다.

治療による副作用にはかなり個人差があり、さまざまな症状があらわれることが知られています。一般的には発熱や関節痛、だるさといったインフルエンザのような症状、食欲不振、悪心・嘔吐(おうと)、白血球減少やうつ症状が報告されています。

치료에 의한 부작용에는 상당한 개인차가 있고,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알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발열이나 관절통, 나른함이라는 독감과 같은 증상, 식욕부진, 구역질 및 구토, 백혈구 감소나 우울증이 보고되고 있다.

2)分子標的治療

분자표적치료

近年、分子標的治療における薬の開発が進んでおり、進行腎細胞がんに対して、腫瘍を小さくしたり、生存期間を延長させたりといった、分子標的薬による治療の効果が期待されています。また、サイトカイン療法の効果がなくなった場合においても、治療効果がみられるという報告もあります。

근년에 들어, 분자표적치료의 약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진행성 신세포 암에 대하여, 종양을 축소시키거나, 생존기간을 연장시킨다는, 분자표적제에 의한 치료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이카토인 요법의 효과가 없어진 경우에 있어서도, 치료효과가 나타난다는 보고도 있다.

現在、日本においてはソラフェニブ、スニチニブ、エベロリムス、テムシロリムス、アキシチニブが保険適用となって治療に使われています。しかし使用する薬剤の順番など、いまだ定まった方法は確立されておらず、ガイドラインも毎年改定されている状況です。日本で治療に使われるようになって日の浅い薬剤でもあり、本当の治療効果についても今後の検討が必要と考えられています。

현재, 일본에서는 소라페닙과 수니티닙, 에베로리무스, 템시로리무스, 아키시티닙이 보험적용이 되어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사용하는 약제의 순번 등, 아직 확정된 방법은 확립되지 않았고, 가이드라인도 매년 개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에서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된 날이 일천한 약제도 있어, 본격적인 치료효과에 관해서도 이후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간주되고 있다.

また副作用として各々の薬剤に特徴的な症状があらわれますので、投薬を受ける前に、期待できる治療効果と副作用について、担当医より十分な説明を受けた方がよいでしょう。

또한 부작용으로 각각의 약제마다 특징적인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투약하기 전에 기대할 수 있는 치료효과와 부작용에 관하여 담당의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듣는 것이 좋겠다.

3)ビスホスホネート系薬剤またはRANKリガンド阻害薬

비스포스포네이트계 약제 또는 랜크 리간드 저해제

骨転移のある場合、その治療の一環として、ビスホスホネート製剤や、RANKリガンド阻害薬という分子標的薬の一種であるデノスマブが用いられることがあります。これらの薬剤を使用することで、骨転移の進行を抑制したり、骨転移による症状があらわれるのを抑えたりする効果が期待されています。

副作用として、低カルシウム血症や顎骨壊死(がっこつえし)などが報告されているため、血液検査などで適切な観察を続けることや、歯の治療を済ませておくことなどが必要です。

4.放射線治療

방사선치료

高エネルギーのX線を照射することでがんを小さくするのが放射線治療です。腎細胞がんでは放射線治療の効果があまりよくないため、腎臓にある腫瘍自体の治療のために放射線照射を行うことは多くありません。

고 에너지 X선을 조사함으로써 암의 크기를 축소하는 것이 방사선요법이다. 신세포 암에서는 방사선치료의 효과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신장에 있는 종양 자체의 치료를 위해 방사선 조사를 하는 수는 많지 않다.

しかし、骨や脳などに腎細胞がんが転移をした場合など、症状を抑えることや治療目的で照射を行う場合があります。放射線照射による副作用は、照射を受ける部位や照射量によっても症状が異なりますので、照射前に担当医に確認することが必要です。

그러나 뼈나 뇌 등에 신세포 암이 전이되는 경우 등, 증상을 억제하는 것이나 치료목적으로 조사를 하는 수가 있다. 방사선 조사에 의한 부작용은, 조사를 받은 부위나 조사량에 따라서도 증상이 다르므로, 조사 (빛을 쏘임) 전에 담당의에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腎細胞がん 生活と療養

