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宮頸がん 生活と療養

자궁경부암 / 생활과 요양

更新日:2012年11月08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6年04月01日

갱신일 : 2012년 11월 8일

1.経過観察治療後通院

경과관찰 (치료 후의 통원)

治療後の体調確認のために、定期的に通院します。外来で継続して化学療法や放射線治療を行うこともあります。経過観察のための通院の間隔は、病状や治療後の経過などによって異なります。治療後1年目から2年目は1ヵ月から3ヵ月ごと、3年目は3ヵ月から6ヵ月ごと、4年目から5年目は6ヵ月ごと、6年目以降は1年ごとの通院が一般的です。体調に合わせて、検査や治療を継続していきます。体調の変化や後遺症についての問診に続き、必要に応じて触診、内診、直腸診、細胞診、場合によっては胸部のX線検査、腫瘍マーカー、CT検査、MRI検査などを行います。

치료 후의 상태 확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통원한다. 외래에서 계속하여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하는 수도 있다. 경과관찰을 위한 통원의 간격은 병상이나 치료 후의 경과 등에 따라 다르다. 치료 후 1년째부터 2년째는 1개월에서 3개월마다, 3년째는 3개월에서 6개월마다, 4년째에서 5년째는 6개월마다, 6년째 이후는 1년마다 통원이 일반적이다. 몸 상태에 맞추어 검사나 치료를 계속해 간다. 몸 상태의 변화나 후유증에 관한 문진에 이어, 필요에 따라 촉진과 내진, 직장진, 세포진, 경우에 따라서는 흉부의 X선검사, 종양 마-커, CT검사, MRI검사 등을 한다.

排せつについて、泌尿器科などの医師の診察を受けたり、必要な治療を受けたりすることもあります。

배설에 관하여, 비뇨기과 등의 의사의 진찰을 받거나, 필요한 치료를 받거나 하는 수도 있다.

2.日常生活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1)食事について

식사에 관하여

食事については、特に制限はありません。栄養のバランスを第一に、楽しく食べることが大切です。

식사에 관해서는, 특히 제한이 없다. 영양의 균형을 첫째로, 즐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2)運動について

운동에 관하여

退院直後は体力が低下しているので、しばらくは疲れたらすぐに横になる、脚を高くして休むなど、無理をしないようにしましょう。運動は、体力の回復に合わせて、散歩などから始め、少しずつ運動量を増やしていきましょう。

퇴원 직후는 체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당분간은 피곤하면 바로 누워, 다리를 높여서 쉬는 등,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운동은 체력의 회복에 맞추어 산책 등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가보자.

3)性生活・妊娠について

성생활 및 임신에 관하여

腟を切除することによる性交障害が起こることもあります。

질을 절제함으로 인해 성교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다.

手術後の性生活について、詳しくは「性機能障害とリハビリテーション」をご参照ください。

수술 후의 성생활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성기능 장애와 재활」을 참조하기 바란다.

4)女性としてのつらい気持ち

여성으로서의 고통스런 마음

子宮頸がんは、比較的若い年齢で発症することが多いがんです。病気や治療の後遺症、副作用などに加えて、性や妊娠・出産のこと、家族や夫婦関係のことなど、女性としてのつらい気持ちや悩み、心配事が重なることは少なくありません。こうすれば必ずつらい気持ちが軽くなる、楽になるという方法はありませんが、今の自分の気持ちを落ち着いて整理したり、担当医や看護師などの医療者に伝えたり、自分と似た経験をした患者さんの話を患者会などで聞くといったことなどが役立つかもしれません。パートナー(配偶者・恋人)や家族と一緒に、解決方法を話し合うのもよいでしょう。前向きな気持ちになれない日々が続くのも自然なことと捉えて、否定的になりすぎないようにしましょう。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는 수가 많은 암이다. 병이나 치료의 후유증, 부작용 등에 덧붙여, 성이나 임신 . 출산, 가족이나 부부관계 등, 여성으로서의 고통스러운 마음이나 괴로움, 걱정되는 일이 겹치는 수가 적지 않다. 이렇게 하면 반드시 고통스런 마음이 가벼워지고, 즐거워진다는 방법은 없지만, 지금의 자신의 심경을 차분하게 정리하거나, 담당의나 간호사 등의 의료진에게 알리거나,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한 환자의 이야기를 환자 모임 등에서 듣는 등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파트너 (배우자 . 연인)나 가족들과 함께 해결방법을 상의하는 것도 좋다. 전향적인 기분이 되지 않는 나날이 지속되는 것도 자연스런 일이라고 이해하고, 너무 부정적이 되지 않도록 하자.

