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立腺がん 生活と療養

전립선암 / 생활과 요양

更新日:2014年11月18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6年10月16日

갱신일 : 2014년 11월 18일

1.治療後日常生活

치료 후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どのがん治療も、何らかの副作用を伴います。手術においては尿失禁と性機能障害が主な副作用です。内分泌療法(ホルモン療法)では急に発汗したり、のぼせやすくなったりするホットフラッシュとよばれる症状が多くみられます。また、性機能のある人には、勃起障害などが高率に発生します。治療によってアンドロゲン(男性ホルモン)が低下し、相対的に女性ホルモン(男性にも存在します)が多い状態になるので、乳房が大きくなったり(女性化乳房)、乳頭に痛みを感じたりすることもあります。放射線治療では、照射された部位の炎症や、だるさ、吐き気、嘔吐、食欲低下、また、勃起障害が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さらに、治療後しばらくして(年単位の場合もあります)、直腸や膀胱に影響が出ることがあります。また、内照射法では頻尿や尿意切迫など、尿道の副作用が多いといわれていますが、ほとんどの症状は数カ月の間に解消します。

어떤 암의 치료 후에도, 무언가의 부작용을 수반한다. 수술에 있어서는 요실금과 성기능장애가 주된 부작용이다. 내분비요법 (호르몬요법)에는 급히 땀이 나거나, 쉽게 기가 위로 치솟는 일과성 열감 (hot flush) 이라는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또한 성기능이 있는 사람에게는 발기 장애 등이 높은 비율로 발생한다. 치료 때문에 안드로겐 (남성호르몬)이 저하되고, 상대적으로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에도 존재한다)이 많은 상태가 되므로, 유방이 커지거나 (여성화 유방), 유두에 통증을 느끼거나 하는 수가 있다. 방사선치료에서는 조사照射된 부위의 염증이나 나른함, 구역질, 구토, 식욕저하, 또는 발기 장애가 생기는 수가 있다. 더욱이, 치료 후 얼마동안 (연 단위의 경우도 있다) 직장이나 방광에 영향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또한 내부 조사법에서는 빈뇨 (잦은 소변)나 요의절박 등, 요도의 부작용이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증상은 수개월 안에 해소된다.

副作用の程度は患者さんによって異なりますので、それぞれの状態に応じて、副作用対策を立てていきます。

부작용의 정도는 환자에 다라 다르므로, 각각의 상태에 따라 부작용 대책을 세워간다.

それぞれの治療の副作用と対策については、「前立腺がん 治療」をご参照ください。

각각의 치료의 부작용과 그 대책에 관해서는, 「전립선암의 치료」를 참고하기 바란다.

2.治療後経過観察検査

치료 후 경과관찰과 검사

通常、前立腺がんの進行はゆっくりであることが多く、長期間にわたり経過をみていきます。

통상, 전립선암의 진행은 천천히 진행되는 수가 많고, 장기간에 걸쳐 경과를 보아 간다.

治療中は、治療の内容や必要な検査に応じて通院します。尿失禁などの治療後に発症する合併症についても、併せて問診や診察、治療が進められます。病状にもよりますが、治療後安定した状態の方でも、手術後2年間は3カ月ごと、以降2年間は6カ月ごと、その後は年1回程度受診し、必要に応じて診察、PSA検査や画像検査を受けることが一般的です。尿の量が急に減ったり、血尿が出たりしたときは、診察の時期でなくても必ず受診するようにしましょう。

치료 중에는 치료의 내용이나 필요한 검사에 맞추어 통원한다. 요실금 등의 치료 후에 발생하는 합병증에 관해서도, 문진이나 진찰, 치료를 한꺼번에 진행시킨다. 치료 후 안정된 상태의 사람들도, 수술 후 2년간은 3개월마다, 이후 2년간은 6개월마다, 그 후에는 연 1회 정도 수진하고, 필요에 따라 진찰과 PSA 검사나 화상검사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줌의 양이 급히 감소하거나, 혈뇨가 나오거나 할 때에는 진찰을 받을 시기가 아니라도 반드시 수진하도록 하자.