신세포 암 / 생활과 요양

更新日:2013年11月22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7年03月24日

갱신일 : 2013년 11월 22일

1.手術後日常生活

수술 후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片側の腎摘出により腎臓が1つになっても、その腎臓が正常に働いている場合、通常は生活に支障を来すことありません。また腎臓の機能に問題がなければ、多くの場合食事を制限する必要はありません。暴飲暴食を避け、消化のよいものを規則正しく食べましょう。ただし、高血圧や糖尿病といった腎臓そのものの機能を悪化させる余病がある場合は、病気そのものを悪化させないように、生活上の注意が必要です。担当の医師の注意をよく聞いて生活するよう心掛けてください。

한쪽의 신장 적출에 의해 신장이 하나가 되었어도, 그 신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경우, 보통은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 또한 신장의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의 경우 식사를 제한할 필요가 없다. 폭음과 폭식을 피하고, 소화에 좋은 것들을 규칙적으로 먹자. 단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신장 자체의 기능을 악화시키는 다른 병이 있는 경우는, 병 자체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생활상의 주의가 필요하다. 담당의사의 주의를 새겨듣고 생활하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また、内服薬や検査で使う造影剤など、腎臓の機能に影響を与える可能性のあるものもあります。ほかの医療機関から処方されている薬を服用するときには、必ず担当医に相談しましょう。

또한 내복약이나 검사 시에 사용하는 조영제 등, 신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도 있다. 다른 의료기관으로부터 처방된 약을 복용할 때에는, 반드시 담당의에게 상담하자.

分子標的薬などを使用する場合は、皮膚症状への配慮などの副作用対策が必要な場合があります。担当医や看護師にご相談の上、生活の中で注意しながら対応しましょう。

분자표적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피부증상에 대한 배려 등의 부작용 대책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담당의나 간호사에게 상담을 한 후, 생활 할 때 주의를 기울여 가며 대응하자.

2.手術後経過観察検査

수술 후의 경과관찰과 검사

治療後の身体の状況確認や、がんの再発の有無を確認するために、定期的に外来通院し、必要な検査を行います。必要な検査内容や期間などは担当医との相談になりますが、一般的に腎細胞がんは治療後かなりの時間が過ぎてからも再発を起こすことがあります。よって健康管理の意味も含め、病院への定期通院が終わったあとも、検診などを受診することを勧めます。

치료 후의 신체의 상황인식이나, 암의 재발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래에 통원하여, 필요한 검사를 받는다. 필요한 검사내용이나 기간 등은 담당의와의 상담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신세포 암은 치료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낟 재발하는 수가 있다. 따라서 건강관리의 의미도 포함하여, 병원에 정기 통원이 끝난 후에도 검진 등을 받도록 권유하는 바이다.

腎細胞がん 転移・再発

신세포 암 / 전이 및 재발

更新日:2013年11月22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7年03月24日

갱신일 : 2013년 11월 22일

1.転移

전이

転移とは、がん細胞がリンパ液や血液の流れで運ばれ別の臓器に移動し、そこで成長したものをいいます。腎細胞がんが発見された時にはすでに転移が見つかっている場合もありますが、手術の段階で明らかな転移が発見できていなくても、その時点ですでにがん細胞が別の臓器に移動している可能性があり、時間がたってから再発という形で転移が見つかることがあります。

전이란, 암세포가 림프액이나 혈액의 흐름을 타고 다른 장기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성장한 것을 말한다. 암을 수술로 전부 절제된 것처럼 보여도, 그 시점에 이미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이동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전이로서 발견되는 수가 있다.

腎細胞がんでは、特に転移をしやすい場所として肺や骨、リンパ節があげられますが、膵臓や肝臓、脳などに転移がみられることもあります。基本的な治療法は薬物療法となりますが、転移した部位や転移の状況によって異なる治療を行なう場合があります。

신세포 암에서는, 특히 전이되기 쉬운 ㅂ위로서 폐나 뼈, 림프절이 거론되지만, 췌장이나 간, 뇌 등으로 전이가 보이는 수가 있다. 기본적인 치료법은 약물요법이 되지만, 전이된 부위나 전이의 상황에 따라서 다른 치를 하는 경우가 있다.

治療の選択については、「腎細胞がん 治療の選択-1.臨床病期による治療選択」もご参照ください。

치료의 선택에 따라서는, 「신세포 암 치료의 선택 -1. 임상병기에 따른 치료선택」도 참고하기 바란다.

治療の内容については「腎細胞がん 治療」の「3.薬物療法」「4.放射線治療」もご参照ください。

치료의 내용에 관해서는 「신세포 암의 치료」의 「3. 약물요법」 「4. 방사선 치료」도 참조하기 바란다.

