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発不明がん 基礎知識

원발불명 암 / 기초지식

更新日:2015年04月07日 [ 更新履歴 ] 掲載日:1996年06月24日

갱신일 : 2015년 4월 7일

1.原発不明がんとは

원발불명이란?

がんとは、ある臓器で、正常な細胞が異常細胞へ変化し、無秩序に増えて浸潤・転移を起こし、臓器を越えて広がっていくものをいいます。特に皮膚・粘膜などの表面(上皮)から出たものを指します。

암이란 어떤 장기에서, 정상적인 세포가 이상세포로 변화되어, 무질서하게 늘어서 침윤 . 전이를 일으켜서, 장기를 넘어서 퍼져가는 것을 말한다. 특히 피부 . 점막 등의 표면 (상피)에서 나타나는 것을 가리킨다.

がんが発生した臓器を原発部位といい、そのがんを原発巣といいます。原発部位から離れた部位で進展したがんを転移巣といいます。

がんの診断は、例えば胃からできたものを胃がんというように、原発部位にならって付けられます。胃にできたがんが肝臓に移った場合は、胃がんの肝転移と診断され、その転移巣は胃がんの性質を示します。

암이 발생한 장기를 원발 부위라 하고, 그 암을 원발소라 한다. 원발 부위에서 떨어진 부위에서 진전된 암을 전이소라 한다. 암의 진단은, 예를 들면, 위에 생긴 것을 위암이라 하듯이, 원발 부위를 모방하는 성향이 있다. 위에 생긴 암이 간으로 이동한 경우는 위암의 간암 전이라 진단을 하고, 그 전이소는 위암의 성질을 띤다.

がんの確定診断には、体の表面・内部に関わらず、病変部位から細胞や組織を一部採取して顕微鏡で調べること(病理検査・病理診断)が必要です。通常は、何か体調が悪くて症状が出てきた場合や健康診断などで異常が見つかった場合に、医療機関を受診して、そこで詳細な病歴聴取や診察、血液検査や尿検査または便検査、超音波(エコー)・X線・CT・MRI・FDG-PETなどの画像検査、内視鏡検査(胃カメラや大腸カメラ)が行われ、がんが疑わしいときに生検・病理組織学的検査となります。

암의 확정 진단에는, 몸의 표면 . 내부에 무관하게, 병변 부위로부터 세포나 조직을 일부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조사하는 것 (병리검사 . 병리진단)이 필요하다. 통상은 무언가 몸 상태가 나빠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나 건강진단 등으로 이상이 발견된 경우에, 의료기관에 수진하여, 그 상세한 병력 청취나 진찰, 혈액검사나 소변검사 또는 대변검사, 초음파, X선, CT, MRI, FDG-PET 등의 화상검사, 내시경검사 (위 카메라나 대장 카메라)를 하여, 암이 의심스러울 때에 생체검사 .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받는다.

これらの検査により原発部位が特定されることがほとんどですが、中には転移巣が先に見つかり、そこからの生検で病理組織学的にがんと診断はされても、原発部位がわからないものもあります。これを「原発不明がん」といいます。

이런 검사들에 의해 원발 부위가 알려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 중에는 전이소가 먼저 발견되거나, 그곳에서부터 생체검사로 병리조직학적으로 암이라는 진단은 되어도 원발 부위를 알 수 없는 것이 있다. 이것을 「원발 불명 암」이라 한다.

原発不明がんの頻度はすべての悪性腫瘍のうちの約1~5%とされ、最期までの経過を振り返った研究では、原発部位として多いのは膵臓(すいぞう)、胆道、肺と報告されています。がんはすでに転移しているので、手術(外科治療)で取りきって治すことや、放射線治療で根治できる時期を過ぎていることが多く、その場合には経過を注意深くみたり、全身状態に合わせて全身療法(薬物療法)が選択されたりします。

원발 불명 암의 발생빈도는 모든 악성종양 중 약 1〜5%라 하며, 최후까지의 경과를 되돌아본 연구에서는, 원발 부위로서 많은 것은 췌장과 담도, 폐라고 보고되고 있다. 암은 이미 전이되었으므로, 수술 (외과치료)로 절제하여 낫는 것이나 방사선치료로 완치 가능한 시기를 지난 것이 많고, 그 경우에는 경과를 주의 깊게 보거나, 전신상태에 맞추어 전신요법 (약물요법)이 선택되거나 한다.

2.症状

증상

病変の場所により、以下のような症状があらわれることがあります。

병변의 장소에 따라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1)リンパ節の腫(は)れ

림프절의 부종

首の周り(頸部:けいぶ)、わきの下(腋窩部:えきかぶ)、太もものつけ根(鼠径部:そけいぶ)などのリンパ節は体の表面にあるので触れやすく、リンパ節に転移した場合には痛くないしこりとして見つかることがあります。

목 주위 (경부)와 겨드랑이 (액와부), 허벅지 (대퇴부)의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은 몸의 표면에 있으므로 만지기 쉽고,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에는 아프지 않은 멍울로 발견되는 수가 있다.

2)胸水、腹水

흉수와 복수

胸水がたまると息苦しさが出ることがあります。また、腹水がたまると腹部が張る感覚(腹部膨満感)や実際に膨れてくること(腹部膨満)があります。

흉수가 고이면 호흡장애가 생기는 수가 있다. 또는 복수가 차면 복부가 붓는 느낌 (복부 팽만감)이나 실제로 붓는 수 (복부 팽만)가 있다.

3)肺腫瘍、肝腫瘍

폐종양, 간종양

肺腫瘍によって咳(せき)や胸痛、声のかすれ(嗄声:させい)などが出ることがあります。肝腫瘍の大きさや場所によっては、上腹部の不快感や膨満感が出たり、腫瘤(しゅりゅう)に触れたりすることがあります。また、症状がない場合でも、健康診断などで実施される胸部X線検査や超音波(エコー)検査で、肺や肝臓に腫瘍が発見されることがあります。

폐종양에 의한 기침이나 흉통 (가슴 통증), 쉰 목소리 등이 나는 수가 있다. 간 종양의 크기나 장소에 따라서는, 상복부의 불쾌감이나 팽만감이 나오거나, 종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하는 수가 있다. 또는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건강진단 등에서 실시되는 흉부 X선 검사나 초음파검사에서 폐나 간에 종류가 발견되는 수가 있다.

4)骨の症状(痛み、しびれ、麻痺[まひ]など)

뼈의 증상 (통증, 저림, 마비 등)

骨の痛みや、骨に移ったがんが神経を圧迫することによるしびれや麻痺が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

骨のX線検査で異常が見つかる場合や骨折で見つかる場合もあります。

뼈의 통증이나 뼈로 퍼진 암이 신경을 압박함으로 인하여 저림이나 마비가 일어나는 수가 있다. 골 X선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나 골절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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