放射線治療後の検査は、血液によるPSA検査が中心です。PSA値が上昇した場合は、直腸診や経直腸的超音波検査などが行われ、再発の有無について調べます。

방사선치료 후의 검사는, 혈액에 의한 PSA검사가 중심이다. PSA 값이 상승된 경우는, 직장 진 (직장의 진찰)이나 직장경유 초음파검사 등을 하여 재발의 유무에 관하여 조사한다.

前立腺がん 転移・再発

전립선암 / 전이 . 재발

更新日:2014年11月18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6年10月16日

갱신일 : 2014년 11월 18일

1.再発

재발

根治を目的とした治療を実施したにもかかわらず、PSA値がある基準を超えたとき(PSA再発)や、リンパ節または他臓器に転移や新病変がみられたりしたとき(臨床的再発)を、再発といいます。一般的には、PSA値の推移から再発を発見します。

완치를 목표한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PSA 값이 어떤 기준을 넘었을 때 (PSA 재발)나, 림프절 또는 다른 장기로 전이나, 새로운 병변이 나타나거나 했을 때 (임상적 재발)를 재발이라 한다. 일반적으로는 PSA값의 추이로부터 재발을 발견한다.

根治治療のあとも内分泌療法(ホルモン療法)を継続しているなどのように、併用療法が行われている場合はその限りではありませんが、通常、PSA値の上昇は再発の最初の兆候としてあらわれます。

併用療法が行われていない場合、PSA値の上昇が認められなければ、画像検査や触診は不要とされています。ただし、特殊な前立腺がんの場合は、例外もあります。

완치 목적의 치료 후에도 내분비요법 (호르몬요법)을 계속하고 있는 것처럼, 병용요법이 행해지고 있는 경우는 그뿐만 아니지만, 통상 PSA 값의 상승은 재발의 최초의 징후로서 나타난다.

병용요법이 행해지지 않는 경우, PSA 값의 상승이 인지되지 않으면, 화상검사나 촉진은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단지 특수한 전립선암의 경우는, 예외도 있다.

1)手術療法のみを受けた場合

수술요법만을 받은 경우

一般的に、2週から4週あけて測定したPSA値が2回連続して0.2ng/mLを超えた場合、再発の疑いがあると考えられています。

PSA値0.5ng/mL未満の段階で、救済療法として放射線治療を始めることが勧められます。

일반적으로, 2주 내지 4주의 휴지기간을 두고 측정한 PSA 값이 2회 연속하여 0.2ng/ml을 넘은 경우, 재발이 의심스럽다고 간주된다. PSA 값이 0.5ng/ml 미만의 단계에서, 구제요법으로서 방사선치료를 시작하도록 권장한다.

また、PSAが倍の値に上昇するまでにかかる時間(倍加時間)が10カ月以内、またはグリーソンスコアが8〜10の再発については転移をしている可能性が高く、局所療法である放射線治療は効果が乏しいため、全身療法である救済ホルモン療法が勧められます。

또한 PSA가 2배의 값으로 상승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배가시간)이 10개월 이내. 또는 글리슨 스코어가 8〜10의 재발에 관해서는 전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국소요법인 방사선치료는 효과가 적으므로 전신요법인 구제 호르몬요법이 권장된다.