2.再発

재발

再発とは、治療により目に見える大きさのがんがいったん無くなった後、再びがんがあらわれることをいいます。それぞれの患者さんで再発の状態は異なります。転移が生じている場合には治療方法も総合的に判断する必要があります。患者さんの状況に応じて治療やその後のケアを決めていきます。

재발이란, 치료에 의해 눈에 보이는 크기의 암이 일단 살진 후, 다시 암이 출현하는 것을 말한다. 환자마다 재발의 상태는 다르다. 전이가 된 경우에는 치료방법도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환자의 상황에 따라 치료나 그 후의 케어를 정해 나간다.

腎細胞がんでは腎臓を既に摘出してしまっていることが多いため、再発は転移という形で見つかることがほとんどです。よって多くの場合、治療方法は進行腎細胞がんの治療に準じたものになります。腎部分切除を行っている場合においては、残った腎臓に再発がんが出現することもまれにあり、残した腎臓を摘出することもあります。

신세포 암에서는 신장을 이미 적출하고 없는 수가 많으므로, 재발은 전이라는 형태로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다라서 대부분의 경우, 치료방법은 진행성 신세포 암의 치료에 준하는 것이 된다. 신장 부분절제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남은 신장에 재발 암이 나타나는 수도 있고, 남은 신장을 적출하는 수도 있다.

3.生活重視した治療

삶의 질을 중시하는 치료

近年、がんと診断されたときから、クオリティ・オブ・ライフ(QOL:生活の質)の改善を目的として、がんに伴う体と心のさまざまな苦痛に対する症状を和らげたり、患者さんとご家族が自分らしく過ごしたりするための緩和ケアが浸透し始めています。

근년에 들어, 암이라고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삶의 질 (QOL)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 암에 따르는 몸과 마음의 여러 가지 고통에 대한 증상을 완화하거나, 환자와 가족들이 자기답게 살아가기 위한 완화케어가 침투하기 시작하고 있다.

緩和ケアは、がんが進行してからだけではなく、がんと診断されたときから必要に応じて行われるものです。痛みや吐き気、食欲不振、だるさなど体の症状や、気分の落ち込みや孤独感など心のつらさを軽くするため、また、自分らしい生活を送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緩和ケアでは医学的な側面に限らず、幅広い対応をします。

완화케어란, 암이 진행되고 나서뿐만 아니라, 암 진단을 받고부터 필요에 따라 하는 처치이다. 통증이나 구역질, 식욕부진, 노곤함 등의 증상이나 우울감이나 고독감 등 심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또는 자기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완화케어에서는 의학적인 면뿐 아니라 폭 넓은 대응을 한다.

そのためにも、治療や療養生活について不安なこと、わからないことなど、ご自身の思いを積極的に担当医や看護師などの医療スタッフに伝えましょう。十分に話し、納得した上で治療を受けることが大切です。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치료나 요양생활에 관한 불안과 모르는 것, 자신의 생각 등을 적극적으로 담당의나 간호사 등의 의료진에게 알리자. 충분히 이야기하여, 납득을 전제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緩和ケアについては「緩和ケアを受けるには」もご参照ください。

再発や転移、痛みが強いときの治療については、「患者必携がんになったら手にとるガイド」の以下の項もご参照ください。

재발이나 전이와 통증이 심할 때의 치료에 관해서는,「환자필휴의 암에 걸리면 손에 쥐는 가이드 보급신판」의 아래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がんの再発や転移のことを知る」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알다.」

「緩和ケアについて理解する」

「완화 케어 이해하기」

「痛みを我慢しない」

「통증을 참지 않는다.」

「もしも、がんが再発したら」

만일 암이 재발했다면

がんの再発に対する不安や、再発に直面したときの支えとなる情報をまとめた冊子です。がんの再発という事態に直面しても、「希望を持って生きる」助けとなりたいという願いを込めて、再発がんの体験者、がん専門医らとともに検討を重ねて作成されたものです

암의 재발에 대한 불안이나, 재발에 직면했을 때, 의지가 되는 정보를 정리한 책자이다. 암의 재발이라는 사태에 직면해도, 「희망을 갖고 산다.」를 도움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재발 암의 경험자, 암 전문의와 함께 검토를 거듭하여 작성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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