3.治療後遺症とその対策

치료의 후유증과 그 대책

1)子宮を含めて広範囲にわたって切除する手術(広汎子宮全摘術)を行った 場合

자궁을 포함하여 넓은 범위로 절제하는 수술 (광범자궁전적술)을 한 경 우

【排尿に関する後遺症について】

배뇨에 관한 후유증에 관하여

直腸や膀胱の排せつを調節する神経がうまく働かなくなることによって、排便や排尿に関わる後遺症が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中でも、尿が出にくくなる、尿がたまっても尿意を感じない、尿が漏れるなどの排尿についての後遺症が多くみられます。

직장이나 방광의 배설을 조절하는 신경이 잘 작동하지 않아, 배변이나 배뇨에 관한 후유증이 생기는 수가 있다. 그 중에서도,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오줌이 차도 요의를 느끼지 않고, 오줌을 지리는 등의 배뇨에 관한 후유증이 많이 보인다.

手術の際には、尿道から膀胱に排尿用の管が挿入されます。手術後、症状が落ち着いたら管を抜いて、その後は自分で排尿できるように訓練します。自分で排尿できるようになるまでの時間は個人差がありますので、根気よく訓練することが大切です。尿が出にくいときは腹圧を使い自力で排尿しますが、それだけでは排尿しきれないことが多いので、尿道に管を入れて膀胱に残った尿(残尿)をとります(導尿)。慣れるまで遠慮なく看護師に方法を確認してみましょう。神経の回復を待ちながら、徐々に自力で排尿できるようにしていきます。尿意を感じないときには、多めに水分をとって、決まった時間にトイレに行く習慣をつけるようにします。トイレで下腹部をさする程度に軽く押したり、温水洗浄便座のビデで尿道口を刺激したり、自分なりの排尿法を工夫して見つけることが大切です。強くおなかを押して腹圧をかけすぎると、膀胱を傷めたり尿が腎臓に逆流したりする可能性があるので注意しましょう。

수술 시에는, 요도에서 방광으로 배뇨용의 관을 삽입한다. 수술 후 증상이 가라앉으면 관을 빼내고, 그 후에는 스스로 배뇨가 가능하도록 훈련을 한다. 스스로 배뇨 가능하게 되기까지의 시간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끈기 있게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줌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복압을 사용하여 자력으로 배뇨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배뇨를 마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요도에 관을 넣어 남은 오줌 (잔뇨)을 빼낸다. (도뇨). 익숙해질 때까지 주저하지 말고 간호사에게 방법을 확인해보자. 신경의 회복을 기다려 가며, 서서히 자력으로 배뇨가 가능하도록 해 간다. 요의를 느끼지 못할 때에는 수분섭취를 많이 하며,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화장실에서 하복부를 문지르는 정도로 가볍게 누르거나, 온수세정의 변기의 비데로 요도 출구를 자극하거나, 자기 나름의 배뇨법을 연구하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를 심하게 눌러 복압을 너무 많이 가하면, 방광을 상처내거나 오줌이 신장으로 역류하거나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尿漏れがあるときは、尿漏れ用のパッドなどを利用するとよいでしょう。尿漏れを放っておくと、臭いや皮膚のかゆみ、かぶれなどの症状が出ることもあります。気に掛かる症状があるときには、担当医や看護師に相談してみましょう。

오줌을 지릴 때는, 지림 방지용 패드 등을 이용하면 좋다. 지림을 방치하면 냄새나 피부의 가려움증, 독성으로 인한 피부병의 증상이 생기는 수가 있다. 걱정이 되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담당의나 간호사에게 상담해 보자.