2)放射線治療のみを受けた場合

방사선치료만을 받는 경우

治療後のPSA最低値から2ng/mL以上の上昇がみられると、再発の疑いがあるとされています。

この場合の治療としては、ホルモン療法が最も広く行われています。また、局所再発前立腺がん(参照:局所再発)に対する根治的救済療法(再発した際に、がんをすべて取り除くために行う治療)としては、前立腺全摘除術、凍結療法、組織内照射療法(密封小線源療法)、高密度焦点式超音波治療法(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の4つがあげられますが、どの治療がより有効であるかは、専門家の間でもまだ意見の一致がみられていません。

치료 후의 PSA 최저치에서 2ng/ml의 상승이 나타나면, 재발의 의문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경우의 치료로는, 호르몬요법이 가장 널리 행해지고 있다. 또한 국소재발 전립선암 (참조 : 국소재발) 에 대한 완치 목적의 구제요법 (재발했을 때에, 암을 모조리 제거하기 위해 하는 치료)으로서는, 전립선전적제술과 동결요법, 조직 내 조사요법 (밀봉 수 선원 요법), 고밀도 초점식 초음파치료법 (HIFU : High Intensity Focued Ultrasound)라는 4가지가 거론되지만, 어떤 치료가 보다 유효한지는,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일치가 보이지 않는다.

3)内分泌療法(ホルモン療法)を受けた場合あるいは臨床的再発をした場合

내분비요법 (호르몬요법)을 받은 경우 혹은 임상적 재발을 한 경우

内分泌療法(ホルモン療法)によって、がんの進行が一時的にとどまっていたものが、再びPSA値が上昇した場合、あるいは臨床的再発をした場合も再燃とよばれ、この場合には内分泌療法(ホルモン療法)の種類を変更したり、化学療法(抗がん剤治療)を行ったりします。

내분비요법 (호르몬요법)에 의해 암의 진행이 일시적으로 멈춘 것이, 다시 PSA 값이 상승하는 경우, 혹은 임상적 재발을 한 경우도 재연이라 불리고, 이 경우에는 내분비요법 (호르몬요법)의 종류를 변경하거나, 화학요법 (항암제치료)을 행하거나 한다.

PSA値に関しては場合によって誤差が出ることがあります。

また、いずれの病態でも当面、経過観察という選択肢もあります。それぞれの患者さんの状況に応じて治療やその後のケアを決めていきます。痛みなどの症状があるときには症状を緩和する治療も行います。

PSA 값에 관해서는 경우에 따라서 오차가 나올 수가 있다.

또한 어느 병의 상태에서도 당분간, 경과관찰이라는 선택지도 있다.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치료나 그 후의 케어를 결정해 간다. 통증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도 한다.

2.転移

전이

転移とは、がん細胞がリンパ液や血液の流れで運ばれ別の臓器に移動し、そこで成長したものをいいます。がんを手術で全部切除できたようにみえる場合や、放射線治療でがん細胞が完全に死滅していない場合、その治療終了時点の検査では見つけられないごく少数のがん細胞が、別の臓器に移動している可能性があります。

전이란, 암세포가 림프액이나 혈액의 흐름으로 운반되어 다른 장기로이동하여, 그곳에서 성장한 것을 말한다. 암을 수술로 전부 절제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나 방사선치료로 암세포가 완전히 사멸되지 않은 경우, 그 치료종료 시점의 검사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소수의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

根治治療を実施した時点では見つけられなくても、その後がんの細胞が増えてがんが大きくなることで、時間がたってから転移として見つかることがあります。前立腺がんでは骨や肺、あるいはリンパ節への転移が多いとされています。

완치 목적의 치료를 한 시점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어도, 그 후 암세포가 증가하고 암이 커져서, 시간이 지나서야 전이로서 발견되는 수가 있다. 전립선암에서는 뼈나 폐, 혹은 림프절로 전이가 많다고 한다.

