がん治療の新たな選択肢!ヒトが本来持っている免疫で闘うがん免疫療法とは?

암 치료의 새로운 선택지! 사람이 본래부터 갖고 있는 면역으로 싸우는 암 면역요법이란?

ニュース・トピックス|更新日:2015/04/10

뉴스 및 토픽 / 갱신일 2015년 4월 10일

世界のがん学会でも注目される免疫療法

세계의 암 학회에서도 주목하는 면역요법

 がんの3大治療は、手術、放射線治療、化学療法ですが、第4の治療法として今注目されているのが、がん免疫療法です。がん免疫療法は、人間が本来持っている免疫の力を利用してがんと闘う治療法です。近年がん免疫療法は、ASCO(米国臨床腫瘍学会)やESMO(欧州癌治療学会議)などで、世界的に高い評価を得ています。学術誌であるサイエンスでもブレークスルー・オブ・ザ・イヤーとして取り上げられました。

암의 3대 치료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이지만, 제4 치료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암 면역요법이다. 근년에 들어 암 면역요법은 사람이 본래부터 갖고 있던 면역의 힘을 이용하여 암과 싸우는 치료법이다. 근년에 들어 ASCO (미국 임상종양학회)나 ESMO (유럽 암 치료학 회의) 등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술지인 사이언스에서도 올해의 최고 연구로 채택되었다.

 小野薬品工業株式会社とブリストル・マイヤーズ株式会社は「がん治療の新たな選択肢~がん免疫療法~」と題したプレスセミナーを3月17日に開催。大阪大学免疫学フロンティア研究センター特任准教授の西川博嘉先生(2015年4月より、国立がんセンター早期・探索臨床研究センター免疫TR分野 分野長)が、がん免疫療法の特徴や作用機序、他の治療法との違いなどについて講演されました。

오노약품 주식회사와 브리스톨 마이어 주식회사는 「암 치료의 새로운 선택지∼암 면역요법」 주제로 언론 세미나를 개최하여, 오사카 대학 면역학 프론티어 연구센터의 특임 조교수 니시가와 히로요시 선생 (2015년 4월부터 국립암연구센터 조기 및 탐색 임상연구센터 면역TR분야 분야장)이 암 면역요법의 특징이나 작용기전, 다른 치료법과의 차이 등에 관하여 강연을 하였다.

免疫から巧みに逃げるがん細胞を逃さず攻撃するがん免疫治療薬とは

면역체계로부터 교묘하게 도망치는 세포를 놓치지 않고 공격하는 암 면역요법이란?

 免疫は自分と自分でないものを見わけることができます。外部から侵入したウイルスや細菌を排除したり、体の中にできた異常細胞であるがん細胞も取り除いたりしてくれます。健康な人でも1日に約5,000個のがん細胞ができているといわれていますが、人にもともと備わっている免疫の力によって日々排除されています。しかし、免疫の攻撃から逃げ切り生き残ったがん細胞は、無制限に増殖を始めます。

면역은 자신과 자신이 아닌 것을 구분할 수가 있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배제하거나 체내에 생긴 이상세포인 암 세포도 제거해준다.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약 5,000개의 암세포가 생긴다고 하지만, 사람에게 원래부터 갖추어져 있던 면역의 힘에 의해 매일 처리되고 있다. 그러나 면역의 공격으로부터 피하여 살아남은 암세포는 무제한으로 증식을 시작한다.

 では、がん細胞はどのように免疫から逃れているのでしょうか。

그러면 암세포는 어떻게 면역의 공격으로부터 피할 수 있나?

 免疫細胞は、攻撃する一方で自らを攻撃しすぎないように抑制する機能があります。免疫細胞の表面にはPD-1やCTLA-4という受容体があり、特定の蛋白(たんぱく)と結びつくことで、攻撃を抑制するシグナルを出します。多くのがん細胞はこの特定の蛋白を持っているため、免疫細胞と接触したときに結合し、抑制シグナルをださせて攻撃できないようにします。

면역세포는 공격을 하는 한편 스스로를 너무 공격하지 않도록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면역세포의 표면에는 PD-1이나 CTLA-4라는 수용체가 있어, 특정의 단백질과 결합함으로써 공격을 억제하는 신호를 내보낸다. 많은 암세포들은 이 특정의 단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면역세포와 접촉했을 때에 결합하여, 억제 신호를 보내게 하여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한다.

 そこで、PD-1やCTLA-4に対する抗体を作り、がん細胞と結びつかないようにすることで、免疫のブレーキをかけさせない作用機序をもつのが、免疫チェックポイント阻害薬なのです。根治切除不能な悪性黒色腫に対して日本で承認されているのが、抗PD-1抗体のオプジーボ(一般名:ニボルマブ)です。

그래서 PD-1이나 CTLA-4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암세포와 결합하지 않도록 하여, 면역의 브레이크를 걸지 않도록 하는 작용기전을 갖는 것이 면역 체크포인드 저해제이다. 완치 절제 불능의 악성 흑색종에 대해 일본에서 승인된 것이 항PD-1 항체의 옵티보 (일반명 : 니보르맙)이다.

 進行期悪性黒色腫の患者さん418人に対して行われた第3相臨床試験では、標準治療の1つダカルバジン投与群とPD-1抗体であるニボルマブ投与群を比較した結果、1年以内の死亡リスクが58%も低下しました。

진행성 악성 흑색종 환자 318명을 대상으로 행해진 제3상 임상시험에서는, 표준 치료의 하나인 다카바진 투여 그룹과 PD-1 항체인 니보르맙 투여 그룹을 비교한 결과 1년 내의 사망 리스크가 58%까지 저하되었다.

 「CTLA-4やPD-1以外にも免疫を抑制する分子はたくさんあります。逆に免疫を活性化する分子も存在しています。免疫にプラスのシグナルを入れる抗体薬も今後は開発が進むでしょう。現在は、抗がん剤と免疫治療という全く違ったメカニズムで効いていましたが、今後は免疫治療の中でも違ったメカニズムで効く薬を併用することで、より強力な治療がでてく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ています」と西川先生はいいます。

「CTLA-4나 PD-1 이외에도 면역을 억제하는 분자는 많이 있다. 역으로 면역을 활성화하는 분자도 존재하고 있다. 면역에 플러스 신호를 하는 항체약도 금후에는 개발이 추진될 것이다. 현재에는 항암제와 면역치료라는 전혀 다른 메커니즘으로 효과를 보고 있지만 금후에는 면역치료 중에도 다른 메커니즘으로 듣는 약을 병용함으로써 보다 강력한 치료법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니시카와 선생은 말한다.

 がん免疫療法は、さまざまな分子で研究が進んでいます。悪性黒色腫だけではなく、ほかのがん種にも有効な免疫治療薬の開発が期待されます。(QLife編集部)

암 면역요법은 다양한 분자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악성 흑색종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암에도 유효한 면역 치료제의 개발이 기대된다. (Q라이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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