女性生殖器がん手術後の排尿障害のリハビリテーションについて、詳しくは「女性生殖器がん手術後の排便・排尿障害のリハビリテーション」をご参照ください。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을 참조하기 바란다.

【便秘、便が出にくい後遺症について】

변비, 배변장애에 관하여

排尿障害と同じように、神経がうまく働かなくなることによって便秘になる場合があります。放射線治療を行った場合にも、しばらくしてから腸の動きが悪くなり、便秘になることがあります。

배뇨장애와 마찬가지로, 신경이 잘 작용하지 않아서 변비가 되는 경우가 있다. 방사선치료를 한 경우에도, 한동안 장의 움직임이 나빠지고, 변비가 되는 수가 있다.

朝起きたら1杯の冷たい水を飲むなど、排便を促す工夫をしましょう。食物繊維が多すぎる食事は、イレウス(腸閉塞)の原因になりますので注意しましょう。適度な運動も、腸を動かすためには必要です。担当医から、緩下剤が処方されることもあります。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의 물을 마시는 등, 배변을 재촉하는 노력을 하자. 식이섬유가 많은 식사는 장폐색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자. 적당한 운동도 장을 움직이는데 필요하다. 담당의로부터 완화제를 처방받을 수도 있다.

女性生殖器がん手術後の排便障害のリハビリテーションについて、詳しくは「女性生殖器がん手術後の排便・排尿障害のリハビリテーション」をご参照ください。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을 참조하기 바란다.

2)骨盤内や足の付け根(鼠径部)のリンパ節を取り除いた場合

골반 속이나 서혜부 (사타구니)의 림프절을 절제한 경우

【足のむくみ(リンパ浮腫)について】

발의 부종 (림프 부종)에 관하여

両足から骨盤を通って心臓に戻るリンパ液の流れが滞り、下半身がむくむことがあります。リンパ浮腫のむくみは一般に、太ももの付け根から始まり、大腿(だいたい)部、膝の下、足首、足の甲へと末端に向かって広がっていきます。治療後早期にあらわれることもありますが、数年たってから症状が出ることも少なくありません。リンパ節を取り除いた後に、放射線治療を追加した場合は、一層むくみが出やすくなります。

양발에서 골반을 통하여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림프액의 흐름이 정체되어, 하반신이 붓는 수가 있다. 림프 부종으로 붓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타구니에서 시작하여 대퇴부 (허벅지), 무릎 밑, 발목, 발바닥으로 말단을 향하여 퍼져간다. 치료 후 바로 나타나는 수도 있지만, 몇 년이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는 수도 없지 않다. 림프절을 절제한 후에 방사선치료를 추가한 경우는, 부종이 한층 더 나오기 쉬워진다.

リンパ浮腫を起こさないようにするには、寝るときや椅子に座るときに、できるだけ足を下ろしたままにせず、高めの位置(お尻より少し足を高くする)に保つようにします。また、なるべく立ったまま、座ったままの仕事を避けたり、休みを小まめにとったり、配慮も必要です。

림프부종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잘 때나 의자에 앉을 때에 가급적 발을 내지지 않고 약간 높은 위치 (엉덩이보다 발을 약간 높게 둔다)에 두도록 한다. 또한 가급적 선채로, 앉은 채로 일하는 것을 피하거나, 휴식을 자주 취하거나 하는 배려도 필요하다.