転移のある状況では、ホルモン療法さらには化学療法(抗がん剤治療)が実施されます。骨転移を伴う前立腺がんに対しては痛みなどの症状に関わらず、ゾレドロン酸の併用が勧められます。ゾレドロン酸は破骨細胞(骨を破壊・吸収する働きをもつ細胞)を抑制することにより、骨転移の進行を抑制する働きがあります。さらにデノスマブは、破骨細胞の分化と機構を調節する因子(RANKL)を阻害し、破骨細胞の働きを抑え、骨が弱くなるのを抑制します。

전이가 있는 상황에서는, 호르몬요법과 거기다가 화학요법 (항암제치료)이 시술된다. 뼈 전이를 동반하는 전립선암에 대해서는 통증 등의 증상에 관계없이, 졸레드론산의 병용이 권고된다. 졸레드론산은 파골세포 (뼈를 파괴 . 흡수하는 작용을 하는 세포)를 억제함으로써, 뼈로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더욱이 데노스맙은, 파골세포의 분화와 기구를 조절하는 인자 (RANKL)을 저해하고, 파골세포의 작용을 억제하여, 뼈가 약해지는 것을 억제한다.

痛みのある場所が限局している場合は、外照射療法が有用なことがあります。

통증이 있는 장소가 국한되어 있는 경우는, 외부 조사법이 유용한 수가 있다.

3.生活重視した治療

삶의 질을 중시하는 치료

近年、がんと診断されたときから、クオリティ・オブ・ライフ(QOL:生活の質)の改善を目的として、がんに伴う体と心のさまざまな苦痛に対する症状を和らげたり、患者さんとご家族が自分らしく過ごしたりするための緩和ケアが浸透しはじめています。

근년에 들어, 암이라고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삶의 질 (QOL)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 암에 따르는 몸과 마음의 여러 가지 고통에 대한 증상을 완화하거나, 환자와 가족들이 자기답게 살아가기 위한 완화케어가 침투하기 시작하고 있다.

緩和ケアは、がんが進行してからだけではなく、がんと診断されたときから必要に応じて行われるものです。痛みや吐き気、食欲不振、だるさなど体の症状や、気分の落ち込みや孤独感など心のつらさを軽くするため、また、自分らしい生活を送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緩和ケアでは医学的な側面に限らず、幅広い対応をします。

완화케어란, 암이 진행되고 나서뿐만 아니라, 암 진단을 받고부터 필요에 따라 하는 처치이다. 통증이나 구역질, 식욕부진, 노곤함 등의 증상이나 우울감이나 고독감 등 심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또는 자기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완화케어에서는 의학적인 면뿐 아니라 폭 넓은 대응을 한다.

そのためにも、治療や療養生活について不安なこと、わからないことなど、ご自身の思いを積極的に担当医や看護師などの医療スタッフに伝えましょう。十分に話し、納得した上で治療を受けることが大切です。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치료나 요양생활에 관한 불안과 모르는 것, 자신의 생각 등을 적극적으로 담당의나 간호사 등의 의료진에게 알리자. 충분히 이야기하여, 납득을 전제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緩和ケアについては「緩和ケアを受けるには」もご参照ください。

완화 케어에 관해서는 「완화케어를 받으려면」도 참조하기 바란다.

再発や転移、痛みが強いときの治療については、「患者必携がんになったら手にとるガイド」の以下の項もご参照ください。

재발이나 전이와 통증이 심할 때의 치료에 관해서는,「환자필휴의 암에 걸리면 손에 쥐는 가이드 보급신판」의 아래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がんの再発や転移のことを知る」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알다.」

「緩和ケアについて理解する」

「완화 케어 이해하기」

「痛みを我慢しない」

「통증을 참지 않는다.」

「もしも、がんが再発したら」

만일 암이 재발했다면

がんの再発に対する不安や、再発に直面したときの支えとなる情報をまとめた冊子です。

がんの再発という事態に直面しても、「希望を持って生きる」助けとなりたいという願いを込めて、再発がんの体験者、がん専門医らとともに検討を重ねて作成されたものです

암의 재발에 대한 불안이나, 재발에 직면했을 때, 의지가 되는 정보를 정리한 책자이다. 암의 재발이라는 사태에 직면해도, 「희망을 갖고 산다.」를 도움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재발 암의 경험자, 암 전문의와 함께 검토를 거듭하여 작성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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