リンパ浮腫によるむくみが出ると足が動かしにくくなりますが、適度に足を動かしたりすることも、むくみの解消に役立ちます。

림프부종에 의해 발이 부으면 발을 움직이기 어려워지지만, 적당히 발을 움직이거나 하면, 붓기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リンパの流れをよくするための用手的(手を使った)リンパドレナージも効果があります。用手的リンパドレナージとは、腕や足にたまったリンパ液を正常に機能するリンパ節へと誘導して、リンパ浮腫のむくみを改善させるための医療用のマッサージ方法です。一般的に行われているマッサージや、美容目的のリンパドレナージとは異なります。看護師や専門家の指導を受けて、正しくマッサージを行う必要があります。

림프액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손을 사용한 림프액의 배액도 효과가 있다. 손을 이용한 림프 배액이란, 팔이나 발에 꽉 찬 림프액을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림프절로 유도하여, 림프부종의 부은 것을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용의 마사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마사지나 미용 목적의 림프 배액과는 다르다. 간호사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바르게 마사지를 할 필요가 있다.

リンパの流れをよくするマッサージ機器などを利用する場合にも、担当医や看護師に確認した上で、使用方法について説明を受けてからにするとよいでしょう。

림프의 흐름을 개선하는 마사지 기기 등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담당의나 간호사에 확인한 후에, 사용방법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나서 하면 좋다.

昼間は弾性ストッキングをはき、長時間にわたる同じ姿勢や正座を避けます。弾性ストッキングは、足全体に圧力をかけることにより、下に落ちていくリンパ液を圧迫して抑えるものです。就寝中以外、一日中着用するものですから、形を整えて正しく着用することが大切です。サイズもいろいろありますので、医師や看護師に相談してみてください。

주간에는 탄성 스타킹을 신고, 장시간 동일한 자세나 정좌하는 것을 피한다. 탄성 스타킹은 방 전체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아래로 덜어지는 림프액을 압박하여 억제하는 방법이다. 잠을 잘 때 외에, 하루 종일 착용하기 때문에 모양을 가다듬어 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즈 다양하게 있으므로, 의사나 간호사에게 상담해 보기 바란다.

医療機関によっては、リンパ浮腫を専門に診療する外来を設けているところもあります。また、リンパ浮腫があるときに細菌感染すると、足が赤く腫(は)れ上がったり、高熱が出るリンパ管炎を引き起こしたりしやすいので、皮膚は清潔に保つ必要があります。足の小さなけがも化膿(かのう)しないように消毒します。気掛かりな症状があらわれたときにはマッサージは避け、早めに受診しましょう。

의료기관에 따라서는, 림프부종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외래를 설치하고 있는 곳도 있다. 부종이 있을 때에 세균감염이 되면, 발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고열이 나는 림프관염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피부는 깨끗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발의 작은 상처도 곪지 않도록 소독한다. 염려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마사지는 피하고, 조속히 진찰을 받자.

リンパ浮腫によるむくみについて、詳しくは「リンパ浮腫」をご参照ください。

림프부종으로 인한 부기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림프부종」을 참조하기 바란다.

3)閉経前に両側の卵巣を切除する手術や、放射線治療で卵巣の機能が失われ た場合

폐경 전에 양쪽 난소를 절제하는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로 난소의 기능을 잃어버린 경우

【更年期障害のような症状について】

갱년기 장애 같은 증상에 관하여

女性ホルモンが減少し、卵巣欠落症状が起こりやすくなります。この症状は、更年期障害に似たもので、ほてり、発汗、食欲低下、だるさ、イライラ、頭痛、肩こり、動悸(どうき)、不眠、腟分泌液の減少、骨粗しょう症、高脂血症などがみられます。症状の強さや期間は人によって異なりますが、特に若い年齢では症状が強くなります。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난소결락증상이 생기기 쉬워진다. 이 증상은, 갱년기 장애와 유사한 것으로, 홍조와 발한, 식욕저하, 나른함, 조바심 (안달복달), 두통, 어깨 통증, 동계 (두근거림), 불면, 질 분비액 감소, 골다공증, 고지혈증 등이 나타난다. 증상의 강도나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특히 젊은 나이에는 증상이 강해진다.

血行をよくしたり、精神的にリラックスしたりすることで、症状が軽くなると感じられる方が多いようです。入浴や軽い運動をしたり、音楽を聴いたりなど、自分に合う方法を探してみましょう。時間とともに症状は徐々に消えますが、つらいときは我慢しないで担当医に伝えましょう。必要な場合は、ホルモンを補充する薬が処方されます。

혈행을 개선하거나, 정신적으로 이완하거나 함으로써, 증상이 가벼워진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목욕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자. 시간과 더불어 증상은 서서히 소멸되지만, 고통스러울 때는 참지 말고 담당의에게 알리자. 필요한 경우에는 호르몬을 보충하는 약을 처방한다.

子宮頸がん 転移・再発

자궁경부암 / 전이 . 재발

更新日:2013年08月13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6年04月01日

갱신일 : 2013년 8월 13일

1.転移

전이

転移とは、がん細胞がリンパ液や血液の流れに乗って別の臓器に移動し、そこで増殖したものをいいます。がんは検査では認められなくても、治療の時点ですでに別の臓器に移動している可能性もあり、時間がたってから転移として見つかることがあります。子宮頸がんの場合は、腟や周りの臓器(膀胱、尿管、直腸など)、リンパ節などに広がります。

전이란 암세포가 림프액이나 혈류를 타고 다른 장기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암은 검사에서는 인지되지 않았어도 치료 시점에 이미 다른 장기로 이동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전이로서 발견되는 수가 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는, 질이나 주변 장기 (방광, 요관, 직장 등)와 림프절 등으로 퍼진다.

転移は、それぞれの患者さんで状態が異なり、化学療法(抗がん剤治療)や、痛みや食欲の低下に対する治療など、個々の状態や症状に応じた治療や療養の方針が検討されます。

전이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가 다르고, 화학요법 (항암제치료)이나 통증이나 식욕의 저하에 대한 치료 등, 각각의 상태나 증상에 따른 치료나 요양의 방침이 검토된다.

2.再発

재발

再発とは、治療により目に見える大きさのがんがなくなったあと、再びがんが出現することをいいます。骨盤内に起こる局所再発と、原発巣から離れた遠隔臓器(肺や肝臓など)に転移する遠隔転移再発とに分けられ、それぞれ治療法も異なります。

재발이란, 치료에 의해 눈에 보이는 크기의 암이 없어진 후, 다시 암이 출현하는 것을 말한다. 골반 내에 생기는 국소재발과 원발소 (처음 발병한 곳)에서 떨어진 원격장기 (폐나 간 등)로 전이되는 원격전이 재발로 나누어지고, 각각의 치료법도 다르다.

再発が局所の場合は、子宮・腟とともに下部結腸、直腸、膀胱を切除する骨盤除臓術(骨盤内臓器全摘出術)や、放射線治療や抗がん剤治療を行うことがあります。骨盤除臓術を行う場合は、人工肛門や回腸導管(回腸を用いて人工的に尿路を再建する)、造腟術など、手術によって損なわれる機能を補うための形成手術が必要になります。

재발이 국소인 경우는, 자궁 . 질과 더불어 하부결장, 직장, 방광을 절제하는 골반제장술 (골반 내 장기 적출술)이나, 방사선치료나 항암제치료를 하는 수가 있다. 골반제장술을 하는 경우는, 인공항문이나 회장도관 (회장을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요로를 재건한다), 조질술 (인공의 질을 만드는 수술) 등, 수술에 의해 손실된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성형수술이 필요하게 된다.

遠隔転移再発の場合、基本的には化学療法を行うことになります。ただし、病巣が1ヵ所にとどまっていれば外科手術や放射線治療なども検討します。多臓器に及ぶ再発や多発性の転移には化学療法が行われます。

원격전이 . 재발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화학요법을 하게 된다. 단지 병소가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외과수술이나 방사선치료 등도 검토한다. 여러 장기로 퍼지는 재발이나 다발성 전이에는 화학요법이 행해진다.

再発といっても、それぞれの患者さんで病気の状態は異なります。病巣の広がりや再発した時期、これまでの治療法などによって総合的に治療法を判断する必要があります。それぞれの患者さんの状況に応じて、治療やその後のケアを決めていきます。

재발이라 해도, 환자 개개인의 병의 상태는 다르다. 병소의 확산 상태나 재발한 시기, 지금까지의 치료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환자 개개인 상황에 맞게 치료나 그 후의 케어를 결정해 간다.

3.生活重視した治療

삶의 질을 중시하는 치료

近年、がんと診断されたときから、クオリティ・オブ・ライフ(QOL:生活の質)の改善を目的として、がんに伴う体と心のさまざまな苦痛に対する症状を和らげたり、患者さんとご家族が自分らしく過ごしたりするための緩和ケアが浸透しはじめています。

근년에 들어, 암이라고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삶의 질 (QOL)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 암에 따르는 몸과 마음의 여러 가지 고통에 대한 증상을 완화하거나, 환자와 가족들이 자기답게 살아가기 위한 완화케어가 침투하기 시작하고 있다.

緩和ケアは、がんが進行してからだけではなく、がんと診断されたときから必要に応じて行われるものです。痛みや吐き気、食欲不振、だるさなど体の症状や、気分の落ち込みや孤独感など心のつらさを軽くするため、また、自分らしい生活を送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緩和ケアでは医学的な側面に限らず、幅広い対応をします。

완화케어란, 암이 진행되고 나서뿐만 아니라, 암 진단을 받고부터 필요에 따라 하는 처치이다. 통증이나 구역질, 식욕부진, 노곤함 등의 증상이나 우울감이나 고독감 등 심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또는 자기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완화케어에서는 의학적인 면뿐 아니라 폭 넓은 대응을 한다.

そのためにも、治療や療養生活について不安なこと、わからないことなど、ご自身の思いを積極的に担当医や看護師などの医療スタッフに伝えましょう。十分に話し、納得した上で治療を受けることが大切です。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치료나 요양생활에 관한 불안과 모르는 것, 자신의 생각 등을 적극적으로 담당의나 간호사 등의 의료진에게 알리자. 충분히 이야기하여, 납득을 전제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緩和ケアについては「緩和ケアを受けるには」もご参照ください。

완화 케어에 관해서는 「완화케어를 받으려면」도 참조하기 바란다.

再発や転移、痛みが強いときの治療については、「患者必携がんになったら手にとるガイド」の以下の項もご参照ください。

재발이나 전이와 통증이 심할 때의 치료에 관해서는,「환자필휴의 암에 걸리면 손에 쥐는 가이드 보급신판」의 아래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がんの再発や転移のことを知る」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알다.」

「緩和ケアについて理解する」

「완화 케어 이해하기」

「痛みを我慢しない」

「통증을 참지 않는다.」

「もしも、がんが再発したら」

만일 암이 재발했다면

がんの再発に対する不安や、再発に直面したときの支えとなる情報をまとめた冊子です。がんの再発という事態に直面しても、「希望を持って生きる」助けとなりたいという願いを込めて、再発がんの体験者、がん専門医らとともに検討を重ねて作成されたものです

암의 재발에 대한 불안이나, 재발에 직면했을 때, 의지가 되는 정보를 정리한 책자이다. 암의 재발이라는 사태에 직면해도, 「희망을 갖고 산다.」를 도움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재발 암의 경험자, 암 전문의와 함께 검토를 거듭하여 작성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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